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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색고운 무피클 새콤달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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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고운 무피클 새콤달콤해

 

냉장고 야채칸에 남아있는 무 반덩이

그냥 놔두면 버리게될것 같아 무피클을 만들었어요.

 

다양한 야채피클도 좋지만 무로만 피클을 만들어도 아삭하니

좋답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을때 꼭 필요한 피클

무로 간단하게 만들어보세요.

아삭하니

새콤달콤하니 입아을 개운하게 해준답니다.

 

비트넣어 색도 고운~

 

 

무피클

무 반덩이. 비트

 

배합초: 물200c, 사과식초 300c, 설탕 100c,월계수잎, 통후추

 

 

 

냄비에 월계수잎과 통후추를 넣어주세요.

물과 설탕만 넣고 설탕이 녹을 정도로만 끓인 다음

불을 끄고 식초를 마저 넣어줍니다.

 

 

무만 피클로 담글거라서

소금에 절이지않고 길게 썰어 배합초만 넣어

피클을 담글거에요.

 

 

비트는 조금만 넣어도 색이 곱게 우려 나오지만

좀 많이 넣었어요.

 

 

무 반덩이라서 글라스락 한 통으로 딱이네요.

양이 아쉽지만

얼른 먹고 무 한덩이 사와 다시 담가야겠어요.

 

 

단촛물은 재료의 1/4양만 부어도

하루만 지나면 물이 나오기에

많이 넣을 필요가 없어요.

 

 

무 한 덩이 더 사올것이기에 단촛물을 많이 만들어서

배합초가 넘칠까 걱정~ ㅎ

 

 

단촛물이 다 식으면 바로 냉장고로~

요즘은 날이 더워 실온에 둘수가 ^^;;

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입니다.

 

아삭하니 달콤하니 새콤하니~

입맛 없을때뿐만 아니라 기름진 음식 먹고나서도

비린 맛을 잡아주니 먹는 동안 기분까지 좋아진답니다.

 

 

소화에도 좋은 무로 담근 무피클이라서 더 좋아요.

담그기도 쉽고

주말에 미리 만들어 더운날 입맛 잊지않도록~

 

 

 

양이 아쉬워서 무2덩이 사들고 왔답니다.

새콤해서 요즘같은 날, 제격인 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