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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브런치메뉴,베이글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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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메뉴,베이글샌드위치

 

 

 

 

주말메뉴로 맛본 베이글샌드위치

집에 있는 재료들로 만들어봤어요.

 

코스트코갈때마다 들고온 베이글로

딸램 간식 쉽게 만들어주고 있다지요.

 

 

살짝 구워 크림치즈 발라먹거나 베이컨 구워 샌드위치로~

아이가 잘 먹는 간식,

브런치메뉴로도 참 좋아요.

 

 

 

 

 

 

베이글샌드위치

 

 

재료:베이글, 오이, 베이컨, 양파, 상추, 어린잎, 계란후라이

딸기쨈, 크림치즈. 홀그레이머스타드

 

 

양상추가 없어 상추로 대신랍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집에 있는 채소들 활용하기

 

한번에 재료 준비 다해놓고

 

 

 

 

 

 

 

필러로 오이를 얇게

계란도 구워 주고~

 

 

 

 

 

 

베이글도 반을 갈라

팬에 한번 구워 줍니다.

 

 

 

 

 

 

 

베이글 양쪽에 크림치즈와 딸기쨈. 홀그레이 머스타드를 발라줬어요.

소스는 각자 원하는 것으로~

 

 

 

 

 

 

 

상추대신 양상추를 올리면 식감이 더 좋겠지만

없으면 없는대로

상추도 아삭함이 좋아요.

 

채소를 같이 넣어주면

좀더 개운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가 있어요.

 

 

 

 

 

 

오이도 반을 접어 올려주고~

 

 

 

 

 

 

바삭하게 구운 베이컨도 올려 주고~

요거때문에 그나마 소스발라 샌드위치 먹는 딸램~

 

그래 먹어라,,

얼마든지 넣어줄게^^

 

 

 

 

 

 

양파는

미리 찬물에 담가 매운 맛을 빼줍니다.

 

 

 

 

 

 

 

마지막에 바질잎 떼어 와서 넣어주니

입안 가득 바질향에 먹는 즐거움이 커집니다.

 

매번 죽이는 허브지만 집에서 키우면

두루 요긴하게 사용된답니다.

 

 

 

 

 

반숙으로 구운 계란후라이 올려 놓으면

베이글 샌드위치 만들기 끝

 

다 넣을 필요없이 집에 있는 재료들로만 만들어도 맛있는 베이글 샌드위치랍니다.

 

물론 크림치즈 발라 커피랑 먹어도 굿이지만~

 

 

 

 

 

 

혹여 매콤하게 느껴지는 베이글 샌드위치원한다면

홀그레리 머스타드랑 크림치즈랑 같이 발라도 좋아요.

 

 

 

 

 

 

요렇게 만들어진 베이글샌드위치

그냥 먹어도 되지만

반으로 갈라 우아하게~~~ㅎㅎ

 

 

좀더 깔끔하게 먹기 위한 4등분~

 

 

 

 

 

 

 

들어간 재료들이 많아서인지

하나만 먹어도 든든하답니다.

 

 

 

 

 

 

 

오이가 들어가니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자꾸 끌리네요.

베이컨만 먹이는 것이 맘이 놓이지않아

채소 듬뿍 넣어주니

그나마 안심하고 먹일 수가 있답니다.

 

 

 

 

 

 

 

 

 

 

샌드위치 싫어하는 딸램때문에 만들 일이 없었는데

요렇게 만들어 놓으니

제법 맛나요.

 

놀려 갈때 요렇게 싸들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샌드위치 하나씩 만들어 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