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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무침 오독 씹히는 맛이 좋아 오이지무침 오독 씹히는 맛이 좋아 작년부터 담아야지 했던 물없이 담는 오이지 담가 놓으니 더운 여름 입맛 걱정 할 필요없겠어요^^ 요거 하나면 찬물에 물말아 꿀꺽 꿀꺽~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소금과 식초를 먼저 넣고 숙성시킨후 생긴 물은 따로 보관하고 남은 오이에 물엿을 넣어 꼬들감이 더 좋아진 물없이 오이지담그는 법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 올렸으니 참고하시고요. 보관할때에는 따로 보관해 놓은 물까지 넣어 오이가 푹 잠기도록 보관을 해야 오래도록 보관가능하다 합니다. 꼬들해진 오이지 보기만해도 흐뭇한 미소가~ 이젠 오이지 사 먹을 필요가 없어요. 먹고 싶을때 한두개 꺼내 쓱쓱 무쳐 먹음,,, 생각만해도 좋아요. 여름엔 오이냉국으로도 좋지만 내 입맛에는 요런 오이지무침이 더 좋더라고요. 쏭쏭 썰어 물에 .. 더보기
물없이 오이지 담그는 법 물없이 오이지 담그는 법 끓이는 과정없이 물없이 담그는 오이지 방법이 간단해서 한번 도전해봅니다. 소금과 식초 붓고 2~3일 지나, 물은 빼고 물엿을 부은 다음 5일 정도 그늘 진 곳에서 숙성한 다면 뱅장 보관해서 드시면 됩니다. 이웃님들 레시피 참고하며~ 하루하루 뒤적여 주며 색이 달라지는 것을 볼수가 있어요. 식감 좋은 꼬들 오이지 얼른 무쳐서 먹고 싶네요. 물없이 오이지 담그는 법 오잉지 25개 소금 2컵, 식초 1컵반, 물엿 2컵 오이는 상하지 않게 씻는 것이 중요해요. 물에 소금 풀어서 살살~ 깨끗이 씻어 준다음 물기를 잘 말려 주시고요. 소금과 식초를 먼저 준비해 놓아요. 오이를 먼저 다 넣은 후 소금과 식초를 부어도 좋고요. 한줄 한줄 오이를 넣으주면서 소금과 식초를 부어도 좋아요. 하루 지.. 더보기
있는 재료로 손쉽게 고등어조림 있는 재료로 손쉽게 고등어조림 생선조림은 무나 감자 듬뿍 넣고 지져야 맛나지만 양파만 달랑~ 그렇다고 고등어조림 포기할 수는 없지요. 양파만 듬뿍 넣고 매콤하게 졸여 놓으니 맛나요. 고등어조림 고등어 2마리, 대태, 청양고추 양념장 고춧가루 4큰술, 된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간장 2큰술, 청주 2큰술 매실액2큰술, 슬라이스생강 3쪽, 설탕 1큰술 마지막엔 간으 보시고 양념을 첨가하시면 되겠지요?? 쌀트물에 담가 놓으면 고등어 비린맛도 잡아 주지만 급할때 청주만 뿌려 놓아요. 양파를 듬뿍 깔고 고등어를 올린 다음 물을 자작하게 부어 줍니다. 재료가 반 정도 잠길 정도로~ 무에 양념장을 바르듯 고등어에도 양념장을 바른 다음 양파와 대파를 넣고 한번에 끓어 줍니다. 센불에서 바글바글 어느 정도 끓으면 중.. 더보기
이영자의 소떡소떡 나도 즐긴다 이영자의 소떡소떡 나도 즐긴다. 요즘 핫한 먹거리 이영자의 휴게소 음식 소떡소떡 여행의 즐거움에 맛있는 먹거리가지 더해져 맛은 배가 되는듯 합니다. 시골집 가는 길에 들리게 되는 안성휴게소 그곳의 소떡소떡은 미리 먹어봤다지요. 소세지와 떡의 궁합은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만남이지요. 거기에 여행하는 마음이 더해져~ㅎㅎ 이영자의 소떡소떡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떡볶이떡, 소시지 양념장 고추장, 케찹, 다진마늘, 올리고당 기호에 따라 양념하면 됩니다. 울집은 매콤하게 고추장양을 늘려서~ 끓는 물에 떡을 데친 다음 물기를 빼주고요, 그 물에 소시지도 데쳐 냈어요. 소시지는 칼집을 내면 더 맛있게 보인다는요. 물기를 밴 소시지와 떡볶이떡을 먼저 구워 줄거에요. 살짝 구운 소시지와 떡볶이떡을 꼬지에 꽂아 가족들 .. 더보기
봄의 기운 듬뿍 두릅숙회,두릅데치기 봄의 기운 듬뿍 두릅숙회,두릅데치기 봄이면 쌉싸롬한 봄의 기운으로 입안이 행복해지는 계절이지요. 나른한 봄의 기운으로 몸의 기능이 약해질때 춘곤증을 이겨내는 산채의 나물 중 최강 나물은 두릅이라 합니다. 사포닌 다량 함유로 봄의 나른한 기운 떨쳐 버리자고요. 봄날 꼭 먹어야 하는 두릅 맛과 향에 빠져봐요^^ 냄새만 맡아도 힘이 불끈 날 것같은 두릅 보기에도 든든하지요. 산나물의 제왕처럼^^ 나무가지에 달린 봄의 기운 두릅 손질법은 밑둥은 잘라 내고 싸고 있던 잎까지 제거해주고 칼등으로 가시를 살살 긁어내면 됩니다. 첫 나물,, 첫 두릅이라 가시는 억세지 않아요. 물에 담가 놓은 다음 여러번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끓으면 소금을 넣고 싯어 놓은 두릅을 넣어 살짝 데쳐줍니다. 단단한 두릅 밑둥부터~ 데친 다.. 더보기
춘곤증을 이기는 두릅무침 춘곤증을 이기는 두릅무침 봄철 나른한 기운을 이길 수 있게 해주는 봄나물의 제왕 두릅 단백질함유량도 많아 피로를 풀어주며 지친 일상에 활력을 준다하네요. 아침잠이 많아 힘든 이들에게 좋은 나물이라 합니다. 나른함으로 잃기 쉬운 봄날의 입맛은 두릅 특유의 맛과 향이 잡아 준다하니 잠이 늘 부족한 딸아이와 주말마다 시골로 농사꾼이 되는 옆지기를 위해 자주 올려야 겠어요. 시골 탓밭의 첫 수확 두릅 두릅의 맛을 제대로 본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기대할게. 수고하셔,, 우집 남자들 쑥쑥 올라오는 두릅 따기 바쁠 정도로 올리기를 바란다면 욕심일까요??^^ 아직은 작은 두릅 첫 두릅입니다. 모양이 잡힌 두릅은 두릅숙회로 즐기고 더 작은 두릅은 두릅무침으로~ 나무에서 똑똑 따는 봄나물의 재미 사포닌 성분이 많아서인지 .. 더보기
입맛 살려주는 파김치,쪽파김치 입맛 살려주는 파김치,쪽파김치 새콤하게 익어도 좋은 파김치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김치 중 하나라지요. 곡기먹을때나 국물요리에 잘 어울리는 알싸한 파김치는 이맘대 꼭 담가 먹는다지요. 이틀 상온에 숙성시킨 후 김치 냉장고에 보관한 후 각자 식성에 맞게~ 알싸한 매운맛이 좋으면 바로 먹어도 좋고요. 좀더 새콤하게 익혀 먹는 것이 좋으면 좀더 오래~ 새콤하게 익은 파김치를 좋아하는 울집 남자의 식성에 맞게 먹을 수가 없어요. 그 전에 다 먹게되는 파김치입니다. 파김치.파김치 깨끗하게 손질된 쪽파를 저렴하게 파는데 느양 지나 칠수가 없지요. 2단을 덥썩~~ 사와 파김치를 담가 봅니다. 손질이 어려운 파김치인데,, 손질된 파만 있음 담기 정말 어렵지 않아요. 쪽파 2단 멸치액젓 2컵( 반은 절이고 반은 양념장으로.. 더보기
백종원 돼지고기김치찜 역시 맛나 백종원 돼지고기김치찜 역시 맛나 김장김치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 찜으로 즐기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묵은지의 군내까지 잡아주는 돼지고기 듬뿍 넣고 국물 자작하게 즐기는 돼지고기김치찜 불금 메뉴로 추천합니다. 가볍게 한 잔~ 믿고 먹는 백종원의 돼지고기김치찜 바로 들어갑니다. 돼지고기김치찜 묵은지 작은거 반포기, 돼지고기 큰거 2쪽 대파, 양파, 청영고추 3개, 생강 조금, 다진마늘 2큰술 국물 만들고자 하는 양(물의 양) 간장 2큰술, 새우젓 1큰술, 설탕 1큰술 묵은지는 씻지 않은 버전으로 ~ 넉넉하 ㄴ냄비에 돼지고기를 깔고 씻지 않은 묵은지를 올려 놓아요. 자작하게 만들 물의 양에 간장 새우젓, 설탕을 넣어 미리 국물을 만들어놓아요. 만들어 놓은 육수를 붓고 생강과 다진 마늘,, 대파는 크게 썰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