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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반찬

코다리조림 코다리조림 꾸덕 반건조시킨 코다리 바짝 말린 북어 펴서 말리면 황태 얼리면 동태 요 아이처럼 다양하게 불리우는 생선도 없을듯해요.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우는 생선이 바로 명태입니다. 겨울에 더 찾게 되는것 같아요. 지방이 낮고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겨울철 맛있는 식재료 코다리 한 코에 4마리 사다가 넉넉하게 코다리조림을 만들었어요, 코다리조림 코다리 4마리, 청.홍고추, 양파, 무우 양념장: 고춧가루 7큰술, 간장 4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매실액 2큰술, 맛술 3큰술,식용유 1큰술 워낙 코다리를 좋아해서 한 코 다 손질해서 코다리조림을 만듭니다. 깨끗이 손질한 코다리와 무와 양파, 고추를 썰어 준비해놓아요, 무가 없어서 동치미로~ 대신,, 냄비에 물을 붓고 무와 고추장 2큰술을 넣어 .. 더보기
황태볶음 만들기.황태요리 황태볶음 만들기.황태요리 우리집 술안주로 옆지기가 종종 만들어 먹는 황태볶음입니다. 들기름과 소금으로만 간하여 볶은 만들기 쉬운 술안주이자 밥반찬 용대리에서 구입한 마지막 남은 황태 한마리 아낌없이 볶아볶아~ 황태볶음 황태 1마리 들기름, 소금,청양고추 황태는 물에 불리지 않고 흐르는 물에 씻어 ~ 물기를 짜줍니다.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짠 황태는 잠시 놔두세요. 그런 다음 껍질을 벗기면 쉽게 벗길 수가 있어요. 먹기 좋게 썰은 다음 들기름과 소금을 넣고 골골 섞어줍니다.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밑간한 황태를 넣고 볶아줍니다. 너무나 쉬운 반찬,술안주입니다. 노릇하게 마지막에 청양고추를 넣고 마저 볶아 준다음 불을 끄고 접시에 담아 내면 됩니다. 담백한 황태랑 알싸한 청양고추랑 먹는 맛~ 끝내줍니다.. 더보기
땅콩조림, 햇땅콩이라 더 고소해 땅콩조림,햇땅콩이라 더 고소해 주말마다 열심히 시골텃밭 가꾸던 옆지기가 농사지어 가지온 온 햇땅콩 볶아먹어도 좋고 껍질째 삶아 먹어도 더 좋은 햇땅콩으로 오늘은 땅콩조림을 만들었어요. 땅콩수확해서 시골집 옥상에서 말린 다음 들고온 땅콩포대 든든합니다. 늘 든든한 친구들에게도 나눔하고~ 오자마자 피곤한데도 바로 먹을거 손질해주는 옆지기~ 늘 고마운 마음뿐이네요.^^;; 달콤 짭쪼롬하게 만들어 놓으면 밥반찬으로 막 집어 먹게 됩니다. 땅콩조림 간장 2큰술, 물한 컵, 식용유 1큰술, 물엿4큰술 참기름, 통깨 수확한 거라 큰거 작은거~ 상태가 좋지 않은거 골고루 있어요^^;; 작은거 버리기 아까우니,, 땅콩은 물에 여러번 씻어 주세요. 씻으면서 상태 안좋은 것들 골라내기 몇년 전에 어렵게 느껴왔던 요리들인데 .. 더보기
식감좋은 밥반찬,팽이버섯전 식감좋은 밥반찬,팽이버섯전 다른 야채를 넣어도 좋지만 팽이버섯 식감이 좋아 1봉지 뜯어 후닥 부친 팽이버섯전 밥반찬으로도 인기만점이라지요. 꼬들거리는 식감이 좋아 국에도 찌개에도 넣어 먹으면 좋은 팽이버섯만 있으면 간단하게 밥반찬만들수가 있어요. 팽이버섯 만드는 법 팽이버석 1봉지, 계란 2개, 소금 약간 밑둥을 잡고 찬물에 살살 씻은 후 자르면 팽이버섯 손질 어렵지 않아요. 먹기 좋게 썰은 다음 계란 풀어 놓고 소금 넣고 고루 섞어준다음 기름 두른 팬에 부치기만 하면 됩니다. 요런 전들은 노릇하게 익혀야 더 맛있는 것같아요. 희멀건한 전보단 노릇하게~ 기름에 부치는 팽이버섯전은 소리에도 군침을 삼킨다지요. 다땅한 반찬이 없을때 후닥 부칠 수 있는 만만한 팽이버섯전이지만 영양 만점인 찬이기도 합니다. 여.. 더보기
꽈리고추찜.꽈리고추무침 꽈리고추찜.꽈리고추무침 어묵이랑 멸치랑 쉽게 볶아 먹다가 밀가루무쳐 찜통에 찐다음 양념한 꽈리고추찜이 생각나 번거로운짓좀 해봤어요. 손이 많이 가지만 맛은 참 좋거든요, 어릴적 먹었던 반찬 추억의 반찬입니다. 꽈리고추찜.꼬리고추무침 꽈리고추,밀가루, 고춧가루2큰술, 간장 1큰술,연두 1큰술,매실액1큰술,다진마늘 1큰술,다진 대파 통깨, 참기름 아이가 잘 먹던 안 먹던간에 밥상에 요런 반찬들 올리다보면 지금의 저처럼 추억의 맛을 기억하며 찾게 되지싶어 꾸준히 올리게됩니다.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너무 물기가 없어도 밀기루가 뭍지 않아요. 전부칠때 가장 많이 하는 방법입니다. 비닐봉지에 밀가루넣고 재료 넣어 흔들어 주면 쉽게 옷이 입혀진다는 거~ 물기가 있어야 고루 뭍혀진답니다. 밀가루가 넘 많아요^.. 더보기
만만한 계란말이 만만한 계란말이 반찬이 없을때 가장 만만하게 만들수 있는 반찬이 계란말이인듯해요. 집에 있는 야채들로만 넣어 부쳐도 맛있는 게란말이는 밥반찬으로도 제격이랍니다. 야채계란말이 계란 7개, 양파, 호박, 당근 배달되어오는 계란이 밀려 소진용으로 계란을 듬뿍 넣어 계란말이를 만들었어요. 왕창 깨서 두툼하게~ 채소는 곱게 다지듯이 썰어주세요. 볼에 계란과 맛술, 다진 마늘을 넣고 고루 섞이도록 저어주세요, 체레 받쳐 곱게 해주셔도 됩니다. 풀어 놓은 계란에 썰어 놓은 야채를 넣고 고루 섞어주세요. 아로니아 가루가 있어 한 스푼~ 넣고 나서 아차~~했어요^^;;; 물에 잘 녹지않는 가루인데 고루 섞이도록 저어주는 것이 어찌나 힘들던지~~ㅋ 아로니아를 넣으니 쑥색으로 변한~ 이쁜 자줏빛이나 보랏빛으로 바뀔줄 알았는.. 더보기
상큼함이 좋은 도토리묵무침 상큼함이 좋은 도토리묵무침 시누가 직접 만든 도토리묵으로 야채 가득 넣어 씹는 소리까지 맛있는 도토리묵무침을 만들었어요. 야채 가득 넣어 푸짐하게 한 접시 밥대신 먹어도 좋은 음식이라지요. 미나리, 오이, 당근넣어 상큼하게 즐기는 도토리묵무침 만들어볼게요. 도토리묵무침 도토리묵.미나리,오이 , 당근, 양파, 상추 쑥갓을 넣어면 더 좋아요. 양념장: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올리고당,참기름, 통깨 냉장도에 들어있던 도토리묵은 뜨건 물에 부들해질때까지 담가놓아요. 깨끗하게 씻은 야채는 물기를 뺀 다음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미나리 한 단 사와서 모든 요리에 다 넣어 먹네요. 안그럼 버려지는 식재료이거든요. 보기에도 상큼함이~ 양념장도 만들어주세요, 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참기름, 올리고당, 통깨 .. 더보기
오이고추된장무침.간단 반찬 오이고추된장무침.간단 반찬 입맛없어 찬물에 밥말아 먹을때 먹음 딱 좋은 오이고추된장무침입니다. 느끼한 음식 먹을때에도 궁합이 잘 맞는 반찬 아삭한 식감에 먹는 소리까지 즐겁다지요. 된장과 참기름, 다진 마늘로 무쳐놓으면 자꾸만 손이 간답니다. 오이고추된장무침 오이고추 된장, 고추장, 매실액, 참기름, 다진 마늘, 들깨가루, 딱 먹을만큼 만들어 한 끼에 비우는 것이 좋아요. 안그럼 물이 생겨 먹는 맛이 떨어지거든요, 먹기 좋게 큼지막하게 썰어 놓고 된장, 다진마늘,들깨가루,참기름,깨소금, 고추장을 넣고 무쳐줍니다. 그냥 먹어도 좋은 오이고추지만 요렇게 무쳐놓으면 더 손이 간다지요. 식감에 밥맛마저 좋아지는게 문제지만요.ㅎ 초간단 밥반찬.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은 초간단 밥반찬 오이고추된장무침입니다. 고기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