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수제비볶음
말린 수제비와 닭가슴살을 굴소스에 볶아
샐러드처럼 먹는 수제비볶음
오렌지청과 건더기를 넣어
상큼하게 즐길 수가 있어요.
귤이나 오렌지는 저렴할때 청으로 담가놓으세요.
귤과 설탕의 비율을 1:1 로
켜켜이 재워놓고 설탕을 녹인 다음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요리에 활용도가 높아요
수제비볶음
닭안심,말린 수제비.대파.어린잎,
망고도 있어 준비했어요.
안넣으셔도 됩니다.
닭안심:맛술,소금,후추
양념장:굴소스 ,간장, 올리고당,맛술
뽀얀 안심살
잡내도 많이 나지않는 상태좋은 토종닭 안심
닭안심은 맛술과 후추, 소금을 뿌려 밑간을 해줍니다.
수제비는 끓는 물에 80%로 정도만 끓인 다음
찬물에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그래야 쫄깃한 식감의 수제비볶음을 맛볼수가 있어요.
한번 더 볶아줄것이기에 푹 삶지마세요^^
기름 두른 팬에 다진 마늘로 향을 낸다음
밑간해놓은 안심을 넣고 익혀줍니다 .
앞 뒷면 고루 익혀준다음
양념장(굴소스, 간장, 맛술, 올리고당)을 넣고
양념이 고루 섞이도록 볶아줍니다.
물기를 빼놓은 수제비를 넣고 익을때까지 마저 볶아주세요.
대파와 레드페퍼를 넣고 한번 더 볶아준다음
불을 끄고 접시에 담으면 됩니다.
마지막에 통깨를 넣으시면 좋겠지요??
통깨없어 생략했네요.
여름에 담아 놓은 오렌지청으로 소스를 만들거에요.
오렌지청에 간장, 식초, 올리브유를 넣어 상큼한 오렌지청 드레싱~
설탕대신 활용할 수 있는 청
그때그때 저렴한 과일을 이용하여 만들어놓으세요.
정말 요긴하게 사용됩니다.
볶아 놓은 수제비볶음에
어린잎과 망고
만들어 놓은 오렌지청으로 만든 드레싱을 얹으면
다양한 맛을 볼수가 있는 수제비볶음입니다.
과일은 망고대신 딸기로 하면 색감이 더 살겠지요^^
부드럽고 쫀득한 토종닭 안심
과일과 함께 곁들이면 샐러드로도 일품요리가 만들어진답니다.
오렌지의 상큼함에 봄소식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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