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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숙회

봄철 제철음식,미나리오징어숙회 봄철 제철음식,미나리오징어숙회 중금속 배출과 해독 작용에 좋은 미나리 냉동실에 있는 오징어 꺼내 미나리오징어숙회를 만들어 온 가족이 즐겨 봤어요. 쫄깃한 오징어와 아삭한 미나리의 식감 초고추장에 찍어 새콤달콤하게 입맛 돋워주는 봄철 제철음식입니다. 몸속에 쌓여 있던 묵은 노폐물까지 깨끗하세 청소해주는 간의 역할이 살아난다는 봄 제철 음식으로 우리지친 몸 다스려 보자고요. 미나리오징어숙회 미나리, 오징어, 초고추장 미라니는 개끗이 씻은 다음 식초를 몇 방울 떨어 뜨려 담가 놓고요. 꿇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 줍니다. 줄기부분을 먼저 넣고 잎부분을 넣은 다음 바로 꺼내 주세요. 아삭아삭 식감을 위해서~ 껍질에 영양분이 많은 오징어는 벗기지 않고 그냥 데쳐 줍니다. 오래 삶으면 질겨지니 오래 삶지 마세.. 더보기
쫄깃쫄깃 오징어숙회 쫄깃쫄깃 오징어숙회 매콤하게 볶음 오징어 볶음을 좋아하는데 울집 내꺼들은 살짝 삶아 숙회로 즐기는 것을 더 좋아한다지요. 2마리 사오면 한 마리는 숙회로 한마리는 매콤 오징어볶음으로 원하는 입맛으로 즐겨봅니다. 통으로 손질하여 데칠거랍니다. 껍질을 벗긴 다음 내장을 제거하고 굵은 소금을 넣어 안까지 씻어줍니다. 끓는 물에 1분 정도 오래 삶으면 질겨지니 ~ 몸통을 굴리면서 데쳐주세요. 살이 통통해지고 껍질이 검붉게 변하면 다 익은거에요. 단시간에 데쳐야 한다는거만 잊지마세요. 다시마 초장에 찍어 먹는 것도 좋기에 한 접시에 오징어랑 다시마를 담고 고추장, 매실액, 식초, 다진마늘을 넣은 초고추장을 만들어 함께 담아냅니다. 칼집내어 손질한 후 데쳐도 좋지만 통으로 썰어내면 더 먹은직스럽지요. 껍질에 좋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