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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 음료

겨울간식은 역시 호떡이 최고^^ 겨울간식은 역시 호떡이 최고^^ 겨울간식으로 호떡만한 간식도 없지요, 달콤한 맛에 아이들의 사랑받는 호떡, 집에서 쉽게 만들어 봅니다. 호떡 소를 적게 넣어 덜 달게~ 종이컵에 하나식 담아놓으면 오며가며 집어 먹기 좋아요. 시판 호떡 믹스를 사용하면 쉽게 맛잇는 호떡을 만들 수가 있어요. 찰 호떡 믹스에 물을 넣고 반죽을 합니다. 시판 믹스이기에,, 레시피대로~ 아이들도 쉽게 따라 만들수가 있으니 방학한 아이들과 함게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요 누름판 주는 행사때 산 호떡 믹스 누름판으로 호떡,, 제대로 만들어 볼까요?? 위생장갑에 기름을 살짝 바른 다음 반죽을 떼어 내서 만드는 것이 손에 뭍지도 않아요. 호떡 방법 다 아시지요?? 동글동글 빚은 다음~~ 오므린 쪽이 아랫쪽에 가도록 달근 팬에 올려 .. 더보기
또띠아피자,리코타샐러드피자 또띠아피자,리코타샐러드피자 주말간식이나 파티음식으로도 좋은 또띠아피자 리코타치즈와 샐러드얹어 상큼하게 즐겨봤어요. 늘 쟁여놓은 또띠아 마땅한 간식거리 없을때 치즈만 얹어 구워도 참 맛나요. 얹은 재료에 따라 다양한 맛을 보여주는 또띠아 애정합니다. ㅎㅎ 리코타치즈 또띠아, 피자치즈 어린잎샐러드, 리코타치즈, 발사믹크림 코스트코에서 산 리코타치즈 넉넉해서 한 통 사다놓으면 맘껏 먹을 수가 있어요. 또띠아 2장으로 더 바삭한 피자만들기 또띠아 위에 피자치즈를 깔고 또 한장을 덮어줍니다. 그 위에 피자치즈를 듬뿍 올려 후라이팬에 굽기,, 뚜껑닫고 약불에 구우면 바삭한 식감을 맛 볼수가 있어요. 요대로 어린잎이나 리코타치즈를 올려 드셔도 좋고요. 좀더 바삭하고 치즈의 노릇함을 보기위해 오븐에 구웠어요. 오븐에 .. 더보기
대추생강차, 대추차, 겨울건강차 대추생강차,대추차,겨울건강차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해 대추, 생강넣고 겨울건강차를 만들어봤어요. 감기를 예방하는 천연상비약차 대추차, 대추생강차 감기 기운이 있을때 따뜻하게 데운 차 한잔에 으실했던 기운이 싹 사라지는듯해요. 냉동실에 있는 대추, 생강, 우엉을 넣고 푹 고은 대추생강차 너를 우리집 건강차로 칭한다. 매일 아침 출근길에 한잔씩,, 대추생강차, 건강차 대추, 생강, 우엉, 대추씨 한번에 다 넣고 오랜시간 끓이기만 하면 되지요. 쭈글쭈글한 대추는 베이킹소다를 뿌려 물을 넣고 5분 정도 담가놨어요. 그리고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씻어 놓은 대추 생강향때문에 딸램이 안 먹을까 우엉도 넣었어요. 구수한 우엉향으로 눈속임할까하고요, 그러나 귀신같이 알아내는 딸램입니다. 그러고보니 이리 많이 넣었는데,,.. 더보기
따뜻한 건강차,대추생강청,생강청 따뜻한 건강차,대추생강청, 생강청 심신의 피로와 감기 기운을 한방에 떨쳐 낼수 있을 것 같은 생강대추청을 만들었어요. 뜨거운 물에 타서 수시로 마시는 따뜻한 건강차 가족들을 위해 겨울맞이 준비로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대량으로 구입을 해야하는 농산물 쇼핑은 블로그에서 다 해결을 합니다. 이웃님이 정성어린 손길로 농산물키우는 모습을 봐왔기에 믿고 살수가 있지요. 햇생강 10kg 갓 수확한 다음 손질해서 보내주셨는데 완전 상태 굿입니다. 앞으로 생강은 이곳에서 쭈욱~구입하는 거요. 세 집에서 햇생강 10kg을 나눴어요. 애정덤도 담았다는 센스어린 문자도~ 양이 은근 많아요. 갓 수확해서 바로 보내진 아이들이기에 숨쉬기를 해야 한다는 문자를 받았어요. 글구 바로 사용해야 껍질 까기가 쉽다고 해서.. 더보기
장아찌주먹밥 간단해서 좋다. 장아찌주먹밥 간단해서 좋다. 오늘은 뭐 먹지?? 매일 매일이 고민이지요. 토요일 아침이기에 간단하게 준비할수 있는 주먹밥 만들어봤어요. 장아찌넣고 밥을 동그랗게 만들후 조미김에 돌돌~ 만드는 재미도 있는 주먹밥입니다. 그냥 맨 밥에 조미김 부셔 넣어도 맛이 좋지만 장아찌 , 참기름, 고추장, 통깨 넣어 조물조물 무친 다음 주먹밥 속에 넣으면 더 맛이 좋아진답니다. 메론장아찌가 있어 준비했어요. 집에 있는 장아찌 아무거나 다 가능합니다,ㅎㅎ 장아찌 갈게 썰은 다음 고추장, 통깨,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그냥 먹어도 밥반찬으로도 훌륭합니다. 전장김 하나 입구 뜯어 마구마구 주물락무물락~ 많이 만져줄수록 더 잘게 부서진다는거~ 음식 만들면서 스트레스도 날려보자고요 ㅋㅋ 장아찌주먹밥 장아찌(고추장, 통깨,참기름.. 더보기
오븐으로 군밤굽기 오븐으로 군밥굽기 지난주에 시골 다녀오면서 떨어진 밤 주워 왔어요. 아직 영글지 않아 따기는 이르고 떨어진 밤만 주워서~ 밤은 찌는 것보다 오븐에 구워 군밤으로 먹음 더 맛나기에 간만에 오븐 가동했어요. 밤나무에서 떨어진 것만 주워 담은거라 지저분하더라고요. 물로 씻어 물기를 빼고~ 저녁 맛나게 해서 먹여 놓고는 옆지기 앞으로 쑤욱~ tv보면서 알지~ 이쁘게 칼집 내줘^^ 군말없이 까는 옆지기 이젠 구박 그만 해야겠어요. 점점 나이가 드니 측은지심이~ 팬에 종이호일깔고 오븐에 구웠어요. 시간은 적당히 봐가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군밤이 익어가는 냄새가 스물스물~ 큰거 작은거 한꺼번에 집어 넣고 굽기 구워지는 정도가 달라서 입 활짝 벌린거,, 우선 꺼내놓고 다시 구웠네요. 아고~~ 이뽀라^^ 칼집을 잘 낸건.. 더보기
간식 이만한게 없지.떡베이컨말이 간식 이만한게 없지.떡베이컨말이 간식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베이컨을 이용하여 떡베이컨말이를 만들었어요. 짭쪼롬한 베이컨과 떡과의 궁합.. 아이 간식으로 굿입니다. 만들기도 쉽고요. 어제 시장에 나갔다가 가래떡 5줄에 5,000원 주고 사왔네요. 단지네 마트에서 사는 것보다 싸기는 하네요. 시장에 나온 김에 무겁더라도 들고 왔네요^^ 베이컨 3줄에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 놓은 가래떡 6개 떡에 베이컨을 돌돌 말아 구워 주면 됩니다. 베이컨이 말린 부분이 밑으로 가게 해서 구워주세요. 두께깜이 있는 베이컨이라서인지 말린 것이 풀어지기는해요. 베이컨 끝부분을 꼬지로 꽂아 풀어지는 것을 모양잡아 주면서 구웠어요. 베이컨은 노릇하게 구워주는게 더 바삭하고 고소하기에 바짝 구웠어요. 키친타올을 깔아 기름을 빼주고~.. 더보기
나들이도시락,현장학습도시락 나들이도시락,현장학습도시락 중딩이 되면서부터 쌀일이 없는 체험학습 도시락. 간만에 기분도 내볼겸 싸봤어요. 가까운 곳 나들이갈때 가볍게 들고 나갈수 있는도시락 김밥보다 유부초밥을 좋아하는 딸램을 위해서 갖은 야채넣고 볶음밥을 만들어 유부초밥을 싸봤답니다. 햄말이에도 곰취쌈에도~ 유부초밥 쌀때에도 볶음밥처럼 잘게 썬 채소를 볶아 양념을 한 다음 밥에 넣고 쓱쓱 비벼 유부에 싸면 더 맛나다지요. 유부에 들어 있는 다른 양념 재료넣는 것보다 휠쒼 좋아요. 기름에 재료를 다 넣고 볶다가 굴소스 조금 넣고 마저 볶아준다음 불을 끄고 밥을 넣어 살살 비벼줍니다. 요대로 그냥 먹어도 맛이 좋아요. 양배추도 찌고 쌈장도 만들었는데 딸램이 거부해서 ~~ 흑흑 유부, 슬라이스햄에 팬에 살짝 구워주고 깻잎,곰취장아찌도 준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