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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여름반찬 노각무침 아삭해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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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반찬 노각무침 아삭해서 좋아

 

 

 

 

아삭한 식감에 자꾸만 손이 가는

여름반찬 노각무침

 

 

시골서 가져온 노각 3개로 후닥 만들었어요.

 

큼지막하게 썰어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울집 남자는 채칼로 쓱쓱~

국수가락처럼 가는 노각무침을 좋아한다지요.

 

 

엄지손가락 부상으로 칼자루는 울집 남자가 주었으니

자기 맘대로 합니다.

 

 

 

 

 

 

 

노각은 섬유소질, 칼슘이 많고

순분함량이 많아 갈증해소와 피로 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여름철 반찬

더위에 지친 입맛 돋워줬던 노각무침입니다.

 

덥더더워,, 더워도 너무 덥다 했는데

어느새 가을이 성큼다가오는 계절이 오고 있어요.

 

 

엄지손가락 사용못하니 채칼 사용은 울집 남자의 손에

껍질을 벗기고

채칼로~ 국수라락 뽑듯이 썰어냅니다.

 

 

 

 

 

 

 

 

 

 

 

 

 

얇기에 소금에 절이지 않고 무쳐도 좋지만

살짝 소금에 절었어요.

 

10분만 절이고 헹궈내기

절여지는 동안 재료를 준비합니다.

 

 

 

 

 

 

 

 

 

 

 

 

 

노각무침

 

양파, 고추, 마늘, 고추,청양고추, 대파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2큰술, 설탕 반큰술, 다진마늘 1큰술, 식초 2큰술, 깨

참기름은 기호에 맞게 ~

 

 

 

 

 

 

 

식감좋은 오이고추는 큼지막하게 채썰기

 

 

 

 

 

 

10분정도 절인 노각은

물에 한두번 헹궈 냅니다.

 

 

 

 

 

 

 

물기를 짜서 볼에 담아요.

꽉 자지 않아도 됩니다.

 

 

 

 

 

 

 

 

고춧가루로 먼저 색을 입혀줍니다.

 

 

 

 

 

 

 

 

 

 

 

 

준비한 재료들은 채썰어 볼에 담고

썰어 놓은 노각보다 준비한 재료들이 더 많지요^^

 

 

 

 

 

 

 

고추장, 설탕, 식초 깨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비타민 C의 손실을 먹기 위해 식초를 치는 것이 좋은 노각무침입니다.

 

체내 노폐물과 나트륨배출에도 도움을 준다니

여름철 반찬으로 노각무침

꼭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침샘자극하는 노각무침

 

 

 

 

 

 

 

반찬통 한가득

든든합니다.

 

 

 

 

 

 

피로 회복에 좋은 여름 반찬 노각은

무겁고 꼭지가 마르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주말마다 내려가선 농사짓는 울집 내남자의 수고로움에 비해

수확량이 적지만

요렇게 맛이라도 볼수 있는 것이 감사함을~

 

 

 

 

 

 

 

새콤하게 즐기는 노각무침은 참기름을 먼저 넣지 않고

밥에 비벼 먹을때 참기름 1~2방울 넣는 것이 더 좋더라고요.

 

취향껏 참기름 선택하시면 됩니다.

 

 

 

 

 

 

다른 찬 필요없는 노각무침

갓지은 밥위에 노각무침 올리고

계란후라이해서 하나 올리면

부러울 것이 없는 밥상이 차려진다지요.

 

그런데

음식의 마무리장식할

 계란도 이젠 맘편히 먹을 수 없다는 것이 화가나네요^^;;

 

 

 

 

 

 

반으로 잘라 채썰어도 좋지만

채칼로 국수가락처럼 만든 노각은

꼬들함이 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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