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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 청,장아찌

건강한 겨울을 위한 유자청 만들기 건강한 겨울을 위한 유자청 만들기 작년 겨울은 생강청으로 건강하게 겨울을 보냈다면 유자청으론 올 겨울을 맡겨보려합니다, 물론 엄두가 안나 미루다가 한살림 매장에 등뼈를 사러 갔다가 조합원님이 썰어 놓은 유자봉지를 보고 한 봉지를 덥석~~ 미루던 유자청을 담갔어요. 물론 못난이들로 정리한 거지만 요것도 만나보기 힘들기에~ 썰어 놓은 유자 달콤한 향에 안들고 올수가 없었다지요. 2KG 집에 오자마자 유리병 소독해서 말려 놓고 저녁 준비를 했어요. 등뼈를 사러 갔다온거니 병 소독해놓고 부지런히 등뼈 끓이기 우거지넣고 오랜만에 끓어 맛잇게 먹었어요. http://ppoyayj.tistory.com/234 유자청 만들기 청은 설탕과 동량 어느 청을 담건 비율은 다 같아요^^ 유자 2kg : 설탕 2 kg 볼에 썰.. 더보기
절임배추로 겉절이 담기 절임배추로 겉절이 담기 김장하고 남은 절임배추로 겉절이 만들었어요. 절여진 배추라서 겉절이 만드는 과정이 쉬워집니다. 김장소가 모자라서 가져온 절인배추 양념를 더해 김장김치를 담아도 좋지만 김치가 똑 떨어졌기에 바로 먹을 수 있는 겉절이로 담그게 되었어요. 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좋은 울집 시골 배추 옆지기랑 시누네가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겉절이 담는 법 절임배추로 겉절이 담기 절임배추, 파 다진마늘, 고춧가루, 멸치액젓, 통깨 생배추로 겉절이 담그는법 http://ppoyayj.tistory.com/211 겉절이 담을 김치는 길게 세로로 찢어 담아야 더 맛난 느낌~ 아니 더 맛있어요, 손으로~~~ 쭉쭉.. 질길것 같은 겉잎은 칼로 반으로 썰어주시고요. 요대로 수육 삶아서 먹어도 맛있겠지만 김장하면서 먹.. 더보기
일년농사 김장김치 담갔어요. 일년농사 김장김치 담갔어요. 해마다 담는 김장김치 이번엔 친정엄마 모시고 일년농사 마무리 하고 왔어요. 약조 치지않고 묶지도 았는데도 제법 실하게 자랐어요. 물론 작은 놈들도 많지만요~ 벌레의 습격으로 어마무시하지만 버려지더라도 아쉽지않게 120포기 넉넉하게 심어놨기에 걱정할 필요가 없지요. 노란 속잎이 유독 단 울 시골 배추는 그냥 먹어도 참 꼬숩다는요. 딸램은 친구네한테 맡기고,, 토욜 새벽부터 달려 엄마모시고 시골로~ 도착하자마자 쉴틈도 없이 배추뽑기부터~ 벌레를 너무 먹어서 밭에서 어느정도 정리를 한다음 뽑아왔어요. 벌레의 습격으로 겉잎 다 떼어내고 뽑아온 배추가 90포기네요. 중간중간 뽑아 먹고,,, 작아서 어느 배추로 치면 70포기정도?? 삼촌이 배추를 손질해놓으면 소금물에 절이는건 내 몫 그.. 더보기
처음 시도한 갓장아찌 처음 시도한 갓장아찌 고기먹을때 함께 내어놓으면 좋은 장아찌 종류별로 담아 먹는 편인데,, 식당서 먹어본 갓장아찌 맛에 반해 한번 담아봤어요. 장아찌 담는 법,, 다 똑같겠지하면서~ 요게 고기랑 함께 먹어도 좋거든요. 처음 담아보는 갓장아찌기에 한단만 사왔어요. 사올때는 당장 담글 생각이었는데 요즘 귀차니즘에 빠져,, 미루다가 버리게 될것 같아,, 갓장아찌 담그는 법 검색해서 담그기로~ 갓장아찌 갓1단, 간장 1.5컵, 식초 1컵, 매실청 반컵, 설탕 1컵, 물반컵 슬라이스마늘, 고추, 양파, 대파 갓은 씻어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놓으세요. 장아찌 양념장 한번에 넣고 끓이기 양파, 고추, 대파, 마늘, 월계수잎을 넣고~ 검색을 하니 갓을 한번 데친 다음에 담으라네요. 데치지 않고 담아야 하나 ?? 어떻게.. 더보기
수육삶기,배추겉절이 만드는법 수육삶기,배추겉절이 만드는 법 갓담은 겉절이 먹고 싶다는 딸램말에 시골서 가져온 배추로 겉절이 담으면서 수육도 함께~ 재료손질하면서 고기도 삶으면 되니 그리 어렵지가 않아요.. 약을 안치고 농사지은 배추라서 벌레의 습격을~ 어마무시하게 받았거든요. 겉잎떼어내고 손질하니 알배기배추가~ 그래도 수분도 많고 달아서,,그걸로 만족입니다. 배추겉절이 만드는법 배추 3포기, 천일염, 쪽파 마늘,생강, 액젓, 양파, 고춧가루, 설탕, 새우젓, 마른고추, 홍,청고추, 통깨 밑둥을 잘라내면 배추 겉잎 떼어내기 쉬워요. 겉절이 담을때 배추 자르는 법 세로로 길게 자른 다음 사선으로 자르시면 됩니다. 요렇게 자르면 더 맛나보이는 것 같아서~^^ 소금 2웅큼으로 배추를 절여놓았어요. 썰어 놓은 배추를 한 층 깔고 소금 뿌려주.. 더보기
총각김치 만드는 법 총각김치 만드는 법 아삭 아삭 시원한 맛이 좋은 총각김치 싫어하시는 분이 얿을 정도로 사랑받는 김치인듯 해요. 씹는 소리까지 맛있는~ 4단에 12.000원 세일하기에 덥석~ 집어와서는 친구랑 2단씩 나눠 담았어요. 총각김치는 무만 맛있으면 90%는 성공~~^^?? 총각무, 알타리무라고 하지요. 작지만 땅땅한 것이 제법 실하고 단맛의 시원함도 좋앗던 충각무에요. 2단에 6,000원 무청보다 총각무 아작 씹어 먹는 것이 좋기에 겉잎들을 따로 떼어 내어 삶은 다음 말리기로~ 말린 시래기만큼 좋은 식재료도 없는듯하니~ 총각무 담는 법 총각무, 천일염 찹쌀풀(물 2컵, 찹살가루 2큰술), 고춧가루, 매실액, 통깨 갈아주세요-멸치액젓, 마늘, 생강, 양파.청홍고추,설탕 칼로 득득 ~ 총각무와 줄기부분의 거뭇한 부분.. 더보기
배깍두기 만들기 참 쉽다 배깍두기 만들기 참 쉽다. 몇년전 안성 정보화마을 체험 갔을때 만들어 본 배깍두기 그 맛이 시원하고 달달해서 배가 많을때 종종 만들어 먹곤 한답니다. 아삭 씹히는 배깍두기의 시원함~ 한번 맛보실래요. 배깍두기 배큰거,작은거 각각 1개씩, 대파 고춧가루 4큰술, 다진마늘2큰술, 액젓4큰술(없으면 새우젓, 소금) 잘게 썰면 먹기는 더 좋겠지요. 먼저 고춧가루로 색을 한번 입혀줍니다. 입혀지는 색을 보면서 고춧가루 양을 결정하세요. 다진 파도 넣고 한번 버무려준다음~ 액젓을 넣어주세요. 간을 보면서 버무려주기만 하면 배깍두기 만들기 끝. 정말 간단하지요. 통깨 살살 뿌리면 되는데 까묵었어요. 아삭아삭 씹히는 시원달콤한 맛의 배깍두기 완전 별미입니다. 옆지기도 별미라며 아주 맛나게 먹더라고요. 달큰하니 맛좋은 .. 더보기
다섯가지 맛 오미자청, 오미자효소만들기 다섯가지 맛 오미자청,오미자효소만들기 제철 맛있는 과일로 청을 담가 놓으면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음료로 즐길 수 있어 해마다 거르지않고 담그게 되네요. 매년 담그는 매실청은 패스하고 올해는 레몬청과 청귤청 그리고 단맛, 짠맛, 신맛, 매운맛 쓴맛 다섯 가지 맛중에 신맛이 강하여 약재로도 사용되는 오미자를 담가보기로 했어요. 처음 담가보는 오미자청 완전 기대됩니다. 오미자음료를 좋아하는 딸램위해 주문한 오미자 10kg 택비없이 십만원에 구입 친구랑 5kg 씩 일단 처음 담는 청이기에 5kg로만 준비했어요. 베이킹 소다 풀어 놓은 물에 담가 놓고 체반에 받쳐서 물로 여러번 씻어줬네요. 씻지않고 담으면 좋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더러운 물이 많이 나와서~ 알알이 작고 싱싱하지 않은 것이 많이 보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