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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반찬

봄나물,두릅무침 봄나물, 두릅무침 올 봄부터 우리집 밥상을 풍족하게 해줬던 시골집 두릅나무 오늘은 두릅에 고춧가루, 참기름넣고 고소하게 무쳐봤어요. 봄나물의 제왕인만큼 사포닌이 인삼보다 많다고 합니다. 직접 따서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두릅무침 데친 두릅 3줌, 통깨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간장 1큰술, 매실청 2큰술, 식초 1큰술, 참기름 2큰술 한번에 데치기 위해 큰 ㄳ은 반으로 갈라 놓고~ 몇번 따먹다보니 작아진 두릅이기에 그냥 한번에 다 넣고 데쳐줍니다. 큰 것은 반으로 가른 다음 데치시면 되겠지요^^ 데친 두릅은 먹기 좋게 잘라서 볼에 담고 위 분량대로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부쳐줍니다. 사진찍으면서 음식을 만들면서 뭔 정신인지 조물조물 무치는 사진들이 없네요. 참기름 넉넉하게 넣어 쓴 맛도 .. 더보기
계란장조림 계란장조림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반찬 중 하나었던 계란 어느 순간 부담스러워지는 가격에 조금씩 밥상에서 멀어지고 있다지요. 그래도 먹어야 하는 계란이기에 맘먹고 반찬으로 만들었어요. 막 만들어 뜨끈할때 밥에 비비면 정말 맛있는 계란장조림 늘 진리인 반찬입니다. 계란장조림 계란16개, 슬라이스 마늘, 마른고추 2개 식초 4큰술, 소금 1큰술을 넣고 계란을 1차로 삶아줍니다. 8~9분 반숙으로 삶아주는 것이 좋아요. 다시 양념에 졸일 것이기에 완숙으로 삶을 필요가 없어요. 계란 삶을 동안 마른고추와 마늘도 잘라놓고요. 8~9분 정도 삶은 다음 찬물에 담근 다음 껍질을 벗겨줍니다. 계란껍질 이쁘게 까기 참 힘드네요 양념장 물2컵. 간장 10큰술, 올리고당 2큰술, 맛술 2큰술 양념장 만들어 놓고 한번에 다 넣.. 더보기
오이달래무침,오이무침 오이달래무침,오이무침 오이랑 달래넣고 새콤하게 입 맛 돋워주는 반찬 만들었어요. 시골서 캐온 달래로~ 오이달래무침,오이무침 오이 2개, 양파 1/4개, 달래 고추장 크게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장 1큰술,소금약간 매실액 1큰술, 식초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통깨 설탕으로 단맛을 조절하세요. 오이는 소금으로 살살 문질러 씻어 놓아요. 오이는 어슷 썰고 금방 먹을 것이기에 소금에 절이지 않고 바로 무쳤어요. 물이 나와도 좋아요. 비빔국수로 비벼 먹어도 좋거든요. 양파랑 달래 썰어 놓고요. 오이 넣고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간장, 소금, 식초 매실액, 통깨 양념이 고루 섞이도록 잘 버무려주세요. 무쳐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아삭한 오이무침 오이달래무침 밥반찬으로 상큼하게 새콤하게 밥반찬으로도 .. 더보기
두부김치 언제 먹어도 맛있지 두부김치 언제 먹어도 맛있지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두부 맛잇게 먹는 방법 중 하나가 김치 볶아 두부김치로 즐기는 방법이지요. 묵은지만 있음 밥반찬뿐만 아니라 술안주로도 좋다지요. 밥없이 슴슴하게 볶으면 밥대용으로도 좋고요. 두부김치 두부, 묵은지 참치캔,양파, 대파 다진마늘, 청양고추청, 고춧가루 참치기름으로 김치를 볶았어요. 전엔 그냥 버리고 들기름으로 볶았는데 이젠 참치기름으로~ 묵은지를 볶다가 한 켠으로 몰고 양파와 대파를 넣고 따로 볶은 다음 한데 섞으면서 볶아주세요. 노곤하게 볶아야 더 맛있지요. 단맛과 매운 맛은 청양고추청으로~ 고추가루와 다진 마늘을 넣고 마지막 볶을때 참치를 넣고 살살 볶아주면 두부김치 완성. 참치캔 없어도 맛있는 두부김치지만 선물로 들어온 참치캔 소진차원으로 만들었네요. .. 더보기
간단한 황태강정,황태요리 간단한 황태강정,황태요리 황태 좋아하는 가족이기에 늘 구비해놓고 먹고 있다지요. 국으로 구이로 가끔 기름에 튀기듯 구워 소금간해서 먹기도 하고요. 튀김가루 묻히지 않고 기름에 구워 양념장에 볶으면 밥반찬으로 술안주로도 참 좋지요. 황태강장 황태 1마리, 고추 고추장 1수저, 고춧가루 1수저, 맛술 1수저, 간장 1수저, 올리고당 1수저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요. 바삭하게 구워야 더 고소하잖아요. 노릇하게 구워지면 위분랸의 양념장을 넣고 재빠르게 섞어주면서 볶아줍니다. 고추장만 들어가면 웬만하면 다 맛잇더라고요, 올리고당도~~ 마지막 볶음에 청양고추도 넣고 잔열로 한번더 볶아줍니다. 황태 한 마리 고추장 양념에 볶아 밥반찬으로 한 끼에 클리어 맛도 영양도 좋은 황태 울집에 다양하게 먹는 방법 중.. 더보기
시판불고기로 쉽게 불고기떡볶음 만들기 시판불고기로 불고기떡볶음 만들기 세일하는 언양불고기 2팩 사와 파기름내어 떡과 함께 볶아 간식으로 만들어 먹었어요. 있는 재료들로 쉽게~ 주말간식으로 즐긴 메뉴 불고기떡볶음 언양불고기, 떡, 슬라이스마늘, 대파, 고추 굴소스 갈은고기불고기양념 (간장, 굴소스,맛술, 설탕, 참기름, 다진마늘, 후추) 팬에 기름을 두른다음 불을 켜고 마늘과 대파를 넣고 파기름을 내줍니다. 마늘은 구우면 딸램도 잘 먹기에 해동시킨 언양불고기 넣고 잘 볶아줍니다. 다른 채소있음 넣어 볶아도 좋아요. 물을 조금 넣고 고추와 굴소스를 넣고~ 매콤한 향이 스물스물,, 볶으면서도 침색 자극하네요. 간식으로도 밥반찬으로도 좋은 떡볶음 떡이랑 고기랑 집어 먹기 좋은 영양 가득한 불고기떡복음입니다. 숟가락으로 떠먹는 떡볶음 쫄깃한 떡 짭쪼.. 더보기
담백한 삼겹살김치볶음, 김치볶음 담백한 삼겹살김치볶음, 김치볶음 술한잔 생각난다는 옆지기 그를 위해 삼겹살과 김치를 넣고 술안주를 만들어봤어요. 삼겹살 반근 김치도 반 포기 넉넉히 부족하지 않게 볶은 김치를 먹을 수 있도록~ 삼겹살김치볶음 삼겹살 반근 김치 반 포기 슬라이스 마늘 대파(없어 쪽파사용) 삼겹살 밑간: 맛술, 소금, 후춧가루 고춧가루, 청양고추청, 참기름 삼겹살은 미리 밑간해둡니다. 삼겹살 밑간 해놓을 동안 재료들 손질하기 김치도 썰어 놓고 가위로 숭덩숭덩~ 쪽파랑 마늘도 잘라놓아요. 밑간해 놓은 삼겹살은 팬에 한번 구워 줄거에요. 기름도 빼고 좀더 담백하게 김치를 볶는 방법입니다. 딱딱해지지않도록 적당히 구워놓고요. 기름이 제법 나와요^^;; 기름은 따로 두르지않고 삼겹살 한두덩이를 넣고 같이 볶아주세요. 슬라이스 마늘도.. 더보기
코다리요리 간장양념코다리조림 코다리요리,간장양념 코다리조림 겨울철 반찬으로 인기 만점인 코다리 간장양념으로 코다리조림을 만들어 봤어요. 청양고추 듬뿍 넣어 매콤하게~ 완전 밥도둑입니다. 코다리조림 만들기 코다리 2 마리, 청양고추 3개,슬라이스 생강 양념장 멸치육수 1과 1/2컵 간장 4큰술 맛술 2큰술 물엿2큰술 청주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식물성기름 2큰술 코다리손질법은 가위로 지느러미를 잘라주면 됩니다. 깨끗하게 씻어주기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말린 코다리와 청양고추를 준비합니다. 매운 것 목먹는 아이가 있을 경우에는 통마늘과 슬라이스 생강만으로~ 분양의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요기에 청양고추와 슬라이스 생강도 넣고 먼저 끓어줍니다. 양념장이 바글바글 끓으면 씻어 물기를 뺀 코다리를 넣고 센불에서~ 매운 청양고추를 미리 넣고 끓..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