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그릇요리

더워도 뜨끈하게 김치칼국수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더워도 뜨끈하게 김치칼국수

 

 

 

 

미리 육수 만들어 냉동실에 얼려 놓으면

여름철엔 요리하는 시간이 단축되고 좋아요.

 

덥다고 차가운 음식만 먹을 수는 없고

이열치열 따끈하게 김치칼국수도

맛있게 끓일 수가 있고요~ㅋ

 

 

퇴근한다며 걸려 온 전화 한 통화

 

김치칼국수 해먹자~~^^;;

 내가 해줄게^^

 

해준다니 마다할 필요가 없지요.

 

올 시간에 맞춰 재료준비 다해놓고 마냥 기다리기^^

 

 

 

 

 

 

 

 

옆지기김 오실때쯤 육수끓이기

 

 

 

 

 

 

 

김치칼국수에 들어갈 재료 준비해놓고요.

 

 

 

 

 

 

 

김치칼국수

 

칼국수면 2인분

 

김치 1/4포기, 감자 1개,양파 반개, 대파 ,감자,청양고추 2개,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1/2큰술, 간장 , 소금 1큰술,후춧가루, 맛술

 

묵은지는 한번 씻었어요.

 

 

 

 

 

 

 

육수가 끓으면 김치를 넣고 끓인 다음

감자도 넣어줍니다

 

 

 

 

 

 

 

 

 

 

 

 

묵은지를 씻었기에

색을 내기 위해 고춧가루 2큰술 넣어주고요.

 

고추장, 간장도 넣고

 

 

 

 

 

 

 

끓이다가 대파, 다진마늘, 청양고추

맛술도 넣어 비린맛도 잡아봅니다.

 

바글바글 끓어주세요.

 

 

 

 

 

 

 

 

육수가 많을때에는 그냥 면을 넣고 끓어도 좋지만

부족하다 싶으면

칼국수면을 한번 삶은 다음 넣어주세여.

그럼 국물이 덜 걸죽해진답니다..

 

 

 

 

 

 

 

육수가 많아 그냥 칼국수 면 투하~

 

끓일 수록 걸쭉해지는 김치칼국수입니다.

 

 

얼큰하게 끓어지는 김치칼국수

김치의 칼칼함에 더욱 먹음직스러워지네요.

 

 

 

 

 

 

 

 

 

 

 

한그릇 맛있게 덜어

에어컨 켜놓고 시원하게 즐겨봅니다.

 

이열치열

따근한 국물이 들어가니 기를 보충해주는 것 같아요.

 

따끈한 음식으로 몸의 열을 내주는 것이

건강에도 좋다지요.

 

 

 

 

 

 

 

 

호로록~~~

땀흘리면 준비해준 옆지기

잘 먹었엉~

완전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