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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장아찌

봄나물장아찌론 굿인 두릅장아찌 봄나물장아찌론 굿인 두릅장아찌 봄나물의 제왕이라 불리우는 두릅 그 귀한 두릅으로 장아찌를 만들었어요. 무더위로 입맛 잃어버릴때쯤 꺼내 먹으면 입 맛 살리기에 문제없거든요. 두릅나무가 있으니 그 귀한 두릅도 원없이 먹고 좋은걸요. 고기 구워 먹을때에도 두릅장아찌랑 함께 먹으면 완전 굿인... 작년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또 담게 되네요. 다듬고 다듬고 여러번 씻어 준비해놓고요. 여러번 따먹으니 처음보다는 실하지가 않네요. 그래도 향과 맛은 변하지가 않아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두릅을 밑둥부터 넣어 살짝 데쳐주세요. 그냥 생으로 하는 것보다 독성이 미량으로도 있다고 하니 살짝만 데쳐줍니다. 데친 두릅은 찬물에 담가 놓고 헹궈줍니다 뜨거운 물로 한번 휘릭 열소독한 다음 두릅장아찌 달임장 간장 2컵, 물2컵,.. 더보기
두릅장아찌.시골생활의 즐거움 두릅장아찌,시골생활의 즐거움 시골집 텃밭에 심어놓은 두릅 2년 정도 지나니 제법 수확량이 되네요. 작년엔 맛만 봤던 두릅인데 일하러 갔던 옆지기가 고사리와 두릅을 따왔더라고요. 보기만해도 뿌듯합니다. 고사리는 시누가 채취해서 보내주고~ 깨끗해서 손질할 것도 없이 씻어 데쳐주기로~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귀한 고사리만큼 바로 데쳐 말리기로 했어요. 한번 뒤집은 다음 만져봐서 눌려지면 데쳐진거에요. 너무 무르지않게 데치는 것이 좋아요. 데친 고사리는 찬물샤워한 후~ 물기를 뺀 다음~ 묵혀있던 야채망꺼내 햇빛에 말리기 곧 있을 제사때 사용해야 겠어요, 바로 비로 수확을 해야하는데 시기를 놏치면 금새 꺼버려서 못먹게 되는 것이 아쉽네요. 가시도 억세고~ 칼로 가시를 제거하다 찔리기도 하고~ 여러번 씻은 다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