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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요리

가을부터 준비해 먹는국 시래기된장국,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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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부터 준비해 먹는국 시래기된장국, 된장국

 

 

 

 

시골집이 있다보니 먹거리가 풍성해서 좋아요,

물론 그만큼 힘든 부분도 있지만,,

주말이면 텃밭농사지으러 다니는

옆지기의 정성에,,,

솎아온 무와 총각무 다듬으면서

겉잎은 떼어 삶아 놓기

가을부터 좀 부지런 떨면 겨울동안 맛있는

시래기된장국을 먹을 수가 있어요.

소불고기에도 시래기 넣고 볶으면

더 맛있기도 하고요.

 

 

가을철에 준비해놓으면 겨울철에 먹는 별미국입니다.

 

 

 

 

 

 

 

시래기된장국

 

 

시래기(무청삶은거), 두부, 대파, 홍고추, 양파, 다진마늘

 

 

된장, 고춧가루, 소금

 

 

 

 

 

 

 

집에 있는 재료로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양파껍질과 다시마,멸치 디포리를 넣어 육수를 만들었어요.

 

 

다시마는 찬물에서부터 넣고 끓이다가

끓고 3분 정도 되면 건져주세요.

진액이 나와 좋지않아요.

 

멸치와 디포리를 끓을때 넣어주시고요.

 

 

 

 

 

 

 

 

육수에 된장을 풀고

 

집집마다 된장의 짠기가 다르니,,

적당히 봐가면서 넣어주세요.

 

 

중멸치를 똥과 내장을 분리해서 넣었기에

따로 건지지 않고 그냥 끓어줄거에요.

 

 

 

 

 

 

 

무청을 넣고 ~

디포리는 건져 주세요.

 

 

 

 

 

 

 

 

끓으면 다진 마늘,양파와  두부, 대파를 넣고

한소큼 더 끓어줍니다.

 

 

 

 

 

여기에 고춧가루 !!!!

된장국에 고춧가루를 넣으면 칼칼하니

더 구수하다는거

 

잊지마세요!!!

 

 

 

 

 

 

 

 

간을 보시고 소금으로 마지막 간을 하시면

시래기된장국, 된장국 끓이기

간단하지요??

 

 

 

 

 

 

 

 

비타민과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에도 좋고요,

성장기 어린아이들에게도

그리고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고 하니

미리 준비해서 겨울철에 열심히 끓어먹자고요.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에도 좋고요.

 

 

 

 

 

 

 

더 깊은 맛을 내기 위해

삶아 놓은 무청에 미리 된장으로 밑간을 해도 좋아요.

 

구수하게 끓어낸 시래기된장국

쌀쌀한 아침 저녁에 생각나는 국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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