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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요리

갓오이무침 알싸함이 좋아 갓오이무침 알싸함이 좋아 새롭게 어린 갓의 맛에 빠져 오늘은 갓오이무침을 만들어봤어요, 초보농사꾼이 힘들게 농사지은 어린 갓이라 어찌 해야 하다가 맛을 보니,,, 알싸한 맛이 입맛을 사로 잡더라고요., 그래서 나물로도 무침으로도 갓김치로도 완전 내 입맛 취향 저격이네요, 겨자과의 한해살이 풀이라는 갓은 겨자채보다 톡 쏘는 매운 맛이 씹을 수록 나는 단맛과 어우려져 맛있네요. 갓오이무침 절인 갓, 오이, 양파, 대파, 부추 갓김치 담그면서 따로 챙겨 놓은 절인 갓으로 새콤하게 무쳤어요,, 고춧가루, 간장, 식초, 매실액, 통깨 다진마늘, 참기름 소금도 살짝,. 볼에,, 준비한 재료들을 넣고,,, 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매실액, 식초, 통깨 소금을 약간 넣고~ 조물조물 살살 버무려 주세요., 간을 보시.. 더보기
새콤한 맛이 좋아 갓나물무침 새콤한 맛이 좋아 갓나물무침 시골집 텃밭에서 공수해온 어린 갓 덜 자란 갓이지만,, 나름 청갓이라 알싸한 매운맛이 입맛을 살려 주네여.. 김장김치할때 넣을 갓,, 다듬으면서 더 어린 갓만 따로 담아와 나물로 무침으로 갓요리풍년입니다. 갓의 재발견,,어리지만 노지에서 자란 갓이기에 아삭함과 매콤새콤함이~ 남다른,, 겨자채와 와사비의 중간 맛이랄까?? 코 뻥 뚫려요. 갓나물무침 갓, 대파, 양파 다진 마늘, 고춧가루, 고추장, 간장, 참기름, 통깨, 매실액 손질해서 가지고온 갓인데 게으름 피우다,,노랗게 세어버린 잎들이 결국 일이 더 많아 졋어요 물이 끓으면 소금을 넣고 갓을 넣어 살짝 데쳐 줍니다. 그냥 먹어도 되기에 오래 데칠 필요는 없어요. 찬물에 데친 갓을 넣어 열기를 빼줍니다. 물기를 꽉 차서 먹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