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밑반찬

라유,고추기름 만드는법 라유,고추기름 만드는법 매주 금요일에 배우는 요리시간 배우는 즐거움보단 먹는 행복으로 다니고 있어요. 수업내용에는 없는 고추기름이지만 만들기 쉽다며 후딱 알려주신 고추기름 만드는법입니다. 넉넉하게 만들어 놓고 매콤한 볶음요리나 순두부찌개, 육개장같은 국물 요리에 사용하면 그 맛이 깊어지겠지요?? 고추기름 식용유 3T, 마늘 4, 생강 1, 고추가루 1/컵, 기름 1컵 기름은 콩기름으로 했어요. 마늘은 다지기 귀찮아서 슬라이스로~ 만들고 보니 고추가루의 양이 많더라고요, 양을 줄이셔도 충분히 색이 곱고 구수한 향이 날것 같아요. 팬에 기름 3T와 마늘 , 생강을 넣고 볶아주세요., 마늘이 노릇해지면 고추가루를 넣고 뒤적이며 섞어준다음~ 한번 휘 섞어준다음 준비한 식용유를 붓고 바글바글 끓이면 고추기름 만들.. 더보기
쌈장으로 쉽게 유채나물무침 쌈장으로 쉽게 유채나물무침 겨울이 되니 푸릇푸릇 나물들이 눈에 어른어른~ 3봉지에 5천원 저렴히 업어와서 다양한 나물을 즐겨봤어요. 유채나물, 깻잎순나물, 비름나물 나물들이 향긋해서 집어 먹는 맛이 좋으네요. 비름나물무침 비름나물 한봉지 쌈장, 다진마늘, 대파, 참기름, 통깨 시든잎은 정리한다음 한번 씻고 데쳐냅니다. 끓는 물에 소금 넣고~ 유채는 살짝 삶아줘야 질기지가 않아요. 넣자마자 휙 저어준 다음 뒤집어서 또 한번~ 그리고 바로 꺼내 씻어주세요. 찬물에 씻어낸 유채나물은 물기를 꼬옥 짜서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썰어 놓은 유채나물에 다진마늘, 대파, 쌈장, 참기름 통깨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봄나물 꼭 , 봄에만 먹어야하나요?? 파릇한 봄나물 겨울철에 먹어야 더 파릇하게 기운낼 것 같아요. 더보기
나물반찬,깻잎순나물 나물반찬,깻잎순나물 겨울밥상, 고기반찬만 올려달라는 가족들에게 봄나물의 기운도 불어넣고 싶어 나물 반찬을 만들었어요. 단지내 토요일이면 서는 장터에서 나물 3종을 5천에 들고와서 한번에 나물반찬 만들기 번거로운듯하지만 삶을때 한꺼번에 야념할때 한번에,, 뚝딱 나물반찬 3가지가 만들어집니다. ^^ 비름나물,유채나물, 깻잎순나물 나물 반찬은 다 좋지만 특히 좋아하는 나물들입니다. 깻잎순나물 깻잎 한 봉지, 대파 다진마늘,간장, 참기름 깨소금, 소금 가볍게 씻은 깻잎순은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데쳐줍니다. 30초 정도 놔둔다음 뒤집어서 다시 한번 삶아줍니다. 생으로도 먹는 깻잎순이지 오래 삶지마세요. 찬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살살~~~ 잔모래들이 제법 나오네요. 깻잎순 삶아내니 닥 저만큼 나옵니다. 2덩이^.. 더보기
겨울철 힘내는 시금치나물 겨울철 힘내는 시금치나물 겨울철 포항초는 달큰한 맛에 더 찾게되는 나물이라지요. 비타민 C와 철분까지 풍부해서 아이들과 임산부에게도 좋은 ~ 살짝 삶아 무쳐내면 아삭 씹히는 식감에 소리까지 맛있는 시금치나물을 무칠수가 있어요. 시금치나물 포항초 한 단, 소금, 간장, 다진마늘, 통깨, 참기름, 소금 깨끗한 상태로 들고온 포항초 다듬을 필요도 없더라고요. 큰 것은 가운데 ㅋ칼집만 내서 손질해주고~ 시금치는 살살 씻어 흙을 씻어내줍니다. 체반에 받쳐준다음~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씻어 놓은 시금치 한단을 살짝 데쳐주세요. 요때 시금치를 넣고 20초 정도 놔둔다음 뒤적여서 20초간 더 ~ 살짝 데친다는 느낌으로 데쳐야 아삭한 식감을 맛볼수가 있어요. 요때,, 뚜껑을 덮지않아요 데친 시금치는 찬물에 재빨리 씻어.. 더보기
고추부각튀김 겨울반찬으로 든든해 고추부각튀김 겨울반찬으로 든든해 옆지기가 여름내 시골로 오며가며 기른 고추농사 지인들과 나눔하고 장아찌 담그고, 청으로도 담고 고추말려 고춧가루로도 말리고~ 바쁜 만큼 힘든만큼 냉장고에 채워지는 기본 식재료에 힘든 시름잊고 내년 농사계획하게 되네요. 물론 옆지기의 수고가 더해지겠지만요^^;; 다양하게 먹는 고추 먹는 것도 한계가 있지요?? 미리 고추부각을 만들어 놓으면 겨울동안 든든한 반찬이 되어준답니다. 귀찮아 못하고 있는데 시누가 넉넉하게 만들었다며 요래 한 봉지 넉넉하게 담아줬어요. 입맛없을때 튀겨 먹거나 간장조림으로 반찬 만들어 놓으면 밥이 꿀맛이라는 시누의 먹거리 선물.. 고추부각 매운거 싫어하는 시누는 반가른 다음 씨까지 모두 빼서 고추부각을 만든다고 해요. 얻어 걸린 매운맛에 귀끝까지 빨개지.. 더보기
깻잎무침 깻잎무침 마트에 가니 깻잎대가 싸기에 한단 사와서 들기름에 조물조물 무쳤어요. 향긋한 향이 좋은 깻잎반찬은 향으로 일단 점수 따놓는 반찬입니다. 데친 다음 볶아서 깻잎 무침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데친 다음 볶지 않고 간단하게 무쳐 즐겨봤어요 깻잎무침 깻잎대 한단, 소금 다진마늘, 멸치액젓, 다진파, 매실액, 들기름, 통깨 다듬을 필요없이 개끗해서 물에 한번 씻어 끓는 물에 소금 넣고 살짝 데쳤어요. 깻잎은 오래 데칠 필요없어요. 1분 정도?? 깻잎대가 있어 좀더~ 봐가면서,, 데침 깻잎은 찬물에 깨끗하게 헹궈 물기를 뺀다음 꼭 짜주세요. 물기를 짠 깻잎은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썰지않으면 먹기 참 힘든 나물들이기에,, 볼에 데침 깻잎을 담고~ 다진마늘, 다진파, 멸치액젓, 매실액, 통깨, 들기름을 넣고 조.. 더보기
육수용 멸치손질법 육수용 멸치손질법 육수용 멸치는 미리 손질해서 냉동보관을 해놓는 편이에요. 육수낼때마다 손질하기 번거롭기에~ 한번에 할때,,ㅎㅎ 국물용 멸치 상태 좋은 것이 한 상자에 만원하기에 사들고 왔다지요. 손질할때 힘이 들어도 해놓고나면 육수 만들때 좀더 편하게~ 머리따고 똥도 제거하고!~ 육수낼때에는 몸통만 사용합니다. 다 잠든 시간 나홀로 DMB보면서 하다보면 금새 한 통이 채워집니다. 다듬어 놓은 멸치 수분을 날려주기위해 약불에 볶아주는 것이 좋지만 먹어보니 비린 맛도 덜해서 그냥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보관합니다. 한 통만 할라 했는데 금새 한 박스가 비워지네요. 머리만 따로 육수를 내기도 한다지만 깔끔한 맛을 위해서 머리와 똥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더라고요, 온전한 나만의 시간 가끔 아주 가끔 살림놀이한답니다.. 더보기
콩나물무침 콩나물무침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아서 많은 이들의 사랑받는 식재료,, 콩나물 자주 밥상에 올라오시죠?? 저희집도 자주 오르는 콩나물입니다. 콩나물무침 콩나물 300g, 양파, 당근, 대파 냄비에 물 한 컵을 붓고 소금을 넣은 다음 뚜껑을 덮고 약 10분간 삶아줍니다. 콩나물이 삶아질동안 준비한 재료들 채썰어 놓아주세요. 적양파가 은근 맴네요. 찬물에 담가 매운기를 빼주고~ 콩나물 삶은 물을 따라 버리고~ 볼에 콩나물을 넓게 펴서 식혀줍니다. 콩나물을 식힐때 썰어 놓은 대파를 미리 넣어 숨도 죽이고 썰어 놓은 당근, 양파를 넣고 국간장 1/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1큰술, 설탕 약간 통깨 1큰술, 참기름 1큰술 조물조물 ~ 무치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 주세요. 아삭거리는 식감이 좋은 콩나물무침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