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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곤약견과류간장조림,곤약요리 곤약견과류간장조림,곤약요리 요즘 살과의 전쟁으로 헬스 시작하니 먹거리에도 관심이 가지더라고요.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할때 많이 드시는 곤약으로 조림반찬 만들어봤어요. 곤약견과류간장조림 생각보다 쫄깃한 식감 좋으네요. 다이어트요리인데 간장도 올리고당도 견과류도 듬뿍 이러니 살이 빠지겠냐고요?? 묵처럼 생긴 곤약은 만난을 가공하여 만든 다이어트 식품의 일인자라네요. 글루코만난이 장을 자극해 배변활동을 도와 변비나 다이어트에 좋다고합니다. 곤약견과류간장조림 곤약 250g,견과류 3줌 간장5큰술, 물 50ml,맛술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참기름, 통깨 곤약봉지를 개봉하자마자 꼬리하면서 비릿한 냄새가~ 먹기만햇지 직접 사서 개봉하기는 처음이라 다소 놀란~ 찾아보니 끓는 물에 식초를 넣어 .. 더보기
시래기들깨찜,시래기조림 시래기들깨찜.시래기조림 중멸치 넣고 국물 자작하게 보들보들 그냥 넘어가는 시골스런 맛이 나는 시래지조림 나이가 들소록 요런 맛이 점점 좋아지더라고요. 식당에서나 먹던 음식들 해볼 맘이 생기는 것도 다 나이가 드는 탓인가봅니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웰빙식품 된장과 잘 어울려 맛과 영양이 더 업이 되는 건강 식재료 시래기랍니다. 올 겨울 김장할때 무청좀 말려봐야겠어요. 요 말린 시래기가 은근 비싸거든요.. 시래기조림.시래기들깨찜 시래기. 된장, 대파, 중멸치.들깨가루 물을 조금 넣고 끓으면 머리와 똥을 딴 멸치를 넣고 끓어줍니다. 육수를 먼저~ 불린 시래기에 된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들기름1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부쳐줍니다. 미리 속까지 간이 배이도록 조물조물 육수를 오래 끓일 필요는 없어요. .. 더보기
추억의 반찬,콩자반 추억의 반찬,콩자반 어릴적 자주 밥상에 올랐던 콩자반 반찬, 먹기 싫었던 반찬 중에 하나었는데 요즘들어 생각이 나네요. 농사지은 검은콩도 있겠다,, 속이 노란 서리태, 검은콩 그냥 밥에 넣어 먹기만했는데 짭쪼롬한 콩자반이 생각나 만들어봤어요, 콩삶은 물 버리지 않고 그 물에 졸여서~ 블랙푸드의 대표주자 검은콩 시력회복과 항암작용에도 좋다고 하니 더 챙겨 먹어야 겠어요. 서리태 검은콩은 깨끗이 여러번 씻은 다음 냄비에 물을 붓고 푹 삶아줍니다. 이때 생기는 거품은 걷어내주세요. 물이 콩이 잠길 만큼 줄어들면~ 한 개 집어 먹어 살캉 익은 것 같으면,, 간장, 설탕, 올리고당을 넣고 마저 졸여줍니다. 물이 많지않으니 잘 저여주면서 끓어주시는 것이 중요해요. 국물은 개인적인 취향이니 취향껏~ 전 국물에 적셔진.. 더보기
호박무침,호박구이무침 호박무침,호박구이무침 어릴적 자주 해주시던 호박구이무침 그 맛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먹었던 기억의 별스럽지않은 반찬 그러나 먹을 수록 중독되는 맛 살캉 거리는 식감도 좋고 구운 호박의 달큼함과 짬쪼롬함이 곁들어지면 반찬으로 이만한 것도 없어요, 시골 텃밭에서 타온 호박 한 덩이, 파 애호박으로 하셔도 됩니다. 양념장: 간장 1큰술,고춧가루,1큰술, 다진마늘1큰술, 매실액 1/2큰술,통깨 소금은 간을 봐가면서 넣으세요. 참기름을 넣어도 좋지만 깔끔하게 먹기 위해 넣지 않았어요, 호박은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호박을 깐다음 구워줍니다. 적당히 탄듯한 맛이 좋기에 좀 태웠어요, 볼에 호박을 담고 한 김 식힌 다음 다진 마늘, 고춧가루, 매실액, 통깨, 파를 넣어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기름에.. 더보기
만능간장으로 뚝딱 가지볶음,제철 가지볶음 만능간장으로 뚝딱 가지볶음, 제철 가지볶음 기름과의 궁합이 좋은 가지 물컹거리는 식감때문에 멀리 하시는 분들도 가지를 볶으면 고소한 맛과 달큰한 맛이 배가 되어 먹기 어렵지 않아요. 자주 해먹는 가지볶음 작년에 유행했던 백종원의 만능간장만들어 후다닥 볶아봤어요. 가지볶음 가지2개, 쫑쫑 썬 대파,청양고추1개, 식용유 소주잔 반컵 만능간장 크게 2큰술 가지는 반 갈라 어슷썰기해주세요. 가지, 대파, 청양고추를 썰어 준비해놓아요, 쉽게 볶을 수 있는 비결은 요 백종원의 만능간장 미리 만들어 놓으면 짧은 시간안에 몇 가지 반찬을 만들수가 있답니다. 돼지고기 간거 3컵, 간장 6컵, 설탕 1컵, 고기랑 간장의 비율을 같게해도 좋아요. 고기가 들어가면 어느 정도 짠 맛이 감소되니까요.. 좀 짜다싶으면 간장의 양을.. 더보기
만만한 계란말이 만만한 계란말이 반찬이 없을때 가장 만만하게 만들수 있는 반찬이 계란말이인듯해요. 집에 있는 야채들로만 넣어 부쳐도 맛있는 게란말이는 밥반찬으로도 제격이랍니다. 야채계란말이 계란 7개, 양파, 호박, 당근 배달되어오는 계란이 밀려 소진용으로 계란을 듬뿍 넣어 계란말이를 만들었어요. 왕창 깨서 두툼하게~ 채소는 곱게 다지듯이 썰어주세요. 볼에 계란과 맛술, 다진 마늘을 넣고 고루 섞이도록 저어주세요, 체레 받쳐 곱게 해주셔도 됩니다. 풀어 놓은 계란에 썰어 놓은 야채를 넣고 고루 섞어주세요. 아로니아 가루가 있어 한 스푼~ 넣고 나서 아차~~했어요^^;;; 물에 잘 녹지않는 가루인데 고루 섞이도록 저어주는 것이 어찌나 힘들던지~~ㅋ 아로니아를 넣으니 쑥색으로 변한~ 이쁜 자줏빛이나 보랏빛으로 바뀔줄 알았는.. 더보기
새콤하게 입맛돋는 오징어오이무침 새콤하게 오징어오이무침 날이 덥다보니 새콤하게 입맛 돋아줄 먹거리만 땡기는것 같아요 . 국이나 찌개는 더워서 끓일 엄두도 못내고 오징어만 살짝 삶아 오이랑 새콤하게 무쳐봤어요. 오징어오이무침 오징어 1마리, 오이 1개 양념장: 고추장 1 1/2수저, 고춧가루 1수저. 다진마늘 1수저.설탕1수저,매실액 1수저 식초 1수저, 통깨 오이는 반으로 갈라 어슷썬다음 소금 1수저륵ㄹ 넣고 절여주세요. 오이;가 절려질 동안 오징어손질을 합니다. 그냥 써는 것보다 이왕이면 칼집을 내주는 것이 모양도 좋고 양념도 쏙쏙~ 오징어는 세로로 길게 2등분해서 자른 다음 칼집을 세로로 길게 내줍니다. 반대 방향으로 칼집을 내주면서 적당한 크기에서 잘라주면 데치면서 꽃처럼 활짝 퍼진답니다. 쫄깃하면서도 십는 식감도 재미나답니다.,.. 더보기
간단한 밑반찬 메추리알조림 간단한 밑반찬 메추리알조림 아이가 방학을 하니 삼시세끼 차리기 힘드시지요. 저희집도 매일매일이 바빠요. 날도 더우니 부엌에 들어가는 것도 참 고역이고.. 힘들더라도 밑반찬 여러개 만들어 놓으면 국이나 찌개없어도 밥 한 그릇 뚝딱~ 좀더 편하게 하기 위해 깐 메추리알사서 좀더 쉽게~ 메추리알조림 껍질까진 메추리알 1kg 한 봉지 2/3, 청양고추, 마늘, 물2컵, 간장 5큰술, 매실액1큰술, 올리고당2큰술, 설탕 1큰술, 식초 장아찌를 워낙 좋아해서 담아 놓은 장아찌들이 많아요. 다 먹고 남은 담금장은 또 다른 장아지 만들때 활용한다거나 요리할때 사용하면 간이 되어 있어서 볶음 요리할때 두루 사용한다지요. 다시육수를 사용하면 더 좋았을텐데 바쁘면 물을 사용해도 됩니다. 물,간장, 매실액, 올리고당,설탕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