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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기언니의 요리

한 입에 쏙 월남쌈,땅콩소스 한입에 쏙 월남쌈.땅콩소스 고기 좋아하는 부녀 ,, 고기먹는만큼 야채도 같이 먹어줌 좋을련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지요?? 매번 먹을때마다 잔소리 할 필요없이 신선한 채소 돌돌 말아 월남쌈으로 말아 놓음 그런대로 먹어주더라고요. 채소를 맘껏 먹일 수 있는 방법,, 이제 ㄴ싸우지말고 맛있게 먹여봐요. 더운날 불사용하지 않고 준비할 수 있는 한 끼 식사로 정말 좋아요. 훈제닭가슴살 소진차원으로 준비한 월남쌈. 닭가슴살 열심히 먹고 있어요, 어제부터 헬스회원권 끊었거든요. 열심히 운동해서 다이어트해야겠어요. 끓는 물에 훈제닭가슴살을 한번 데쳐냈어요, 좀더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촉촉하니 담백한 닭가슴살 큼지막하게 찢어 준비해놓아요. 채소들만 가늘게 썰어놓으면 월남쌈 준비끝!! 정말 간단하지요. 물론 써는 과정이 .. 더보기
백종원 기름떡볶이 참 쉽다. 백종원 기름떡볶이 참 쉽다. 양념을 한꺼번에 넣고 섞은 다음 볶는 방법 백종원 기름떡볶이를 따라 만들아봤어요, 미리 떡을 기름에 볶은 다음 양념을 넣어 볶아 쫄깃한 식감을 살린 기름떡복이가 아닌 백종원 기름떡볶이는 좀더 부드러운 기름떡볶이네요, 기름떡볶이 떡 2컵(떡국떡으로 대체), 파 한줌 고춧가루 1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큰술 식용유 34큰술 떡은 물에 씻어 물기를 빼주고~ 볼에 떡과 분량의 양념장을 다 넣어 버무려줍니다, 팬에 식용유 3큰술을 넣고 양념한 떡을 약불에서 저어주면서 볶아줍니다. 눝지않도록 볶아주는 것이 좋겠지요?? 떡볶이떡이 없어 냉동실에 있는 떡국떡으로? 좀더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서는 떡볶이떡이 좋은 것 같아요. 만들기도 쉽고 갑자기 딸램 친구들이 몰려와도 간식.. 더보기
닭윙구이,닭봉구이-유자청으로 맛을 낸 오븐구이 닭윙구이,닭봉구이-유자청으로 막을 낸 오븐구이 아이 간식으로도 술안주로도 사랑받는 닭윙,닭봉 유자청으로 달콤하게 오븐구이를 했어요, 좋아하는 치킨,, 튀기지않고 더 건강하게 오븐으로 구워 맘껏 먹을 수 있도록~~~ 유자청으로 맛을 내어 맛뿐만 아니라 유기가 자르르 흐르는 것이 보기에도 먹음직스럽지요?? 닭윙구이/닭봉구이 재료: 닭윙 550g,우유 100ml, 소금약간 양념: 다진마늘 2큰술, 간장2큰술, 유자청 2큰술, 맛술2큰술, 후추가루, 바질가루 약간 간단한 재료들로 사먹는 닭윙구이 부럽지 않은 환상적인 닭윙오븐구이가 만들어집니다 요리를 핫기전까지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것들인데 막상 해보니 어려운 것이 아니라 귀찮았던 것임을~~ㅋㅋ 닭윙 한 팩 500g에는 닭윙이 18개 들어 있네요. 일단 찬물에 깨.. 더보기
시원한 여름보양식,초계국수 시원한 여름보양식,초계국수 불앞에서 푹푹~ 생각만해도 더워지는 요즘 시판제품으로 쉽게 시원한 여름보양식 초계국수를 만들었어요. 닭가슴살과 시판냉면육수로~ 쉽게 만드는 초계국수 닭가슴살, 냉면육수 무, 당근, 토마토, 양파, 소면 닭가슴살양념: 간장, 다진마늘, 식초, 겨자, 설탕 그냥 먹어도 좋은 닭가슴살이지만 초계국수로 즐길 것이기에 새콤달콤하게~ 집에 있는 채소들 이용하면 되겠지요?? 오이를 넣으면 식감이 살아날텐데,, 없어 패스했어요, 냉동실에 있었기에 빠른 해동을 위해 찬물에 담가 놨어요. 좀더 부드럽게 먹기 위해 해동한 다음 끓는 물에 2~3분 데가열해주시면 더 좋답니다. 닭가슴살이 해동될 동안 무나 오이는 채썰어 소금에 절여주세요. 문 반개에 소금 1큰술 넣고 30분 정도 절여줬어요. 집밥백주.. 더보기
추억의 반찬,콩자반 추억의 반찬,콩자반 어릴적 자주 밥상에 올랐던 콩자반 반찬, 먹기 싫었던 반찬 중에 하나었는데 요즘들어 생각이 나네요. 농사지은 검은콩도 있겠다,, 속이 노란 서리태, 검은콩 그냥 밥에 넣어 먹기만했는데 짭쪼롬한 콩자반이 생각나 만들어봤어요, 콩삶은 물 버리지 않고 그 물에 졸여서~ 블랙푸드의 대표주자 검은콩 시력회복과 항암작용에도 좋다고 하니 더 챙겨 먹어야 겠어요. 서리태 검은콩은 깨끗이 여러번 씻은 다음 냄비에 물을 붓고 푹 삶아줍니다. 이때 생기는 거품은 걷어내주세요. 물이 콩이 잠길 만큼 줄어들면~ 한 개 집어 먹어 살캉 익은 것 같으면,, 간장, 설탕, 올리고당을 넣고 마저 졸여줍니다. 물이 많지않으니 잘 저여주면서 끓어주시는 것이 중요해요. 국물은 개인적인 취향이니 취향껏~ 전 국물에 적셔진.. 더보기
간단한게 좋아,훈제오리무쌈 간단한게 좋아.훈제오리무쌈 땀흘린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아 더운밤 더욱 잠을 설치게 되는 요즘입니다. 잠을 설친만큼 비몽사몽 몽롱한 상태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더워 불앞에 서있기는 너무 싫은날 냉동실뒤져 훈제오리 2팩을 찾아냈어요. 찜기에 찌기만 하면 되는 간단 음식입니다. 훈제오리 해동한 다음 그냥 찜기에 올려 찌기만 하면 됩니다, 날은 덥지만 얼린 훈제오리 해동한 것이니 살짝 쪄야겠지요.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무쌈에 양파랑 오이는 가늘게 채썰고~ 고추도 쫑쫑쫑~ 청양고추 썰어 놓아도 좋아요. 더운날 부엌에서 오래도록 동동 거리지말자고요. 안그래도 더운 일이 많은데~ㅋ 간단하지만 맛은 굿인 훈제오리무쌈입니다. 간단하지만 보양식으로도 손색없다지요, 아~~~하세요. 더운데 놀려 오셧으니 한 젓가락 하시.. 더보기
호박무침,호박구이무침 호박무침,호박구이무침 어릴적 자주 해주시던 호박구이무침 그 맛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먹었던 기억의 별스럽지않은 반찬 그러나 먹을 수록 중독되는 맛 살캉 거리는 식감도 좋고 구운 호박의 달큼함과 짬쪼롬함이 곁들어지면 반찬으로 이만한 것도 없어요, 시골 텃밭에서 타온 호박 한 덩이, 파 애호박으로 하셔도 됩니다. 양념장: 간장 1큰술,고춧가루,1큰술, 다진마늘1큰술, 매실액 1/2큰술,통깨 소금은 간을 봐가면서 넣으세요. 참기름을 넣어도 좋지만 깔끔하게 먹기 위해 넣지 않았어요, 호박은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호박을 깐다음 구워줍니다. 적당히 탄듯한 맛이 좋기에 좀 태웠어요, 볼에 호박을 담고 한 김 식힌 다음 다진 마늘, 고춧가루, 매실액, 통깨, 파를 넣어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기름에.. 더보기
부추백숙,집에서 해먹는 복날보양식 부추백숙, 집에서 해먹는 복날보양식 복날보양식으로 우리 가족이 즐기는 음식중 하나가 백숙이랍니다, 꼭 복날이 아니여도 여름이면 종종 끓여 먹는 백숙 작은 영계보다 토종닭으로 한 마리 사다가 푹 끓어 깔끔하게 다 먹음으로 힘든 여름을 이겨내기위한 힘을 얻곤 합니다. 같은 백숙을 끓일때마다 올리는 고명들을 달리하면 다른 보양식으로 즐길 수가 있어요. 오늘은 부추를 듬뿍 올렸는데 다음에는 낙지 한마리 올려볼까봐요^^ 찹쌀은 깨끗이 씻어 미리 불려 놓아요. 3인 가족에 1컵이면 충분합니다. 토종닭의 어마무시한 뒤태 자주 하는 닭의 손질이자만 할때마다 왜이리 싫은지~~ㅋ 닭의 기름은 그닥 좋지않기에 가급적 껍질은 다 벗겨냅니다. 벗길 수 있을만큼~~ 토종닭을 한 마리 사면 그 안에 백숙용 팩이 들어 있어 따로 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