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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무장아찌무침 밥도둑으로 인정 무장아찌무침 밥도둑으로 인정 엄마표 무장아찌무침은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반찬이라지요. 입맛없을때 요것만 있어도 울집 남자는 너무 좋아라합니다. 다른 고기반찬도 필요없어요. 가끔은 요렇게만 놓고 먹어도^^ 무장아찌무침 무장아찌. 통깨 고춧가루,참기름, 매실액, 다진마늘 된장과 간장, 소주를 넣고 버무린 다음 동치미무를 박아 넣고 숙성시킨 엄마표 무장아찌 농사지은 가을무로 만들어 더 맛있게 익은 엄마표무장아찌랍니다. 얆게 채썰어 무쳐야 꼬들하니 더 맛나요. 생각처럼 얇게 써는 것이 어렵지만요. 짠무는 찬물에 담가 짠기를 빼고 무쳐주세요. 무를 챙겨 먹으면 속병이 없다고 하니 반찬으로도 많이 챙겨먹어요. 맛없는 장아찌로도 무쳐도 좋아요. 양념을 넣어 조물 무치니 다진마늘, 고춧가루, 참기름, 매실액을 넣고 통.. 더보기
약이 되는 방풍나물,나물무침 약이 되는 방풍나물,나물무침 시골집 텃밭에 심어 놓고 수확하는 시기를 놓쳐 먹지 못했던 방풍나물 올해는 열심히 먹고 있어요. 일주일에 한번씩 가는거라 시기를 놓치면 꽃이 펴서 못먹게 되거든요. 내려갈때마다 땀흘리며 농사짓느라 고생하는 울집 남자 고생이 많아~ 내 열심히 먹어줄게^^ 취나물로 한번 심어 놓으니 해마다 먹게 되네요., 방풍나물도 다년생인가? 풍에 좋다는 방풍나물,, 미세먼지에도 좋다고 하네요. 맛이 어떨지 몰라 몊 포기 안 심었는데 내년에 좀더 심어야 겠어요. 방풍나물 무침 방풍나물 고춧가루, 참기름, 매실액, 개소금, 간장 물에 한두번 씻어 주세요. 처음 딴 여린 방풍나물이라 줄기까지,,먹을거에요. 억세지 않으니 은근 담백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좋은 방풍나물이네요. 줄기가 맛있어서 놀란 방풍.. 더보기
춘곤증을 이기는 두릅무침 춘곤증을 이기는 두릅무침 봄철 나른한 기운을 이길 수 있게 해주는 봄나물의 제왕 두릅 단백질함유량도 많아 피로를 풀어주며 지친 일상에 활력을 준다하네요. 아침잠이 많아 힘든 이들에게 좋은 나물이라 합니다. 나른함으로 잃기 쉬운 봄날의 입맛은 두릅 특유의 맛과 향이 잡아 준다하니 잠이 늘 부족한 딸아이와 주말마다 시골로 농사꾼이 되는 옆지기를 위해 자주 올려야 겠어요. 시골 탓밭의 첫 수확 두릅 두릅의 맛을 제대로 본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기대할게. 수고하셔,, 우집 남자들 쑥쑥 올라오는 두릅 따기 바쁠 정도로 올리기를 바란다면 욕심일까요??^^ 아직은 작은 두릅 첫 두릅입니다. 모양이 잡힌 두릅은 두릅숙회로 즐기고 더 작은 두릅은 두릅무침으로~ 나무에서 똑똑 따는 봄나물의 재미 사포닌 성분이 많아서인지 .. 더보기
입맛 살려주는 파김치,쪽파김치 입맛 살려주는 파김치,쪽파김치 새콤하게 익어도 좋은 파김치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김치 중 하나라지요. 곡기먹을때나 국물요리에 잘 어울리는 알싸한 파김치는 이맘대 꼭 담가 먹는다지요. 이틀 상온에 숙성시킨 후 김치 냉장고에 보관한 후 각자 식성에 맞게~ 알싸한 매운맛이 좋으면 바로 먹어도 좋고요. 좀더 새콤하게 익혀 먹는 것이 좋으면 좀더 오래~ 새콤하게 익은 파김치를 좋아하는 울집 남자의 식성에 맞게 먹을 수가 없어요. 그 전에 다 먹게되는 파김치입니다. 파김치.파김치 깨끗하게 손질된 쪽파를 저렴하게 파는데 느양 지나 칠수가 없지요. 2단을 덥썩~~ 사와 파김치를 담가 봅니다. 손질이 어려운 파김치인데,, 손질된 파만 있음 담기 정말 어렵지 않아요. 쪽파 2단 멸치액젓 2컵( 반은 절이고 반은 양념장으로.. 더보기
아삭함이 좋은 오이김치,미나리오이김치 아삭함이 좋은 오이김치, 미나리오이김치 싱싱한 채소를 맘껏 먹을 수 있는 계절이라 좋은 요즘입니다. 제철 채소들 요리하면서 효능을 찾아보니 정말 음식만 잘 챙겨 먹어도 약이 필요없단 생각이 드네요. 요즘 탈모걱정인데 오이가 모발촉진에도 도움을 준다하네요. 머리카락을 강하게~ 학 당기는 문구에 더 챙겨 먹어야 겠어요. ㅎㅎ 오이김치 조금식 담가 먹는 것이 좋은 오이라지요. 더 먹기 쉽게 편하게 오이 5개, 미나리 고춧가루, 액젓, 다진마늘,식초, 통깨, 매실액, 설타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겉면을 문지르며 씻은 다음 깨끗하게 씻은 다음 물기를 뺍니다. 먹기 편하게 반으로 가른 다음 반달모양으로~ 먹을때마다 잘라내야 하는 오이소박이는 번거로워~~ㅋ 많이 절이지 않을 거에요. 슨맛이 있는 오이는 소금을 넣고 3.. 더보기
절이지 않고 아삭한 무생채 만드는법 절이지않고 아삭한 무생채 만드는법 아삭아삭 소금에 절이지 않고 무쳐야 더 맛있는 무생채 늘 소금에 절이다 절일 시간이 없어 그냥 생으로 무치면서 식초를 첨가했더니 아삭하니 더 시원한 맛이 나더라고요, 이젠 소금에 절이지 않고 생으로 무쳐보세요. 무생채 , 아삭하니 더 맛있어요. 무생채 무, 고춧가루 소굼, 다진 마늘, 설탕, 식초, 깨소금 다른 재료없이 무로만 만든 무생채입니다, 살짝 물에 살짝 헹구듯 씻어 물기를 뺀다음 고추가루로 색을 먼저 입혀줍니다. 재료를 다 넣고 버무리는 것보다 더 무생채빛깔이 고와요, 양념도 잘 배이고요. 다진 마늘과 설탕, 소금을 넣고 식초 조금, 깨소금을 넣고 한번 더 버무려 주면 아삭한 식감의 무생채가 만들어집니다. 쪽파나 파를 넣으면 더 좋겠지요?? 없어 패스했어요^^ .. 더보기
총각무지짐,묵은지총각김치 맛잇게 먹기 총각무지짐,묵은지총각김치 맛있게 먹기 시큼해진 묵은지 총각김치 맛있게 먹는 방법 들기름과 된장넣고 볶는거라지요. 어릴적 추억의 맛 소환해서 푹 지져봤어요. 역시 지개나 볶음에는 묵은지가 최고^^ 살캉거리는 식감에 밥맛이 꿀맛입니다. 총각무지짐. 총각무볶음 총각김치, 들기름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설탕 ㅏㄴ큰술 물 자작하게 , 된장 1큰술, 깨소금 들기름3큰술에 총각무, 총각김치를 넣고 설탕과 다진마늘을 넣고 일단 볶아줍니다. 단맛은 각자 입맛에 맞게~ 중불에서 타지 않게 들기름으로 코팅한다 생각하면서 볶아줍니다. 한번 볶아준다음 물이나 다시물을 넣고~ 푹 익히듯이 어느 정도 볶아진 것같으면 다시물이나 물을 넉넉히 붓고 센불에서~ 이때 된장 1큰술도 넣어줍니다. 볶은 김치가 잠길 정도로 넉넉하게 물을 .. 더보기
비타민이 풍부한 유채나물 비타민이 풍부한 유채나물 씹을수록 달콤하고 쌉싸롬한 맛이 좋은 유채나물 은근 매력돋아요. 유채나물 유채나물, 양파, 다진대파, 다진 마늘 소금. 참기름,통깨 굵은 유채나물 줄기는 잘라 내고 노랗게 익은 잎도 정리해줍니다. 소금 1작은 술을 넣고 끓는 물에 유채나물을 넣고 데쳐 주세요. 집어 넣자마자 휙~ 저어주면서 뒤집은 다음 1분 정도 아삭함이 좋은 유채나물은 오래 삶지 않았어요. 찬물에 여러번 씻어 물기를 꼭 짜줍니다 꼬들하게 무쳐야 더 맛있게 먹기 좋게 썰어 볼에 담아주세요. 양파가 많아 양파도 넣어주고요. 다진파, 다진마늘, 소금, 참기름, 통깨를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주세요. 유채나물은 된장으로도 간장으로도 다 입맛에 맞더라고요. 된장으로 무치는 것을 더 좋아하지만 오늘은 소금으로만~ 담백하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