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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요리

여름보양식, 색다른 닭죽

여름보양식, 색다른 닭죽

 

소화가 잘돼 어린이나 노약자에게도 좋은

여름철 보양식, 색다른 닭죽입니다.

 

물을 넉넉히 부어 닭을 푹 끓인 다음 육수만 따로 담아 내어 찹쌀넣고

푹 끓어 먹는 닭죽

고추장풀어 색다른 닭죽으로 탄생을 했네요.

옆지기 아는 분이 평안도 분인데

그 지역에서 자주 해먹었던 죽이라며 주말별식으로 해줬답니다.

 

주말 가족들을 위한 옆지기의 보양음식 닭죽

 

 

닭죽

닭한마리, 전복, 찹쌀

육수내기: 파, 마늘, 은행, 양파, 인삼

 

처음에는 센불에서 끓이다가 중불로 줄인 다음 1시간 정도 푹 고았어요.

 

요대로 푹 끓이면 백숙이 되는거지요.

 

 

찹쌀로 물에 불려 놓고~

 

 

 

전복도 싱싱한게 있기에 덥썩 집어 왔다는 옆지기

싱싱하니 좋기는한데,, 큰 놈이 아니라 작은 놈이라서,, 끙^^;;

손질이 어렴지만 자를 필요없이 한 입에 꿀꺽~

하기에 좋은 사리즈입니다^^;;

 

 

회로 먹는다기에

걱정이 되어 살짝 데쳐서~

 

 

전복도 넣고 푹 끓이기~

 

 

 

건저기만 건져 내어 살을 미리 발라냅니다.

 

 

 

육수에 불린 찹쌀을 넣고 닭죽을 쑵니다,

불을 줄이고 찹쌀이 퍼질때까지 주걱으로 저으면서 끓이기

 

야채넣고푹 끓이는 닭죽이 아니라

찹쌀죽에 양파, 고추, 다진마늘, 쪽파를 먹을만큼 넣고 고추장풀어

색다르게 즐기는 고추장닭죽

 

평안도아줌마가 끓어준 닭죽이 그리워 종종 찹곤하는데

내 입맛에는 그닥이라 멀리했던 닭죽이었거든요.

 

그랬더니 가족들 몸보신해준다는 핑계로 더운날 손수 끓어주네요,

 

 

닭고기 살도 발라내어 준비하고

다진마늘, 쪽파, 고추, 양파를 다져 준비합니다.

 

 

 

찹쌀죽에 발라 놓은 닭고기를 얹고

썰어 놓은 고추, 양파, 쪽파 다진마늘을 얹은 다음

고추장 풀어 먹는 색다른 보양식 닭죽입니다.

 

 

빨갛도록 고추장을 풀어 먹는 것이 포인트

 

결혼 초창기때 해준 옆지기의 음식

입맛에 별로었던 닭죽이었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요 맛이 별미네요.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하고~

 

 

고추장풀어 푹 고아준 찹쌀죽이 더 삭아지게 먹는 맛

 

색다르게 닭죽을 즐기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