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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봄나물 두릅 효능 손질법,두릅요리 봄나물 두릅효능 손질법,두릅요리 시골집으로 주말이면 늘 바쁜 울집 남자의 손에 봄기운 가득 품은 두릅이 재작년 재미를 본 두릅이 작년 이상기온으로 맛을 제대로 못봐 아쉬움 가득인데 검은 봉지속 두릅으로 설레임 가득이네요. 물론 이번 봄에도 가뭄에다 추워서인지 풍성한 수확 못하지만 나눔도 하며 맛을 볼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이네요. 작년보다 더 세를 불려 두릅나무가 촘촘히~~~ 자라고 있더라고요. 시골집에 가도 잘 안나가서 ㅠㅠ 몰랐는데 좀더 많이 두릅나무를 심어주면 좋겠다는요^^ 봄철 즐겨야 할 대표 봄나물 대표주자 두릅 원기회복과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며 사포닌 성분이 많아 봄내물의 제왕이라 불리운다지요 그러니 꼭 두릅을 드시고 여름을 맞으시기를 ~ 크기별로 분류해놓고 큰 아이들은 두릅숙회로 맛보고 .. 더보기
반건조오징어 장조림 수미네반찬 즐겨보는 수미네반찬에서 밥반찬으로 만든 반건조 오징어 장조림에 꽂혀 만들어본 밥반찬 반건조오징어로 만들어야 꼬들하니 맛좋다합니다. 짭쪼롬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에 꽈리고추의 매운맛까지 좋아요좋아. 수미네반찬 반건조오징어 장조림 반건조오징어 1마리, 물 600ml, 다시팩 1개 통마늘6개, 슬라이스 생강, 청양고추 1개. 홍고추1개,꽈리고추 조금 메추리알 10알(없어 패스요) 다시팩을 넣은 물을 끓어 줍니다 육수가 끓어질 동안 꽈리고추와 채소를 손질하고요. 반건조오징어도 손질하여 먹기 좋게 썰어 주세요 ,,1cm로 잘라주면 더 맛있답니다. 마른오징어는 뜨거운 물에 30~40분 정도 담가주라하네요. 오징어 손질할때는 다리 끝부분은 잘라 주는것이 좋아요. 육수가 끓으면 간장 1큰술 반과 설탕 3작은 술 마늘.생강.. 더보기
달래양념장.달래손질법 달래양념장.달래손질법 나른한 기운에 입맛잃어버리기 쉬운 날 입맛 살려주는 대표적인 봄나물이지요. 매운맛의 달래는 간장, 참기름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놓으면 요긴하게 활용되는 식재료입니다. 갓 집은 밥에 싹싹 비벼서 먹음 찬이 없어도 밥 한그릇 뚝딱 비우게 됩니다. 달래손질법 뿌리까지 먹는 달래는 둥글고 윤기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알뿌리가 클수록 매운맛도~ 적당한 크기가 좋겠지요?? 시골서 캐온 달래라서 크기가 둘쭉날쭉합니다. 달래뿌리부분의 거무틱한 부분은 제거해주고요, 껍질을 벗긴 다음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매운맛이 싫다면 소금 푼 물에 담가 씻으면 아린 맛이 제거 된다고 하네요 달래의 알뿌리는 칼등으로 쳐서 으깬후 썰면 매운맛도 덜해져요. 꼭~ 칼등으로 달래양념장 진간장 4큰술, 매실액 2큰술, 고춧.. 더보기
곶감활용요리 곶감장아찌 곶감활용요리 곶감장아찌 꼬들하게 잘 말린 곶감을 활용하여 만들어 놓으면 별미반찬으로 좋을 것 같은 곶감장아찌,,, 만들어 봤어요. 명절선물로 들어온 곶감,, 냉동실에 들어가면 잘 안 나오는데,, 요래 만들어 놓으니 밥반찬으로 딱이네요,, 곶감활용요리 찾아 보니,, 장아찌 만드는 것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따라 만들어 봤어요. 감장아찌는 먹어 봤는데,, 달큰하고 쫄깃한 식감이 좋은 곶감은 뭐~~~ 말이 필요없지요. 곶감 보관 2중 비닐밀봉으로 냉동실 냄새 완벽 차단해 주세요, 그래야 냄새 배임이 덜하답니다. 곶감장아찌 곶감, 호두 무칠때:고추장,간장, 매실액, 조청 먹을때:참기름,통깨 레시피 찾아 만들었는데,, 달콤한 곶감은 매실액과 조청을 굳이 넣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호두말이하면서 남은 호두도 잘.. 더보기
수미네반찬 무생채 수미네반찬 무생채 자주 해먹는 무생채 수미네반찬에선 식초대신 참기름 넣어 만들기에 함 따라 만들어 봤어요, 갓 무쳐 밥에 비벼 먹음 얼마나 맛있게요? 계란하나 부쳐서 ~ 쓱쓱 말이 필요없어요. 밥반찬으로 엄지척입니다. 수미네반찬 무생채 무 300g 고춧가루 3큰술, 소금 2작은 술, 설탕 2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1작은술,통깨 조금더 큰 사이즈라서 내 입맛에 맞게 소금 1큰술, 설탕 2작은술, 고춧가루 3큰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채칼을 이용하여 써는 것보다 작은 무는 칼로 썰어야 더 맛있지요. 울집 남자의 손을 빌어 얇게 채썰어 달라했는데 두텁게~ 썰어 놨네요. 으이그~~ㅋ 소금에 절이는 무생채라면 상관없는데 바로 무쳐 먹는거라~ 조금더 얇게 써는데 좋아요. 무생채의 길이에 맞게 대파도 길.. 더보기
밥도둑 수미네반찬 양파얹은 두부조림 밥도둑 수미네반찬 양파얹은 두부조림 간단한 레시피와 맛깔난 말솜씨에 즐겨보게 된 수미네반찬 그 중,, 우리가족이 좋아하는 두부요리가 있어 간만에 따라쟁이 해봤어요. 두부조림은 종종 먹는 반찬인데 수미네반찬에선 양파를 따로 구워 얹어 먹는 방법이더라고요. 짭쪼롬하니 얹은 먹는 양파가 신의 한수라기에 ~ 만들어 봅니다. 두부조림 두부 1모, 양파 1개 쪽파나 대파, 청고추 홍고추 각각 1개씩 양념장 간장 3큰술,고춧가루 2작은술, 다진마늘 1/2큰술,참기름 1큰술,물 2큰술 홍고추가 없어 패스했는데 역시나 색감이 살지가 않아 살짝 아쉬웠어요. 위 분량대로 양념장을 만든다음 잘게 썬 대파와 고추를 넣어 준비해 놓아요. 두부는 좀 두텁게 썰어 중약불에 노릇하게 구워야 쫀득한 식감이 살아 더 맛나다고 합니다. 시.. 더보기
갓오이무침 알싸함이 좋아 갓오이무침 알싸함이 좋아 새롭게 어린 갓의 맛에 빠져 오늘은 갓오이무침을 만들어봤어요, 초보농사꾼이 힘들게 농사지은 어린 갓이라 어찌 해야 하다가 맛을 보니,,, 알싸한 맛이 입맛을 사로 잡더라고요., 그래서 나물로도 무침으로도 갓김치로도 완전 내 입맛 취향 저격이네요, 겨자과의 한해살이 풀이라는 갓은 겨자채보다 톡 쏘는 매운 맛이 씹을 수록 나는 단맛과 어우려져 맛있네요. 갓오이무침 절인 갓, 오이, 양파, 대파, 부추 갓김치 담그면서 따로 챙겨 놓은 절인 갓으로 새콤하게 무쳤어요,, 고춧가루, 간장, 식초, 매실액, 통깨 다진마늘, 참기름 소금도 살짝,. 볼에,, 준비한 재료들을 넣고,,, 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매실액, 식초, 통깨 소금을 약간 넣고~ 조물조물 살살 버무려 주세요., 간을 보시.. 더보기
새콤한 맛이 좋아 갓나물무침 새콤한 맛이 좋아 갓나물무침 시골집 텃밭에서 공수해온 어린 갓 덜 자란 갓이지만,, 나름 청갓이라 알싸한 매운맛이 입맛을 살려 주네여.. 김장김치할때 넣을 갓,, 다듬으면서 더 어린 갓만 따로 담아와 나물로 무침으로 갓요리풍년입니다. 갓의 재발견,,어리지만 노지에서 자란 갓이기에 아삭함과 매콤새콤함이~ 남다른,, 겨자채와 와사비의 중간 맛이랄까?? 코 뻥 뚫려요. 갓나물무침 갓, 대파, 양파 다진 마늘, 고춧가루, 고추장, 간장, 참기름, 통깨, 매실액 손질해서 가지고온 갓인데 게으름 피우다,,노랗게 세어버린 잎들이 결국 일이 더 많아 졋어요 물이 끓으면 소금을 넣고 갓을 넣어 살짝 데쳐 줍니다. 그냥 먹어도 되기에 오래 데칠 필요는 없어요. 찬물에 데친 갓을 넣어 열기를 빼줍니다. 물기를 꽉 차서 먹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