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그릇요리

닭보양식 백숙이냐 닭한마리냐?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닭보양식 백숙이냐 닭한마리냐?

 

 

 

 

무더웠던 여름날엔 더위에 지쳐 못헤먹다가

날이 선선해지니 이제야

보양식을 찾게 되네요.

 

가장 만만한 삼계탕, 백숙은

있는 재료 다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니

이보다 쉬운 요리도 없을 듯요.

 

 

삼계탕 백숙한다고 닭을 꺼내 놨는데

부추도 있고, 감자도 넘쳐 나기에

급 방향전환하여

닭한마리 버전으로 백숙을 끓어 보기로~

 

 

 

 

 

 

 

백숙, 삼계탕 닭 한 마리

 

닭한마리, 대파, 황기, 인삼, 마늘, 은행, 감자,부추

 

닭 한번 데칠때: 대파 마늘, 고추

육수낼깨: 대파, 마늘, 은행, 황기,인삼

 

 

소금, 후추가루

 

양념장: 고춧가루, 매실액, 식초, 설탕, 간장, 겨자

 

 

 

 

 

 

뜨거운 물에 한번 데칠 거애요,

 

마늘과 대파, 고추를 넣고~

 

 

 

 

 

 

 

 

데치다가 냉장고를 보니 부추전 해 먹고 남은 부추가 있어

급 닭한마리버전으로 바뀐 백숙.

감자도 있겟다,,,,

 

재료를 준비해 놓아요.

 

 

 

 

 

 

백숙 재료에,,부추와 감자를 더 넣어 준비

감자 골라 먹는 맛도 좋아요.

 

 

 

 

 

 

 

5분 정도 끓인 다음

닭은 건져 한번 씻어 준다음

 

 

 

 

 

 

 

감자와 부추를 뺀 나머지 재료를 먼저 넣고

한번 푹 끓어줍니다.

 

 

 

 

 

 

 

 

20분 정도 끓어준다음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고

감자를 넣고 ~

 

 

 

 

 

 

 

10분 정도 끓이면 감자도 다 익고 닭도

푹 고와지기에 먹기에도 좋아요.

 

일부러 자르지 않아도 될 정도록~

쉽게 잘라 집니다.

 

 

 

 

 

 

 

양념장도 만들어 놓고요,

 

 

 

 

 

 

 

 

맛잇게 익는 냄새가 보글보글

그릇에 담과 감자를 담은 다음

부추는 살짝 적겨 낸 다음

닭위에 올려 놓으면

닭한마리 백숙 완성입니다.

 

 

 

 

 

 

 

 

 

 

 

 

잘라진 절단육이 아닌,

딹한마리로 만든 닭한마리지만,,

먹기 전에 잘라 먹음 되겟지요??

자르지 않아도,, 잘 찢어지기에~

 

칼국수면이 있음 좋았을텐데,,

급히 만든 닭한마리라서,, 아쉬움도 커요^^

 

 

 

 

 

 

 

감자를 넉넉하게 넣었더니 감자 골라 먹는 맛이 좋아요.

양념장에 육수를 조금 부어 놓고

찍먹 버전으로~

 

푹 고와 부드러워진 살코기는

입안에서 달기까지 합니다.

 

 

 

 

 

 

꼭 여름에만 보양식 먹으란 법없으니

지금이라도    닭한마리로

가족들 건강 챙겨 봐요^^

 

울 겨울에도 춥다고 하니

미리 건강식으로 챙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