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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요리

쌀쌀한 날엔 소고기미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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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에 소고기미역국

 

 

 

 

양지 국거리 푹 끓어

부드럽고 구수하게 끓어낸 소고기미역국입니다.

국거리 양지는 오래 끓어야

진한 맛이 더 좋아지거든요.

 

쌀쌀한 아침

든든한 한끼로 시작해봐요.

 

 

 

 

 

 

소고기미역국

 

양지(국거리) 200g, 불린 미역 2줌,

대파, 통후추

 

간장, 멸치액젓, 소금.다진마늘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음,,

대파와 통후추,, 양지를 넣고 육수를 냅니다.

 

국물을 먹을것이기에 처음부터 넣고 끓어도 좋아요.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으면

불을 줄이고 푹~

 

 

 

 

 

미역은 물에 담가 불린 다음,,

빠락 씻어 준비해놓아요.

 

참기름과 다진마늘을 넣고 미역을 볶아줍니다.

 

볶다가 간장과 액젓을 넣고

한번더 부들해질때까지,,

 

 

 

 

 

푹 끓인 고기는 건져 식혀주고요.

참기름과 다진마늘에 볶음 미역에 육수를 붓고

끓이기

 

 

 

 

 

결대로 찢어도 놓고요.

고기방향 반대결로 썰어도 좋아요.

 

낸 입맛에는 고기반대결로 써는 것이 더 좋더라고요.

 

 

 

 

 

 

오래 뭉근하게 끓어줍니다.

옆지기를 위해

참기름도 한방울~똑,,,

 

 

 

 

 

 

오래 끓일수록 구수한 맛이 우러나오는 양지는

시간을 두고,,

불을 줄인 다음 끓어주는 것이 좋아요.

그렇다고 오래 끓이지는 마세요.

미역이 노곤해질때까지~~ㅋ

 

 

 

 

 

 

 

간장과 액젓으로 맛을 낸 소고기미역은

더 진한 맛이 좋은듯해요.

간이 약하면 소금으로 마지막간을 해주면

소고기미역국끓이기 완성...

 

 

 

 

 

 

 

 

 

 

 

 

 

한 그릇 든든하게~

활기찬 하루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