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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정원

수염틸란시아 관리법,미세먼지잡는 틸란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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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틸란시아 관리법,미세먼지잡는 틸란시아

 

 

 

 

길게 늘어지며 자라는

미세먼지 먹는 수염틸란시아

 

요즘 미세먼지에 효과있는 에어 플랜트가

대세죠??

날이 추워지니 또다시 시작된 미세먼지와의 싸움..

언제나 끝이 나려는지,,,

 

나름 효과가 있을거라 믿으며,,

방마다 2개씩 걸어 놨어요.

 

일주일에 한번 물에 풍덩 하거나

분무기로 매일 뿌려주는 것만으로도 세를 불린다고 하니

더 풍성하게 키워봐야지요.

 

 

 

 

 

 

 

 일주일에 한번 물에 담그면 된다는 화원쥔장의 말만 따라했는데

플라스틱 토분으로 가려진 부분부터 갈변이 시작되고 있어요.

 

 

웬지모를 불안감.

 

첫번째 들인 수염틸란시아는 실패를 했기에

수염틸란시아 잘 키우는법 검색을 해서

조치 들어갑니다.

 

 

 

 

 

 

흙에 심지 않고 공중 습도로 살아가는

에어플랜트

 

그러나 생각만큼 쉽지는 않아요.

공중습도가 그리 높지 않기에

 

일주일에 한번 물에 담가 두면서,, 스프레이도 매일~

해줘야 된다는~

 

 

상태가 심각하네요 ㅠㅠ

 

 

 

 

 

 

 

 

수염틸란시아

 

상태 심각한 딸방에 있던 놈들부터~

 

 

 

 

 

 

 

철사를 풀려 분해해봤어요.

 

반으로 접어 철사로 고정을 해놨더라고요,

펼쳐보니 상태는 더 침울,,,

 

요대로 놔두면 갈변진행 속도가 빨라 조만간 고사할것 같다는요.

 

 

 

 

 

 

 

 

 

 

 

일단 손으로 뚝뚝~

가변되거나 마른 잎들을 잘랐어요,, 급한 마음에~

 

가위로 잘라도 됩니다.

 

 

 

 

 

 

 

정리한 잎들은 버리고

한가닥씩 떨어진 수염틸란시아는 유리병에 담아 놓고

 

 

 

 

 

틸란시아 키우던 유리병인데

그 아이도 훅 가서는~

 

집이 비워 있기에 정리한 수염틸란시아의 집으로~

 

잎과 잎 사이에 새로운 싹을 키우며 번식하는

수염틸란시아 이기에 잘라 놓아도

수분만 공급이 된다면 번식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풍성하게자라거라!!

 

 

 

 

 

 

 

잎정리하고 나니

길이는 짧아졌지만 개운은 하네요.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선

토분을 없애거나,,, 토분으로 수염틸란시아는 가리지 않게끔

키우는 것이 좋을 것같아요.

 

지금은 철사를 이용하여 토분과 수염틸란시아 사이를 간격을 두고

키우고 있어요.

 

 

 

 

일주일에 한번 물에 담기

처음에는 열심히 했지만 것도 귀찮아

스프레이로 한번씩~

 

이것만 지켜줘도 미세먼지에 좋은 수염틸란시아 키우는거

문제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