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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요리

소고기전골, 배추로 돌돌말아~ 소고기전골, 배추로 돌돌말아~ 국없음 밥먹기 힘든 저녁날씨지요. 매일 무슨 국 끓일까 고민하는 것도 힘들고~ 누가 매일 뭐 해먹을지 알려주면 좋겠어요^^;; 겨울이면 종종 해먹는 배추전골 갈은 소고기까지 넣어 시원하면서도 담백한 것이 은근 보양식이랍니다. 배추로 돌돌말아 소고기전골 소고기배추말이전골 소고기 간것, 두부, 배추,표고버섯, 무우 소고기양념:간장, 다진마늘, 참기름, 후추 다시마가 있는줄 알았는데 냉동실 아무리 뒤져도 없어 황태랑 무우로만 국물을 만들어 놨어요. 소고기 간거 200g, 키친타올로 핏물을 뺀다음 간장, 다진마늘, 참기름, 후추넣어 미리 양념을 해놓아요. 소고기양념이 밸동안 배추를 살짝 데쳐놓습니다. 배추를 데칠때, 머리부터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줍니다. 무랑 두부, 표고버섯.. 더보기
황태미역국, 미역국끓이는 법 황태미역국, 미역국 끓이는 법 한 솥 넉넉히 끓여야 맛이 나는 미역국 날이 추워지니 자꾸 생각나요. 미네랑, 요오드 , 칼슘이 풍부한 미역 뼈를 튼튼하게 할뿐 만 아니라 변비, 비만에도 좋다고 하니 올 겨울까지 자주 끓어 먹어야 겠어요. 같은 미역국이라고 해도 뭘 넣느냐에 따라 맛도 달라지기에~ 오늘은 황태 넣어 구수함까지 더했어요. 황태미역국 미역, 황태채 참기름, 액젓, 소금 마른 미역은 물에 불려 놓고 황태포는 살짝만 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꽉 짜고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냄비에 참기름을 넣고 미역과 황태채를 넣고 먼저 볶아줍니다. 다진 마늘과 액젓을 넣어주세요. 미역과 황태채를 먼저 볶아 주는 것이 더 구수한 맛이 나는것 같아요. 달달 볶아 주는 것이 포인트 불조절하면서~ 어느 정도 볶아지면 육수나.. 더보기
시래기된장국,들깨시래기된장국 시래기된장국,들깨시래기된장국 된장찌개만 생각나는 요즘 날씨 청국장찌개에 된장국에~ 골고루 식탁에 올리고 있어요. 같은 된장국이여도 원재료를 뭘 넣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니까요^^ 오늘은 건강 식재료 시래기를 넣고 맛잇게 끓어봤어요. 시래기된장국 시래기, 대파, 청.홍고추,두부 , 들깨가루, 된장 멸치육수(쌀뜬물) 시래기 된장국은 쌀뜬물로 끓이면 더 구수하니 맛나요. 멸치육수 얼린 것이 있어 해동해놓고~ 삶아 놓은 시래기에 된장, 다진 마늘, 들기름을 조금 넣고 조물조물 무쳐 놓아요. 간이 쏙쏙 배이도록 조물조물~ 육수가 끓으면 조물조물 양념해 놓은 시래기를 너호고 끓어줍니다. 끓으면 불을 줄이고 중약불에서 은근하게~ 두부를 넣고~ 청. 홍고추도 넣고~ 썰어 놓은 대파도 심심한 듯해서 된장 한 스푼도 넣고.. 더보기
황태해장국 끓이는 법,황태손질법 황태해장국 끓이는 법, 황태손질법 들기름으로 볶아 뽀얀 국물이 일품인 황태해장국 속풀이로도 완전 굿이네요. 생생정보통 황태해장국 15분 만에 뚝딱, 맛난 황금레시피 알려드릴게요. 황태 손질법 황태는 물에 담그지 마시고 먼지만 가볍게 제거한다는 생각으로 물에 씻어 주세요. 맛있는 성분이 다 빠져 나간다고 하네요. 아님 씻은 다음 담가 놓은 물을 활용하셔도 될 것 같아요. 머리, 꼬리, 지느러미를 가위로 잘라 주세요. 물에 씻어 놓은 황태는 비닐에 넣어 불린 다음 껍질을 벗기면 잘 벗겨진다고 합니다. 바쁘면 잠시 놔둔 다음 벗겨도 황태껍질이 잘 벗겨진답니다. 깨끗하게 벗겨졌지요?? 황태 머리와 껍질은 냉동 보관한 다음 육수낼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손으로 쭉쭉 찢음 더 먹음직스럽겠지만 그냥 가위로 싹둑싹둑~ .. 더보기
추운날 호호 불며 먹는 맛,어묵탕 추운날 호호 불며 먹는 맛, 어묵탕 바람도 매섭고 급격히 떨어진 날씨에 밖에서 활동하고 돌아온 가족들의 움츠러진 어깨 얼었던 몸과 마음 따뜻하게 데어줄 어묵탕 만들어봤어요. 하나씩 쏙쏙~ 국물까지 호로록 마시면 금새 언 몸이 녹아든다지요. 어묵탕 무우, 대파, 양파, 마른고추, 청양고추, 생마늘, 멸치 어묵 물을 넉넉히 넣고 푹 끓어줍니다. 다시마도 넣으면 좋을련만 잘라 놓은 것이 없어 패스~ㅎㅎ 자르기는 귀찮고,, 어묵탕용은 따로 분말가루가 들어 있더라고요. 국물내기 시간이 없다면 분말가루로 손쉽게~ 꼬지에 어묵을 끼어 주세요. 간장을 넣고 꼬지에 꽂은 어묵을 넣은 다음 한번 끓어주면 어묵탕 완성입니다. 국물까지 맛있는 어묵탕 너무 오래 끓일 필요없어요. 쫄깃한 식감을 위해서는~ 간장을 만들어 찍어 먹.. 더보기
시판소스로 쉽게 순두부찌개 끓이기 시판소스로 쉽게 순두부찌개 끓이기 날씨가 쌀쌀해지니 자연스럽게 밥상에 찌개가 올라옵니다. 자주 올리다보니 것도 힘든일,, 가끔은 시판소스로 간단하게 끓어봅니다. 맛내기 어려운 순두부찌개는 시판소스를 이용하여 늘 쉽게 만들어 먹어요. 순두부찌개 순두부찌개 양념소스 호박, 양파, 팽이버섯, 계란, 바지락 채소는 먹기 좋게썰어줍니다. 해감된 바지락이지만 소금물에 담가둡니다, 뚝배기에 시판소스양념과 물을 넣고 바글바글 끓으면 호박과 양파 넣고~ 끓으면 순두부를 넣고 중불에서 2분 정도 끓입니다. 해감한 바지락도 넣고~ 팽이버섯과 대파 넣고~ 보글보글 순두부찌개 끓이기 참 쉽지요. 바쁠때 가끔 이용하는데 사먹는 맛이 난답니다~ㅎㅎ 보글보글 뚝배기가 넘칠랑 말랑~ 호록~ 부드러운 목넘김이 좋은 순두부찌개 순두부는 .. 더보기
간단하게 오징어국 끓이기 간단하게 오징어국 끓이기 비가 오니 으실으실 찬 기운이~ 도는 아침이에요. 뜨끈한 국에 밥말아 한술 뜨고 싶은 아침 시원하고 칼칼하게 끓인 오징어국 어떠신가요?? 무대신 배춧잎으로 시원하게 끓어봤어요. 오징어국 끓이기 오징어 2마리, 대파, 배춧잎 3장, 양파 1/4쪽 양념장: 간장 3수저, 고춧가루 2수저, 고추장 1수저, 다진마늘 1수저, 소금 약간 육수를 낼 동안 오징어 칼집내줬어요. 그냥 먹어도 맛난 오징어지만 칼집 내주면 보기에도 좋아서~ 친정엄마는 항상 칼집 내어 오징어국이나 볶음을 해주셨기에 자연스레 습관이 되어 버렸어요. 오징어는 안쪽에 칼집을 내줘야 한다는거~ 세로로 길게 3등분해서 칼집을 내주면 더 쉽지요. 칼집내주면서 자르기 분량의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놓으세요. 배춧잎과 양파 썰고 .. 더보기
새우요리,얼큰한 국물이 좋은 새우탕 새우요리, 얼큰한 국물이 좋은 새우탕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새우며 꽃게를 먹을 수 있는 가을은 정말 행복한 계절이라지요. 한번 살때 넉넉하게 사와서 손질한다음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을 해놓으면 먹고 싶을때 바로 먹을 수가 있어 좋지요. 새우 노래하는 딸램과 옆지기를 위해 끓인 국물이 끓애주네요. 먹으면서도 연신 맛있다며,, 칭찬을 해주네요. 간만에 맛있단 소리를 들으니 기분은 좋은~~ 켁^^ 재료를 듬뿍 넣으니 맛 없을 수가 없지요^^;; 오징어를 좋아하는 날위해 매콤한 오징어볶음을 하려고 하다가 뜨건 국물이 생각나서 새우넣고 새우탕 끓이기로~ 식재료를 꺼내 놓고 생각과는 다른 요리 할때가 많아요. 식재료를 꺼내 놓고 생각과는 다른 요리할때가 많아요. 뭐 내가 먹을 음식이니 내 맘대로~ 넣고 싶은거 넣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