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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국

바쁜 아침국으로 굿,황태국 바쁜 아침국으로 굿,황태국 딸아이 고등학교 입학후 달라진 우리집아침 밥상 가급적이면 간단한 밥상이라도 가족들이 한 자리에서 아침 식사를 하려고 합니다. 본인의 선택으로 시작된 만큼 힘들어도 잘 이겨내주리라 믿는다 그만큼 아침도 든든하게 챙겨 먹자고 황태국 황태 1마리, 양파, 대파, 청양고추, 게란 진간장, 참치액, 다진 마늘, 고춧가루, 소금 찝질을 벗기지 않은 황태는 깨끗하게 씻어 놓아요. 육류의 콜라겐보다 생선의 콜라겐이 소화흡수에 좋다고 하니 챙겨 먹어야지요. 물에 씻어 놓은 황태와 다진 마늘, 참기름을 넣고 먼저 볶아줍니다. 간장과 참치액젓을 넣고 볶다가 육수나 물을 넣고 한소끔 끓어줍니다. 얼큰하게 끓이기 위해 고춧가루를 넣고 바글바글 양파와 대파를 썰어 놓은 볼에 게란을 풀어 고루 섞어주세요.. 더보기
들깨넣은 시래기된장국 들깨넣은 시래기된장국 농사지은 총각무로 김치를 담으면서 정리한 무청 데쳐서 냉동 보관해놓으니 겨울철 먹거리가 든든합니다. 된장 풀고 들개가루 넣어 끓이면 맛도 영양도 만점인 구수한 들깨시래기된장국이 뚝딱~ 한번에 먹을만큼 소분해서 냉동 보관 시래기된장국.들깨시래기된장국 시래기, 대파 양파, 두부, 소금. 청양고추 시래기양념: 된장, 들깨가루 육수:멸치, 디포리, 다시마, 대파잎 찬물에서부터 대파잎과 다시마를 넣고 끟이다가 멸치와 디포리를 넣고 5분 정도 끓이다가 다시마만 건져냅니다. 두부는 먹기 좋게 깍뚝썰기로 썰고 야채도 썰어 준비합니다. 육수가 만들어 질동안 무청, 시래기륽 양념합니다. 된장, 들깨가루를 넣고 다시마는 건져 내고 조금 더 끓이다가 멸치와 디포리도 건져 냅니다. 밑간한 시래기를 넣고 ~.. 더보기
쉽게 끓이는 계란국 쉽게 끓이는 계란국 부드러운 맛에 아침 식사대용으로도 좋은 계란국 끓이는 법도 쉬워 종종 밥상에 오른다지요. 부드러운 식감에 후룩 속이 든든해집니다. 쉬운 계란국 계란 2알, 양파 1/4개 청.홍고추, 파 국간장, 소금 다시육수와 멸치육수가 있어 육수 내지 않고 쉽게 ~ 다시육수를 넣고 끓인 다음 양파를 넣고요. 끓으면 풀어 놓은 계란물을 넣어줍니다. 바로 젓지 마시고 좀 놔둔 다음 저어주는 것이 지저분해지지않아요. 근데,, 급한 맘에 저저줬더니 지저분하게 풀어졌네요^^;; 마지막에 파와 고추를 넣고 한번 끓이면 끝 쉽게 끓이는 계란국 맞지요. 마지막 간은 소금으로~ 바쁜 아침국으로 이만한 것도 없을 거에요. 속도 편하고요. 아침 밥상에는 반찬도 많이 필요없지요.. 가볍게 후룩~ 부담도 적은 계란국입니다. 더보기
고소한 보양식 들깨무국 고소한 보양식 들깨무국 방학이라 세 끼 꼬박 챙기는 시간 참 바쁘네요.^^ 매일 고기반찬만 해줄 수도 없고 날이 추우니 국물요리가 생각나서 무랑 들깨가루넣고 구수한 들깨무국을 끓었어요. 보양식이 뭐 별거있나요??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만들면 보양식이지,,, 들깨무국 무, 팽이버섯, 마늘, 대파, 들깨가루 육수 넉넉히 들기름 1큰술 간장 1큰술 소금2큰술 무는 먹기 좋게 채썰어 준비해놨어요. 팽이버섯도 호록 떠먹을 수 있도록 썰어 놓고 대파도 썰어 준비해놓아요. 냄비에 들기름 한 큰술 넣고 썰어 놓은 무를 약불에서 볶아줍니다. 타지 않게 약불에서~ 무에서 수분이 나오면서 투명해지면 다진 마늘을 넣고 다시 한번 볶아줍니다. 무가 투명해지고 어느 정도 익은듯 하면 멸치다시육수를 부어줍니다, 미리 넉넉히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