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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 청,장아찌

청귤청 담기, 청귤청 만들기 청귤청 담기, 청귤청 만들기 한국의 라임이라고 불리우는 청귤은 8월 중순~ 9월초 까지 귤이 되기전 솎아주는 과정에서 나오는 미숙과로 다익은 귤보다 비타민 C함유량이 더 많고 노화 및 성인병 예방 피부 미용과 소화촉진, 피로 회복에 좋다고 하네요. 작년 이효리가 담가서 처음으로 알게된 청귤청 기막힌 그 맛에 올해에도 어김없이 청귤청을 담가봅니다. 청귤판매가 합법화되면서 풋귤이라 불리운다고 하네요. 풋귤보다 청귤이 입에 착착 감기는데,, 풋귤청~~~보단 청귤청이 딱인데~~ㅋㅋ 청을 담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은데 씻는 것이 만만치가 않아요. 껍질채 사용하는 청귤청이기에 씻는 것에 신경을 써야해요. 베이킹 소다를 뿌려 씻기 시작해봅니다. 베이킹 소다를 뿌린뒤 물을 담고 20~30분 정도 담가줍니다, 박박 문지.. 더보기
사과청,수제청 만들기 사과청,수제청 만들기 비타민, 펙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스트레스 받는 현대인들에게 좋은 과일인 사과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사과로 불리는 과일로 맛도 좋고 피부미용에도 좋아 꼭 챙겨 먹을려고 한다지요. 한 박스 저렴하게 구입하여 매일 먹다시피 하는데도 간혹가다 시기를 놓친 말라가는 사과가 생기곤 해요. 그럴때 청으로 만들어 놓으면 요리할때 설탕대신 단맛을 내주면 참 좋답니다. 단지내 토요장터 과일은 맛있기는 하나 비싼게 흠인데 아는 동생덕에 과일트럭 아저씨를 매주 금요일마다 만나게 되어 싱싱하고 맛좋은 과일을 저렴하게 구입 할수가 있어요. 사과는 가급적 떨어지지않게 사다 놓는편이기에 말라가는 맛없는 사과는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버릴수는 없고~~ㅋㅋ 사과청으로 만들어 놓으면 고기요리할때도 요긴.. 더보기
기대되는 요리청,청양고추청 기대되는 요리청,청양고추청 요리프로그램에서 닭볶음탕 만드는데 배청양고추청을 넣어 담백하면서 매콤하게 좀더 깔끔한 매운맛을 낼수 있다기에 시골서 따온 청양고추로 요리청을 만들어 봤어요. 씻는 것만 끝나면 어려울것 하나도 없는 청양고추청입니다. 청양고추의 매운맛과 설탕의 단맛이 어우려져 부드러운 매운맛을 낸다니 정말 기대가 되는 요리청이에요. 저렴할때 넉넉하게 준비해서 담아 놓아도 좋을 것 같아요. 청양고추청 청양고추 : 설탕= 1 : 1 모든 청은 동량으로 담으시면 됩니다. 각자의 입맛에 맞게 설탕의 양을 조절하셔도~ 통째로 담그는 청이기에 식초 푼 물에 10분 정도 담가 여러번 씻은 다음 물기를 말려주세요. 씻기 전 유리병 열탕소독해 놓는 것도 잊지마시고요, 꼭지를 떼서 체받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물.. 더보기
토마토장아찌 담그기 토마토장아찌 담그기, 수락산근처 식당서 먹은 토마토장아찌맛이 생각나서 퍼런 토마토 따와 토마토장아찌를 담갔어요. 시골이 있다는건 요럴때 참 좋아요. 직접 심은 토마토이기에 쉽게 구할수 있었던 덜익은 토마토 어떤 맛으로 숙성이 될지 기대되는 토마토장아찌입니다. 혈압을 내리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며 암이나 노화방지에 효과가 좋은 토마토 의사 얼굴을 파랗게 질리게 할 정도로 영양 많은 토마토 요렇게 장아찌로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토마토짱아찌 간장 : 식초 : 설탕 : 물 = 1 : 1 : 1 : 2 장아찌 담을때 달임물을 끓어 담갔는데 요새는 끓이지 않고 그냥 담근답니다. 끓이지않고 담일장을 부은 다음 실온에 하루 정도 놔둔 다음 냉장고에서 숙성시킨답니다. 냉징 보관을 하기에 짜지않게~ 물을 넣고도.. 더보기
열무김치를 또 담다 열무김치를 또 담다 지난번 파김치담으면서 연한 열무가 눈에 어른거려 한단 담았는데 요게 맛있게 익어 옆지기의 입맛을 사로잡았다지요. 그래서 욕심내어 열무김치를 또 담았어요. 열무 3단과 얼갈이배추 2단 욕심히 과했어요^^ 다듬고 다듬고~ 열무얼갈이물김치 열무3단, 얼갈이배추2단 고춧가루, 액젓, 마늘,생강, 양파, 홍고추,설탕, 물 찹쌀풀대신 밥을 사용했어요. 열무는 시든 잎을 떼어내고 뿌리쪽은 칼로 살살 긁어냅니다. 얼갈이배추는 깨끗해서 다듬을 필요도 없네요. 먹기 좋게 썰어 대야에 담고 한번 씻어줬어요. 욕심부려 5단을 하니 한번에 다 담을 수가 없네요. 양이 많으니 씻는 것도 일인~ 열무 한단일때는 물 2컵에 소금 반컵을 넣어 열무를 절여도 좋고 많을때는 열무를 깔고 소금을 뿌리고 또 열무를 깔고 .. 더보기
매실장아찌 담그는 방법 매실장아찌 담그는 방법 작년에 담은 매실청도 있겠다 올해에는 매실청이 아닌 매실장아찌를 담갔어요. 매실 20kg 사서 지인들과 함께 혼자하려면 지루하고 힘든 일 노닥거리며 하니 덜 힘들더라고요. 베이킹소다와 식초에 담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매실 씨 뺄 준비를 합니다. 매실장아찌 매실 20kg, 소금 4컵, 설탕은 씨를 뺀 무게랑 동량으로~ 아님 소금에 절었기에 설탕양을 줄여도 됩니다. 매실 베이킹 소다와 식초에 담가 깨끗이 씻어 줍니다. 씨만 쏘옥 빠지지하려면 소금물에 담가 2시간 정도 놔둔 다음 칼집 낼 필요없이 소주병으로 내려치면 ㅎㅎ 씨가 쏙 빠집니다. 작년에 했던 것을 잊고 씻은 다음 물기를 빼서 병으로 치니 씨가 쏙 빠지지가 않네요. 씨만 쏘옥 빠지게 하려면 소금물에 담가놓거나 식도로 잘라야.. 더보기
시원한 열무김치,여름김치 시원한 열무김치,여름김치 김장김치가 떨어지니 생김치 생각이 간절해지지요, 요맘때 먹음 맛있는 김치가 열무김치랍니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밥먹기 싫을때 얼음 동동 띄워 국수 말아 먹어도 좋은 여름김치 열무김치,, 아삭 씹는 소리마저 시원해서 자꾸 손이 가네요. 열무김치 열무 1단, 천일염 밥, 고춧가루, 액젓, 마늘, 생강, 양파, 홍고추, 설탕, 물 열무는 뿌리쪽을 칼로 살살 긁어 정리한다음 시든 잎은 떼어냅니다. 김치는 담는 것은 그리 힘들지는 않지만 다듬고 씻는 것이 젤로 힘들다지요. 다듬는 것이 힘들어 열무 한 단만 했는데,, 맛있게 익어 아쉽다는요. 물 2컵에 소금 반컵을 넣고 소금을 녹여주세요. 김치 담글 볼에 열무를 담고 절임물을 부어 1시간 정도 절여줍니다. 상태봐가며 절이는 시간은 조절하.. 더보기
두릅장아찌.시골생활의 즐거움 두릅장아찌,시골생활의 즐거움 시골집 텃밭에 심어놓은 두릅 2년 정도 지나니 제법 수확량이 되네요. 작년엔 맛만 봤던 두릅인데 일하러 갔던 옆지기가 고사리와 두릅을 따왔더라고요. 보기만해도 뿌듯합니다. 고사리는 시누가 채취해서 보내주고~ 깨끗해서 손질할 것도 없이 씻어 데쳐주기로~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귀한 고사리만큼 바로 데쳐 말리기로 했어요. 한번 뒤집은 다음 만져봐서 눌려지면 데쳐진거에요. 너무 무르지않게 데치는 것이 좋아요. 데친 고사리는 찬물샤워한 후~ 물기를 뺀 다음~ 묵혀있던 야채망꺼내 햇빛에 말리기 곧 있을 제사때 사용해야 겠어요, 바로 비로 수확을 해야하는데 시기를 놏치면 금새 꺼버려서 못먹게 되는 것이 아쉽네요. 가시도 억세고~ 칼로 가시를 제거하다 찔리기도 하고~ 여러번 씻은 다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