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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닭보양식 백숙이냐 닭한마리냐? 닭보양식 백숙이냐 닭한마리냐? 무더웠던 여름날엔 더위에 지쳐 못헤먹다가 날이 선선해지니 이제야 보양식을 찾게 되네요. 가장 만만한 삼계탕, 백숙은 있는 재료 다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니 이보다 쉬운 요리도 없을 듯요. 삼계탕 백숙한다고 닭을 꺼내 놨는데 부추도 있고, 감자도 넘쳐 나기에 급 방향전환하여 닭한마리 버전으로 백숙을 끓어 보기로~ 백숙, 삼계탕 닭 한 마리 닭한마리, 대파, 황기, 인삼, 마늘, 은행, 감자,부추 닭 한번 데칠때: 대파 마늘, 고추 육수낼깨: 대파, 마늘, 은행, 황기,인삼 소금, 후추가루 양념장: 고춧가루, 매실액, 식초, 설탕, 간장, 겨자 뜨거운 물에 한번 데칠 거애요, 마늘과 대파, 고추를 넣고~ 데치다가 냉장고를 보니 부추전 해 먹고 남은 부추가 있어 급 닭한마리버전으.. 더보기
백숙 저녁밥상 백숙 저녁밥상 매년 여름이면 자주 해먹던 백숙, 삼계탕인데 올해에는 왜그리 귀찮은지 하도 노래를 불러 올해 처음으로 간단하게 백숙을 끓었어요. 토종닭 작은 한마리 한살림에서 사와 황기 넣고 압력밥솥에 푹 고아서~ 총각김치랑 시골서 따온 고추는 된장과 참기름, 고춧가루 넣고 갓무쳐 밥상에 올리니 다른 찬 필요없어요, 마지막엔 누릉지까지 넣어 구수하게~ 한 끼 저녁밥상으로 몸위 기운 돋워봅니다. 백숙 토종닭 작은 1마리 황기, 마늘, 인삼,은행, 고추, 백숙용 약재 있는거 준비 집에 있는 재료 다 넣기 워낙 자주 해먹었기에 냉동실에 웬만한건 다 있네요. 고기랑 백숙용 약재들 다 건져 내고 누릉지 넣어 조금 더 끓이기 백숙엔 맛있는 김치만 있음 오케~!!! 아주 맛잇게 잘 익은 총각김치랑 고추된장무침만 있어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