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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전

비오는날 생각나는 전, 감자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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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생각나는 전, 감자채전

 

 

 

 

엄지손가락이 삐긋해서 침맞으러 다니는 동안

날라리주부놀이

 제대로 하고 있어요.

 

아침먹고 나서 허전한지

아님 성인 음료 생각이 난건지

감자채전을 부쳐준다 부엌에서 난리를 피네요.

 

맛있는거 해주는 것은 좋지만

부엌을 엉망으로 하는건 soso

 

 

그래도 남이 해주면 뭐든 맛있기에

꾹 참아요.

 

 

 

 

 

 

 

울집 남자가 해주는 감자채전

 

감자, 매운리챔, 양파, 튀김가루

 

캔햄이 들어가면 다 맛있지요??

별다른 간을 하지 않아도~

 

 

 

 

 

 

기름 넉넉히 두르고

지글지글

튀겨지듯 익어가는 소리

 

그런 소리만 들어도 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바삭하게 튀기듯 구워 주는 것이 포인트

 

전이나 튀김은 바삭함 빼면 ^^;;

바삭함이 생명기에

튀김가루로 반죽하고 바삭하게 구워줍니다.

 

 

물론 인내를 가지고 구워야 해요^^

 

 

 

 

 

 

먹기 좋게 조그맣게 굽기

 

 

 

 

 

 

 

노릇하게

바삭하게

구워 보기에도 참 좋아요.

 

 

먹기 좋은 떡이 맛도 좋잖아요.

 

기름에 튀겨 지듯 뜨거움에 고생하니

맛있게 먹어주는 것은 예의

 

 

 

 

 

 

 

 

맥주와 함께 한 상 차려오는 울집 남자입니다.

치과 치료 받기에 한 모금으로 만족했지만

감자채전은 맘껏~

 

 

 

 

 

 

 

내가 안하니 고소함은 배가 됩니다.

 

감자채전

고소하니 엄지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