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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전

바삭한 부추전 또 생각나~ 바삭한 부추전 또 생각나~ 파전 먹고 싶다는 딸아이를 위해 준비한 파전이 아닌 부추전입니다. 남은 부추가 있기에,, 스팸햄 넣고 후닥 부친 부추전,, 역시 맛나요. 날이 선선해지니 이젠 불앞에 있는 것이 무섭지가 않아요. 그간 게으름 피웟으니 이젠,,, 살림 좀 해야 겠어요. 부추전 초간단 부추전 부추, 양파, 스팸햄, 청양고추 새우가루와 새우 넣고 부치고 싶은데,, 아무리 찾아도 새우가루가 없네요, 분명 갈아서 넣어 놨는데 ㅠㅠ 부추와 청양고추, 스팸햄만 넣고 집에 있는 재료들로 만들어도 맛있는 전이라지요. 양파 청양고추, 그리소 스팸햄만 넣어 부친 부추전,, 맛없을 수가 없어요. 밀가루 반죽을 먼저 한 다음 재료를 넣고 섞어 주는 것이 좋은데 반대로 했네요..ㅎㅎ 부침가루, 튀김가루를 찬물에 개어 놓.. 더보기
영양가득 부추전 영양 가득 부추전 시골이 있다는거 요렇게 건강한 식재료를 구할수가 있다는거겠지요?? 몸만 부지런히 놀리면 지천에 널린 것이 먹을 것이라더니 맞는 말이기도 해요. 물론 먹기 위해 가족들이 함께 노력해야 하는 것이 더 많지만요. 시골에 나무도 심고,, 먹거리를 위해 주말마다 내려가는 옆지기가 들고온 검은 봉지엔 먹거리가 가득 들어 있어요. 겨우내 먹었던 고구마 남아 있어 성한 것으로만 골라 가져오고,, 바쁜 시누네가 시간내어 농사지은 들깨도 시골집 옆에서 잘라온 부추도 늘 고마운 마음이네요. 늘 아버님이 마련해주시던 먹거리들인데,, 이젠 우리 스스로 자급자족하게 되었다는~ 들깨도 심었는데 기름짤 양은 아니지만 두고 먹을 양으로는 충분하네요. 통에 담아 놓고 어찌 먹어야 할지 고민좀 해야겠어요. 부추도 다듬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