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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요리

고기먹을때 좋은 부추무침 고기먹을때 좋은 부추무침 돼지고기랑 궁합이 좋은 부추 바로 무쳐서 먹음 맛나지요. 부추 한단 사면 양이 제법 많기에 부추전으로도 부추무침으로도 알뜰하게 챙겨먹어야 해요. 안그럼 쉽게 물르기에~ 버리게되는 사태가 생겨요^^;; 부추무침 부추, 양파, 다진마늘, 간장, 고춧가루, 설탕, 통깨, 식초 냉장고안에서 물러가던 부추 깨끗하게 손질해서 정리해놓으니 얼마 되지않더라고요, 먹기 좋게 썰어 놓은 부추와 양파 볼에 담고~ 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설탕, 식초, 통깨를 넣고 가볍게 버무려줍니다. 항상 액젓으로 간을 했는데 백종원은 간장과 설탕으로 맛을 냈더라고요, 그래서 간장으로~ 살살 버무려줍니다. 고기만 먹기보다 간단하게 무쳐내면 먹는 젓가락이 빨라진다지요. 돼지고기와 오리훈제랑 궁합이 잘 맞는 먹거리.. 더보기
영양가득 부추전 영양 가득 부추전 시골이 있다는거 요렇게 건강한 식재료를 구할수가 있다는거겠지요?? 몸만 부지런히 놀리면 지천에 널린 것이 먹을 것이라더니 맞는 말이기도 해요. 물론 먹기 위해 가족들이 함께 노력해야 하는 것이 더 많지만요. 시골에 나무도 심고,, 먹거리를 위해 주말마다 내려가는 옆지기가 들고온 검은 봉지엔 먹거리가 가득 들어 있어요. 겨우내 먹었던 고구마 남아 있어 성한 것으로만 골라 가져오고,, 바쁜 시누네가 시간내어 농사지은 들깨도 시골집 옆에서 잘라온 부추도 늘 고마운 마음이네요. 늘 아버님이 마련해주시던 먹거리들인데,, 이젠 우리 스스로 자급자족하게 되었다는~ 들깨도 심었는데 기름짤 양은 아니지만 두고 먹을 양으로는 충분하네요. 통에 담아 놓고 어찌 먹어야 할지 고민좀 해야겠어요. 부추도 다듬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