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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요리

오뎅국,어묵국 끓이는 법 오뎅국,어묵국 끓이는 법 날이 추우니 자주 끓이게 되는 국입니다. 특히 어묵국은 끓이기도 쉽고 간단해서 자주 밥상에 오른다지요. 호호 불어가며 먹는 어묵국, 오뎅국은 추위에 지친 몸을 녹여주는 따뜻한 한 끼랍니다. 어묵국, 오뎅국 어묵, 표고버섯, 다시다 대파, 청양고추 다진마늘, 간장, 소금 건표고버섯은 물에 담가 불려놓고요. 깨끗이 씻은 다음 물에 불리면 우린물을 육수로 사용할 수가 있어요. 다시마는 찬물에서부터 넣고 끓이다가 끓으면 바로 건져주세요. 다른 재료 꺼내기 귀찮아,, 가장 기본으로 육수를 만듭니다. 다시마 끓인 물에 표고버섯 우린 물도 넣고 오뎅은 뜨건물에 잠시 샤워를 시킨 다음 육수가 끓으면 다시마를 건진 다음 표고버섯과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끓어주세요. 어묵도 넣고 다진 마늘과 국간.. 더보기
계란국, 팽이버섯계란국 계란국,팽이버섯계란국 간단하게 끓일 수 있는 만만한 국인 계란국 요즘은 금란이라서 먹기가 불편하지만 그동안 쉽게 끓일 수 있는 국이었지요. 날이 추워지니 더 찾게되는 국 매일 뭐 끓이나 고민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랍니다. 계란국, 팽이버섯계란국 계란 2개, 팽이버섯, 양파, 대파, 청,홍고추 다진마늘, 국간장, 소금 육수내어 끓어도 좋지만 급항때 맹물로 해도 괜찮아요^^:: 썰어 놓은 양파를 먼저 넣고 끓입니다. 소금을 살짝 넣고 젓가락으로 계란을 풀어줍니다. 팽이버섯도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한 입에 호로록 ~~ 할수 있도록,, 대파, 고추도 미리 썰어 준비해놓고요. 양파가 끓으면 팽이버섯도 넣어주세요. 끓어오르면 미리 풀어 놓은 계란을 돌리면서 부어줍니다. 처음부터 젓지마시고 가만히 놔둡니다. 몽글.. 더보기
시금치한단으로 시금치국과 시금치나물 시금치한단으로 시금치국과 시금치나물 겨울철에 더 맛있는 시금치,, 시금치 한단으로 2가지 음식만들어 즐기기 영양가가 높을뿐더러 달큰한 맛도 좋아 겨울철에 밥상에 자주 오르는 시금치입니다. 국으로도 좋고 특히 나물로 먹는 것이 더 좋은 효자먹거리입니다. 시금치나물과 시금치국 시금치 한단 대파, 양파, 마늘, 두부 시금치나물한다고 데쳐놓고는 국과나물로~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칩니다. 시금치는 데칠때 뚜껑을 열고 데친다는거~!! 시금치국 찬물부터 다시마 한 장을 넣고 끓이다가 건진 다음 멸치를 넣고 육수를 만듭니다. 육수용멸치가 똑 떨어져서~~ 육수낸 망에 된장을 풀어 맑게 끓어줍니다, 망만 거두면 되니 편리해요^^ 데친 시금치를 넣고 한번 끓인 다음 양파랑 다진 마늘을 넣고~ 시금치는 국으로 끓일때.. 더보기
고소한 보양식 들깨무국 고소한 보양식 들깨무국 방학이라 세 끼 꼬박 챙기는 시간 참 바쁘네요.^^ 매일 고기반찬만 해줄 수도 없고 날이 추우니 국물요리가 생각나서 무랑 들깨가루넣고 구수한 들깨무국을 끓었어요. 보양식이 뭐 별거있나요??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만들면 보양식이지,,, 들깨무국 무, 팽이버섯, 마늘, 대파, 들깨가루 육수 넉넉히 들기름 1큰술 간장 1큰술 소금2큰술 무는 먹기 좋게 채썰어 준비해놨어요. 팽이버섯도 호록 떠먹을 수 있도록 썰어 놓고 대파도 썰어 준비해놓아요. 냄비에 들기름 한 큰술 넣고 썰어 놓은 무를 약불에서 볶아줍니다. 타지 않게 약불에서~ 무에서 수분이 나오면서 투명해지면 다진 마늘을 넣고 다시 한번 볶아줍니다. 무가 투명해지고 어느 정도 익은듯 하면 멸치다시육수를 부어줍니다, 미리 넉넉히 만.. 더보기
날이 차니 뜨끈 어묵탕만 생각나 날이 차니 뜨끈 어묵탕만 생각나 언 몸 녹여주는 먹거리중 단연 갑은 어묵탕인 것 같아요. 어묵 한 꼬치 종이컵에 담겨진 어묵 국물 호호불며 마시다 보면 잠시 추위를 잊게 해주니 말입니다. 추억의 맛 소박하지만 정이 느껴지는 어묵 오늘은 어묵탕으로 그 맘을 준비했어요. 어묵탕 어묵, 표고버섯, 청.홍고추, 대파 육수내기 :다시마, 멸치, 파뿌리 간장, 다진마늘, 소금 다시마와 멸치가루가 있어 기본 육수를 냈어요. 물이 끓으면 조금 잇다 건져주세요,, 다시마는~ 작은 것은 먹을려고 길게 썰어 다시 넣어줬어요. 파도 다듬은 다음,, 한뿌리도 넣어주고~ 말린 표고버섯도 육수내기할때부터 넣어줍니다. 그럼 따로 불릴 필요도 없고요~ 표고버섯 말리는 법 http://ppoyayj.tistory.com/229 다시마와.. 더보기
우거지넣은 뼈다귀감자탕 역시 맛나^^ 우거지넣은 뼈다귀감자탕 역시 맛나^^ 요리교실에서 배운 음식들 중에 자주 해먹었던 감자탕 우리 가족이 좋아해서 밥상에 자주 올라왔던 메뉴었어요. 정석대로 하다가 점점 나만의 쉬운 방법으로~ 것도 귀찮아 묵은지 위에 삶은 등뼈를 넣고 푹 끓인 감자탕을 먹었다지요. 그러다가 김장하고나서 생긴 우거지로 원조 뼈다귀감자탕을 끓어봤어요. 들깨가루 넉넉하게 넣어 더 구수한 뼈다귀감자탕 푹 끓어진 우거지 건져 먹는 맛오 일품이네요. 소박하지만 건강한 맛,, 우거지 넣은 뼈다귀감자탕 뼈다귀감자탕 등뼈 1kg, 감자 3개, 양파 , 깻잎, 홍.고추, 대파 등뼈 처음 데칠때 슬라이스생강, 대파, 등뼈 육수 슬라이스생강,양파 1/2개, 대파,통후추 감자탕양념(숟가락기준) 된장 2큰술, 고춧가루 4큰술, 간장 2큰술,다진마늘.. 더보기
미역국 간단하게 끓이기 미역국 간단하게 끓이기 뭉근하게 오래 끓인 미역 후르륵 먹는 맛이 좋다지요. 부드러운 식감에 먹는 부담도 덜하고요. 소고기까지 듬뿍 넣어 한그릇 먹음 추운날도 문제없어요. 미역국 끓이는 법 적은 양 끓일때에는 썰은 고기를 먼저 볶은뒤 미역넣고 볶은다음 물을 넣고 뭉근하게 끓이는 법이 가장 간단합니다. 양지 국거리용, 미역, 감장, 멸치액젓, 다진마늘 미역은 물에 담가 불려놓아요. 요즘은 잘린 미역도 나오기에 미역국을 더 쉽게 끓일 수가 있어요. 불린 미역은 바락바락 씻은 뒤 물기를 빼주세요. 적을 양 끓이거나 후다닥 끓일때에는 잘려진 국거리 사와 고기를 먼저 볶은다음 미역국을 끓인답니다. 팬에 참기름 3큰술, 두르고~ 고기를 먼저 볶아줍니다. 핏기가 가시도록 센불에서~ 고기가 어느 정도 볶아지면 물기 뺀.. 더보기
칼칼한 돼지고기 고추장찌개 칼칼한 돼지고기 고추장찌개 감자넣어 걸죽하게 끓어낸 고추장찌개 돼지고기까지 넣는다면 말할 필요없지요. 그냥 조용히 밥 한공기 비우게 되는~ 밥도둑 국물요리 돼지고기 고추장찌개입니다. 오래 끓일 수록 깊은 맛이 나는 ~찌개 주말에 가족들과 언 마음 다독이자고요. 고추장찌개, 돼지고기 고추장찌개 돼지고기 앞다리, 감자, 양파, 대파, 두부,고추,청양고추,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된장 1큰술 적게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급할때는 다시육수내지 않고 맹물로~ 먹을만큼 물을 담고 불을 켠다음 고추장 크게 2큰술 풀어줍니다. 고춧가루도 1큰술 넣고~ 된장도 1큰술 조금 못되게~ 요게 맛을 좌우하는 것 같아요. 바글바글 끓을 동안 준비한 재료들 썰어 준비합니다. 두부를 워낙 좋아해서 두부 한 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