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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청

직접 기른 오미자로 오미자청 만들기 직접 기른 오미자로 오미자청 만들기 심은지 3년만에 첫 결실을 맺는 오미자 그만큼 기대가 컸던 것도 사실이에요. 그러나 이번 여름은 초보농사꾼에겐 혹독했었다는요. 첫 열매를 맺고 좋아하던 울집 남자 주말마다 시골집에 내려가 톡으로 사진보내며 기대감 듬뿍 키우더만 결국,,, 따는 시기를 못맞추기도하고 폭염에 맥없이 떨어지는 오미자에 완전 넋다운~ 그나마 수확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를 보냅니다^^ 양이 많지 않아 오미자를 더 구매해서 담아야 하나 고민도 해보고요^^;; 오미자청 만들기 오미자보다 설탕의 비율은 조금더 많게 오미자는 씻으면서 상한 것을 골라내고 물기를 싹 빼줍니다. 물기가 잇음 보관이 쉽지가 않아요. 곰팡이가 생기기도 하고요, 버려지는 것이 너무나 많은~ 1키로 넘게 따오긴 했는데,, 손질하니.. 더보기
다섯가지 맛 오미자청, 오미자효소만들기 다섯가지 맛 오미자청,오미자효소만들기 제철 맛있는 과일로 청을 담가 놓으면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음료로 즐길 수 있어 해마다 거르지않고 담그게 되네요. 매년 담그는 매실청은 패스하고 올해는 레몬청과 청귤청 그리고 단맛, 짠맛, 신맛, 매운맛 쓴맛 다섯 가지 맛중에 신맛이 강하여 약재로도 사용되는 오미자를 담가보기로 했어요. 처음 담가보는 오미자청 완전 기대됩니다. 오미자음료를 좋아하는 딸램위해 주문한 오미자 10kg 택비없이 십만원에 구입 친구랑 5kg 씩 일단 처음 담는 청이기에 5kg로만 준비했어요. 베이킹 소다 풀어 놓은 물에 담가 놓고 체반에 받쳐서 물로 여러번 씻어줬네요. 씻지않고 담으면 좋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더러운 물이 많이 나와서~ 알알이 작고 싱싱하지 않은 것이 많이 보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