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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요리

닭가슴살로 만든 닭계장, 닭계장 닭가슴살로 만든 닭계장, 닭계장 소고기듬뿍 넣고 푹 끓인 육계장을 더 좋아하지만 냉동실 한 가득 있는 닭가슴살을 활용하여 닭계장을 얼큰하게 끓어봤어요. 닭계장 육수:다시마, 국물용멸치, 표고버섯 기둥말린거 닭가슴살 대파, 시래기, 얼갈이배추, 표고버섯, 애느타리버섯 고사리도 분면 냉동실에 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울집 블랙홀 냉동실,, 다시마는 찬물에서부터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멸치와 표고버섯을 넣고 다시마는 건져냅니다. 육수가 끓일 동안 냉동실에 있는 닭가슴살도 꺼내 해동시키고 뜨거운 물로 샤워해줬어요. 양념이 다되어 닭가슴살이라서 따로 간할 필요도 없지만 일단 해동한 것은 다 뜨거운 물에 샤워를 해줘야 맘이 편하기에~ㅎㅎ 얼갈이배추와 시래기도 준비해놓아요. 표고버섯도 물에 불려 놓고 애.. 더보기
꽃게탕 끓이는 법 꽃게탕 끓이는 법 시원한 국물맛에 이맘때면 끓이게 되는 국물요리가 꽃게탕인듯 해요. 먹기에는 번거롭고 까탈이여도 국물맛은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것이 입맛 돋워요. 제철인 꽃게 넉넉하게 사서 바로 쪄먹기도 하고,, 탕으로도 끓이고 그리;고 2마리씩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을 해놓으면 먹고 싶을때 바로 끓일수 있어 좋답니다. 딸램이 좋아하는 꽃게탕,, 날이 추워지니 또 생각이 난나봐요. 넉넉하게 4마리 꺼내 ~ 사오자마자 바로 쪄먹을때 벗겨낸 등딱지로 육수낸것도 해동시켜 놓고~ 육수냉 동안 채소를 다듬어주세요. 무, 호박, 팽이버섯, 홍.청고추,대파 육수가 끓으면 무를 넣고 끓어줍니다. 어느 정도 익으면 된장 2큰술을 넣고~ 고추장 1/2큰술, 고춧가루 2큰술을 넣어주세요. 중간중간 생기는 거품은 제거해주세요... 더보기
소고기전골, 배추로 돌돌말아~ 소고기전골, 배추로 돌돌말아~ 국없음 밥먹기 힘든 저녁날씨지요. 매일 무슨 국 끓일까 고민하는 것도 힘들고~ 누가 매일 뭐 해먹을지 알려주면 좋겠어요^^;; 겨울이면 종종 해먹는 배추전골 갈은 소고기까지 넣어 시원하면서도 담백한 것이 은근 보양식이랍니다. 배추로 돌돌말아 소고기전골 소고기배추말이전골 소고기 간것, 두부, 배추,표고버섯, 무우 소고기양념:간장, 다진마늘, 참기름, 후추 다시마가 있는줄 알았는데 냉동실 아무리 뒤져도 없어 황태랑 무우로만 국물을 만들어 놨어요. 소고기 간거 200g, 키친타올로 핏물을 뺀다음 간장, 다진마늘, 참기름, 후추넣어 미리 양념을 해놓아요. 소고기양념이 밸동안 배추를 살짝 데쳐놓습니다. 배추를 데칠때, 머리부터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줍니다. 무랑 두부, 표고버섯.. 더보기
황태미역국, 미역국끓이는 법 황태미역국, 미역국 끓이는 법 한 솥 넉넉히 끓여야 맛이 나는 미역국 날이 추워지니 자꾸 생각나요. 미네랑, 요오드 , 칼슘이 풍부한 미역 뼈를 튼튼하게 할뿐 만 아니라 변비, 비만에도 좋다고 하니 올 겨울까지 자주 끓어 먹어야 겠어요. 같은 미역국이라고 해도 뭘 넣느냐에 따라 맛도 달라지기에~ 오늘은 황태 넣어 구수함까지 더했어요. 황태미역국 미역, 황태채 참기름, 액젓, 소금 마른 미역은 물에 불려 놓고 황태포는 살짝만 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꽉 짜고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냄비에 참기름을 넣고 미역과 황태채를 넣고 먼저 볶아줍니다. 다진 마늘과 액젓을 넣어주세요. 미역과 황태채를 먼저 볶아 주는 것이 더 구수한 맛이 나는것 같아요. 달달 볶아 주는 것이 포인트 불조절하면서~ 어느 정도 볶아지면 육수나.. 더보기
시래기된장국,들깨시래기된장국 시래기된장국,들깨시래기된장국 된장찌개만 생각나는 요즘 날씨 청국장찌개에 된장국에~ 골고루 식탁에 올리고 있어요. 같은 된장국이여도 원재료를 뭘 넣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니까요^^ 오늘은 건강 식재료 시래기를 넣고 맛잇게 끓어봤어요. 시래기된장국 시래기, 대파, 청.홍고추,두부 , 들깨가루, 된장 멸치육수(쌀뜬물) 시래기 된장국은 쌀뜬물로 끓이면 더 구수하니 맛나요. 멸치육수 얼린 것이 있어 해동해놓고~ 삶아 놓은 시래기에 된장, 다진 마늘, 들기름을 조금 넣고 조물조물 무쳐 놓아요. 간이 쏙쏙 배이도록 조물조물~ 육수가 끓으면 조물조물 양념해 놓은 시래기를 너호고 끓어줍니다. 끓으면 불을 줄이고 중약불에서 은근하게~ 두부를 넣고~ 청. 홍고추도 넣고~ 썰어 놓은 대파도 심심한 듯해서 된장 한 스푼도 넣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