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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요리

곤드레향에 취하다.나의 사랑 곤드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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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향에 취하다.나의 사랑 곤드레밥

 

 

 

 

곤드레밥이 먹고 싶으면 양평으로 놀려 가곤 했는데

이젠 집에서 구수한 곤드레밥을 즐깁니다.

 

말린 곤드레나물 사와 곤드레밥 지어 보니 사먹는 맛과

별반 차이가 없더라고요.

 

이젠 멀리서 곤드레밥을 먹을 필요가 없겠지요??

 

 

 

 

 

 

 

양념장은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고춧가루 넣어 만들 수고 있고

청양고추만 넣어 간장양념장을 만들 수도 있지요.

 

오늘은 매콤 양념장으로~

청양고추 썰어 넣은 양념장 쓱쓱 비벼 먹으면

입안 가득 구수한 곤드레향과 함께 고소한 밥이~

입1밥 먹을때 먹음 정말 좋아요.

 

 

 

 

 

 

 

 

말린 곤드레나물은 물에 5~6시간 불려 놓아요.

아침밥을 지을때에는 전날에 불려 놓고

저녁에 먹을려면 점심물리고나서 불려 놓으면 딱 맞더라고요.

 

불린 다음 찬물에 여러번 씻어주세요.

 

 

 

 

 

 

 

불린 곤드레나물을 푹 삶아서 하면 좀더 부드러운 곤드레밥을 만나보겠지요??

 

불린 곤드레나물은 40분정도 푹 삶은다음

건져 깨끗하게 씻어 놓고

들기름과 간장으로 양념을 해놓아요.

 

들기름 넉넉하게 넣고 버무려야 좀더 부드럽고 구수하게 맛볼수가 있어요.

 

 

 

 

 

 

 

깨끗이 불린 곤드레나물만 넣고 취사를 누르기만 하면

향긋함이 좋은 곤드레밥이 만들어진답니다.

 

 

 

 

 

 

잡곡으로 지은 곤드레밥이라서인지

고소함이 식욕을 자극합니다.

 

 

 

 

 

 

잘 익은 총각김치와 장아찌만 있으면 별 반찬이 필요없어요.

밥이 슬슬 들어갑니다.

 

간장, 미림, 참기름,청야고추 썰어 넣어 만든 양념장

한번에 다 비비비않고 먹으면서 비벼 먹으면 고소함을 끝까지 잡으며

먹을 수가 있어요.

 

 

 

 

 

 

향긋함은 살아 있으면서 부드러운 곤드레나물 한그릇에는

영양 또한 한 가득 담아져 있어요.

사먹는 곤드레밥 못지않게 집에서도맛난 밥을 먹을 수가 있어요.

 

매일 먹는 밥

다양한 밥으로 즐거움을 주세요.

 

내일은 소화에 좋은 무밥을 지어볼까해요.

 

 

 

 

 

 

 

 

 

 

 

 

울딸램 곤드레밥 사랑에 흠ㄴ뻑~~~

 

한식뷔페에 가면 다른 것보다 곤드레밥만 2번씩 가져다 먹을 정도로

곤드레밥을 사랑한다지요.

 

 

까칠한 딸램을 말하게 만드는 향긋한 곤드레밥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