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그릇요리

무쇠팬으로 스테이크굽기 무쇠팬으로 스테이크굽기 고기 좋아하는 부녀를 위해 1인분씩 구울 수 있는 작은 미니무쇠팬을 구입했어요, 좋아하는 스테이크 더 맛나게 구워 먹을 수 있도록~ 무쇠팬 사용하기가 까다롭고 어렵다고 하지만 맛의 차이가 확실히 다르다는 분들의 추천으로 큰 맘먹고 들었다지요. 지글지글 달궈진 팬채 식탁에 올려 놓고 레스토랑 부럽지않게 스테이크를 맛 볼수가 있다고 하니 그깟 번거로운 수고 감수해야겠지요^^;; 무쇠팬으로 스테이크 굽기 스테이크용 고기, 로즈마리소금, 로즈마리,후추 마늘, 호박, 양송이버섯 스테이크용 고기 한 덩이 사다가 사이좋게 3등분한다음 시즈닝해주세요. 직접 만든 호즈마리 소금으로 밑간을~ 그 향이 참 꼬숩네요. 베란다텃밭에서 허브를 키우니 요럴때 참 요긴하게 사용되고 좋으네요. 요대로 냉장고에서.. 더보기
매콤하게 오징어볶음 매콤하게 오징어볶음 자주 해먹는 음식중에 오징어볶음 빼놓음 섭할 정도로 우리집에서 사랑받는 음식입니다. 파기름으로 구수한 파향 머금은 오징어볶음 콩밥에 덮밥으로 올려 먹으니 참 맛있네요. 오징어볶음 오징어 한 마리 알배기배추, 당근, 양파, 청양고추, 팽이버섯, 대파 (팽이버섯은 준비만 해놓고 넣지를 못했어요^^;;) 양념장: 설탕(사과청),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올리고당 야채는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오징어는 파채칼로~ 정말 편해요, 칼집도 일정하게 나오고, 요거 완전 굿 아이디어인듯,, 이웃님들도 요렇게 칼집내기에 따라해봤는데 정말 편하고 좋아요. 요런거 생각해내는 사람들 정말 대단합니다. 백주부님 대파기름 팁,, 요렇게 볶다보면 대파 사용이 많아져서 좋아요. 대파 한 단 사면 버릴 일이 없.. 더보기
궁중떡볶이,쫄깃하니 맛나 궁중떡볶이,쫄깃하니 맛나 우리 한우 불고기감으로 만든 궁중떡볶이 떡까지 넣어 씹는 맛도 좋은 간장떡볶이입니다. 불고기감은 좀더 저렴한 설도나 우둔, 앞다리살로 고기반대결로 자르면 부드럽고 맛좋은 고기맛을 맛볼수가 있어요. 떡을 넣어 쫄깃쫄깃 부드러운 궁중떡볶이 궁중떡볶이 불고기감 400g, 떡볶이떡, 파프리카 노랑, 빨강, 양파 소고기양념:간장 2큰술, 다진마늘1큰술, 설탕1큰술, 후추,참기름1큰술 떡양념:간장, 참기름 양념장:간장2큰술, 미림2큰술, 올리고당3큰술, 참기름2큰술, 깨소금, 후추 불고기감 넉넉하게 양념해서 냉동실에 보관해놓으면 급할때 요긴하게 사용할수가 있어 좋아요. 떡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뜨거운 물에 잠시 담가놓으시고요. 간장, 참기름을 섞은 소스에 버무려둡니다. 파프리카, 양파도.. 더보기
곤드레향에 취하다.나의 사랑 곤드레밥 곤드레향에 취하다.나의 사랑 곤드레밥 곤드레밥이 먹고 싶으면 양평으로 놀려 가곤 했는데 이젠 집에서 구수한 곤드레밥을 즐깁니다. 말린 곤드레나물 사와 곤드레밥 지어 보니 사먹는 맛과 별반 차이가 없더라고요. 이젠 멀리서 곤드레밥을 먹을 필요가 없겠지요?? 양념장은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고춧가루 넣어 만들 수고 있고 청양고추만 넣어 간장양념장을 만들 수도 있지요. 오늘은 매콤 양념장으로~ 청양고추 썰어 넣은 양념장 쓱쓱 비벼 먹으면 입안 가득 구수한 곤드레향과 함께 고소한 밥이~ 입1밥 먹을때 먹음 정말 좋아요. 말린 곤드레나물은 물에 5~6시간 불려 놓아요. 아침밥을 지을때에는 전날에 불려 놓고 저녁에 먹을려면 점심물리고나서 불려 놓으면 딱 맞더라고요. 불린 다음 찬물에 여러번 씻어주세요. 불린 곤드레나.. 더보기
남은 상추요리,군만두상추샐러드 남은 상추요리,군만두상추샐러드 고기먹을때 꼭 챙겨 먹는 상추 없어서는 안될 먹거리지만 남게 되면 처치곤란이기도 하지요. 쉽게 물려지는 상추이기에 바로 먹어야 하는 상추겉절이로 해먹고 오이장아찌 얹어 쌈싸먹기도 하고 손으로 쭉쭉 찢어 밥에 넣고 쓱쓱 비벼 먹기에도 좋은 상추 원없이 먹고 있답니다. 상추겉절이 먹는김에 만두까지 구워 샐러드로 즐겨봤어요. 군만두상추샐러드 군만두, 상추,양파, 간장, 고춧가루, 매실액, 식초 겉절이로 먹을 때에도 참기름을 넣지만 샐러드로 먹을 것이기에 참기름대신, 식초를 넣었어요. 양념장은 기호에 맞게 간하시면 됩니다. 상추는 잘라 먹음 영양소를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다고 들은것 같아서 씻어 물기를 뺀 다음 미리 손으로 듬성듬성 찢어 놓고 양념장도 만들어 놓고 만두를 구워줍니다.. 더보기
비오는날엔 감자채전 비오는날엔 감자채전 농사초보인 옆지기와 시누의 감자 첫 수확물 생각보다 많은 수확물은 아니지만 한동안 넉넉하게 먹을 수가 있을 것 같아요. 지인들에게 나눔도 하고요. 간식으로도 밥반찬으로도 울집 밥상에 자주 오르는 감자 오늘은 감자채전을 소개할게요. 감자채전 감자, 양파, 청양고추, 전분약간, 소금 양파는 가늘게 채썰어 준비하시고요, 청양고추는 잘게 다지듯이 썰어 준비했어요. 딸램간식으로 준비할 감자채전이기에 잘게 다지듯이~ 감자는 얇게 채썰어 놓고요. 볼에 다 넣고 소금으로 살짝 절궈놓고요. 30분 정도 절여지게 놔둔 다음 물기가 생기면 따로 버리지마시고요. 녹말 가루 조금 넣어 섞어주세요. 그리고 기름 두른 다음에 감자채전을 구워줍니다. 얇게 굽는 것이 바삭하니 맛이 더 좋아요. 중불에서 바삭하게~ .. 더보기
쪽갈비찜도 시판소스로 간단하게~ 쪽갈비찜도 시판소스로 간단하게~ 시험기간이라 힘든 딸램이 갈비가 먹고 싶다기에 살이 많이 붙은 쪽갈비 사와 시판소스로 간단하게 만들어 봤어요. 각격대는 등갈비보다 비싸지만 맛은 더 좋기에 많이 먹는 아이가 아니라서 맛좋은 쪽갈비로 딱 한 끼 먹을만큼 준비했어요. 목살도 사고 사놓고 보니 기 가격이면 소갈비를 살걸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쪽갈비 쪽갈비 7대, 무우, 표고버섯, 밤 대파, 고추, 월계수잎 시판소스 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살이 제법 붙은 쪽갈비 양념이 쏘옥 배라고 칼집까지 넣어주시고 서비스가 좋네요. 말려둔 표고버섯도 불려 놓고~ 집에서 말리니 더 깨끗하니 믿을 수가 있어 더 좋은듯해요. 표고버섯이 나오는 시기에 저렴하게 사다가 말려 놓으면 참 요긴하지요. 여러번 씻은 표고버섯 불린.. 더보기
몸보신은 전복백숙으로~ 몸보신은 전복백숙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오기전에 가족 몸보신으로 전복 넣어 백숙을 끓어봤어요. 장마라고 하지만 몸보신은 늘 필요하기에~ 요즘 시험공부한다 학원으로 지친 딸램과 뜨거운 국물이 먹고 싶다는 옆지기를 위해서~ 온 가족 기력회복에 좋은 전복백숙 전복백숙 전복, 닭 한마리 닭 고을때 필요한 재료 인삼, 황기, 대추, 마늘 닭의 기름 뜨는 것이 싫어 껍질을 최대한 벗겨냅니다. 황기, 대추, 마늘,은행, 인삼 말릴건도 꺼내 준비해놓고요. 불순물 제거하기 위해 1차로 닭을 끓인 다음 끓인 물은 버리고 닭은 깨끗이 씻은 다음~ 찬물에 한번 살짝 데친 닭과 고을 재료들을 함께 넣고 푹 끓어줍니다. 껍질을 다 벗기면 동동 뜨는 기름이 적어 더 담백하게 즐 길 수가 있어요. 센불에서 끓이다가 중불로 줄여 은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