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김치, 우리집 애정김치
파김치, 우리집 애정김치 봄에 담가 맛있게 먹고, 이번이 두번째 담그는 파김치네요.. 시골서 가지고온 식재료로 김치 다양하게 담았는데 딸램이 파김치 먹고 싶다기에 파 한단 나도 모르게 집어 왔더라고요. 차일피일 미루다 파한단 물려서 버리고 다시 한단 사와서는~ 파 한단이지만 작은 사이즈가 아닌 커다란 한단,, 제법 양이 많아요. 다듬는 것이 참 힘든 파김치입니다, 파김치 담는법 http://ppoyayj.tistory.com/51 봄에 담갔던 파김치 참고하세요. 다른 김치에 비해 재료도 간단하고 담기 쉬운 김치인데,, 손질이 참 힘들지요. 손질만 해놓으면,, 90%로 완성입니다. 양념이 속까지 배이도록 끝부분도 똑똑 따서 정리를 해줍니다. 파김치는 바로 담가 먹어도 알싸한 맛에 자꾸 손이가는 김치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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