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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간단한 밑반찬 메추리알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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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밑반찬 메추리알조림

 

 

 

 

아이가 방학을 하니 삼시세끼 차리기 힘드시지요.

저희집도 매일매일이 바빠요.

 

날도 더우니 부엌에 들어가는 것도 참 고역이고..

 

힘들더라도 밑반찬 여러개 만들어 놓으면

국이나 찌개없어도 밥 한 그릇 뚝딱~

 

좀더 편하게 하기 위해

깐 메추리알사서 좀더 쉽게~

 

 

 

 

 

 

 

메추리알조림

 

 

껍질까진 메추리알 1kg 한 봉지 2/3, 청양고추, 마늘,

물2컵, 간장 5큰술, 매실액1큰술, 올리고당2큰술, 설탕 1큰술, 식초

 

 

 

 

 

 

 

장아찌를 워낙 좋아해서 담아 놓은 장아찌들이 많아요.

다 먹고 남은 담금장은

또 다른 장아지 만들때 활용한다거나 요리할때

사용하면 간이 되어 있어서 볶음 요리할때 두루 사용한다지요.

 

 

 

 

 

 

 

다시육수를 사용하면 더 좋았을텐데

바쁘면 물을 사용해도 됩니다.

 

물,간장, 매실액, 올리고당,설탕을 넣고

청양고추와 통마늘을 넣은 다음 중불에서 끓어줍니다,

 

끓으면 껍질까지 메추리알 넣고~

 

 

 

 

 

 

중간 중간 뒤적이며

색이 곱게 입히도록 해주세요.

 

 

 

 

 

 

 

불을 약불로 줄이고 뒺ㄱ이다보면

곱게 간장물이 들어요,

 

장조림은 너무 하얀 것보다

요렇게 간장색이 나도록 졸여 주는 것이 더 먹음 직스럽다는~

저만 그런가요??

 

 

 

 

 

 

 

청양고추 2개 넣었는데도 매콤하지 않아

마지막에 2개 더 넣어줬어요.

 

매운맛이 온갖 냄새를 다 잡아 더 맛나게~

 

불을 끄고 참기름 넣고 휘릭~한번 뒤적인 다음

접시에 담아내면 완성입니다.

 

그러나 울집은 참기름은 패스~

 

 

 

 

 

 

 

계란장조림은 고기안 넣고

깔끔하게 먹는 것을 좋아하기에

메추리알도 역시~

고기없이

 

마지막에 통깨 뿌려줍니다,

 

 

 

 

 

 

한 입에 쏙~

 

먹기 전에 썰 필요없이 한 입에 쏙 좋아요.

 

 

 

 

 

 

짜지않게 조림으로 만들면

그냥 간식으로 먹어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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