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메뉴 즐기기,와플
브런치메뉴즐기기,와플 방학이다보니 밥뿐만 아니라 간식도 챙겨야 하고 하루하루가 바쁘네요.. 별재료없이도 근사한 비주얼의 간식 생크림 듬뿍얹어 와플의 달콤함을 즐겨 봅니다. 간식 넉넉하게 쟁여 놓으면 든든하지요. 월넛와플 먹을만큼 소분해서 냉동 보관해놓고 쫀득한 식감에 고소한 호두맛이 좋아,,, 종종 이용하는 냉동완제품 와플입니다. 실온에서 해동한 다음 비니오븐에 구워,, 휘핑크림으로 올리고 더치커피나 캐러멀시럽을 올리면 근사한 브런치메뉴로도,, 간식으로도 적당하지요. 와플을 구운 다음 꿀을 뿌려줘도 좋아요., 생크림 올린다음에 견과류를 올리고 캐러멀시럽으로 꿀을 바른 와플에는 바나나와 망고를 올리고 딸아이와 함께 즐긴 브런치메뉴랍니다. 늦은 시간 일어난 아이와 함께,, 가볍게,, 달콤함에 젖어봅니다.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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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요리,매콤함이 좋은 고추장삼겹살
삼겹살요리,메콤함이 좋은 고추장삼겹살 집밥으로 오랜만에 선택해본 고추장삼겹살, 그냥 구워 먹는 것보다 고추장 양념발라 구우면 더 먹게 된다지요. 삼겹살을 즐기는 다른 방법,, 고춧가루, 고추장 듬뿍 넣고 파채와 함께,, 느기한 맛도 잡아 주어 맛있어요. 고추장삼겹살 삼겹살 , 대파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다진마늘, 청주 , 매실액 참기름,, 설탕은 기호에 맞게 우리집은 설탕을 안 넣었어요, 삼겹살을 한장씩 펴서 양념장을 발라 줍니다 골고루 양념이 배이도록~ 그런 다음 냉장고 숙성 20분 정도 밥하기전에 양념에 재워 놓고 저녁 준비하심~ㅎ 중불로 노릇하게~ 시간을 두고 구워야 양념으로 타지 않아요. 처음에는 중불로 은근하게 구웟다가 급한 맘에 불을 올렸더니 금새 타버렸어요.. 센불엔 올려 놓고 방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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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전, 귤전
색다른 전, 귤전 겨울철이면,,, 늘 쟁여 놓고 먹는 귤 오늘은 색다르게 귤전으로 즐겨 봅니다. 뜨신 방에 차가워진 귤을 까먹는 것이 가장 맛있지만,, 때론 색다르게 즐기는 귤또한 말이 필요없어요. 귤즙을 내어 주스로,, 깨끗하게 씻은 귤껍질 가늘게 채썰어 멸치랑 볶아도 별미인가 봅니다. 전에 티비에서 본 귤피멸치볶음과 귤전.. 달콤함이 좋은 귤전 오늘은 너로~!!! 껍질까지,, 슬라이스해서 구어도 좋은데 깜빡하고,,, 기름 살짝,,, 두른 다음 즁약불에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과일도 구우면 단맛이 더 높아지네요. 노릇하게 구워낸 귤은 따로 덜어 내고 배추전하고 남은 반죽은 귤 크기에 맞춰 부쳐준다음 노릇하게 구운 귤을 올리면~ 귤전 완성. 비주얼도 굿이지요^^ 달콤새콤함이 좋은 귤전, 별미로 하나씩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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