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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별미인 자하젓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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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미인 자하젓무침

 

 

 

 

찌개를 끓이거나 간을 맞출때 새우젓 종종 사용하는데

새우젓보다 더 감칠맛이 좋은

자하젓을 만나봤어요..

 

 

깨끗한 서천 바다에서 잡힌다는

뽀얗고 투명한 자하

새우젓보다 식감이 부드러워 먹기에도 좋더라고요.

 

 

 

 

 

 

 

 

자하젓은 숙성정도에 따라

달라진다는 자하젓

 

처음에는 흰색,, 점점 분홍색으로

그리고는 가장 맛있는 탁한 분홍색

 

색이 진해질수록 숙성도 잘되고 짠맛도 덜해진다고 하네요.

감칠맛도 더 좋아져

호박볶음이나 계란찜,, 찌개끓일때에도

한 숟가락의 효과는 ~

완전 굿^^

 

이번 김장에도 자하젓과 새우젓으로~

기대되는 김장김치맛입니다.

 

 

 

 

 

 

처음 염장해서 담을때에는 짠맛이 강하다는데

조금 집어 먹으니,, 그닥 짜지는 않네여..

 

저염이라 씹을수록 단맛과 고소함까지~

 

 

 

 

 

 

 

김장하기전 밥반찬으로도 좋은 자하젓무침을

 

자하젓에 청양고추, 대파, 고추가루, 참기름을 넣고

쓱쓱 무친

자하젓무침

 

향만으로도 고소함이,,,

 

 

 

 

 

 

청양고추까지 썰어넣었더니

매콤함까지 더해져,,

우리집 별미반찬이 되었어요..

 

 

갓 지은 따끈한 밥에 자하젓무침을 올리니

밥맛이 절로 좋아지네요.

 

 

 

 

 

안 먹겟다던 딸아이도

한번 먹어보더니,,, 조금씩 올려

밥 한그릇 클리어..

 

 

 

 

 

 

 

 

김싸서 먹어도 좋은

자하젓무침입니다.

 

 

 

 

 

 

 

입맛 없는 아침밥상

편하게 먹기 위해 끓인 구수한 누릉지죽

 

짭조롬하면서도 고소한 자하젓

누릉지죽과도 너무 잘 어울리네요.

 

만두에도 찍어 먹는 울집 남자,,,,

 

 

 

 

 

새로운 맛을 알게 된

즐거움이 큰 자하젓무침이었어요.

 

김장해서 수육먹을때도 한 몫단단히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