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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 청,장아찌

처음 시도한 갓장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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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도한 갓장아찌

 

 

 

 

고기먹을때 함께 내어놓으면 좋은 장아찌

종류별로 담아 먹는 편인데,,

식당서 먹어본 갓장아찌 맛에 반해

한번 담아봤어요.

 

장아찌 담는 법,, 다 똑같겠지하면서~

 

요게 고기랑 함께 먹어도 좋거든요.

 

 

 

 

 

 

처음 담아보는 갓장아찌기에

한단만 사왔어요.

 

사올때는 당장 담글 생각이었는데

요즘 귀차니즘에 빠져,, 미루다가

버리게 될것 같아,, 갓장아찌 담그는 법 검색해서

담그기로~

 

 

갓장아찌

 

갓1단, 간장 1.5컵, 식초 1컵, 매실청 반컵, 설탕 1컵, 물반컵

슬라이스마늘, 고추, 양파, 대파

 

 

갓은 씻어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놓으세요.

 

 

 

 

 

 

장아찌 양념장 한번에 넣고 끓이기

 

양파, 고추, 대파, 마늘, 월계수잎을 넣고~

 

 

 

 

 

 

 

 

 

검색을 하니

갓을 한번 데친 다음에 담으라네요.

 

데치지 않고 담아야 하나 ??

어떻게 담는 것이 식감이 좋을지,, 궁금하기는해요.

 

 

 

 

 

 

 

 

 

살짝 데친 다음에 찬물에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그런데 오래 삶아서,,, 식감이 별로^^;;

 

불안하기는 하나 일단 데친것이니,, 장아찌를 담가야지요.

 

실패를 해봐야 다음에 더 맛나게 담을 수도 있겠지요.

 

 

살짝 데치기만 하면 될것 같아요.

 

 

 

 

 

 

 

끓인 달임물을

갓담아놓은 통에 부어줍니다.

 

 

 

 

 

 

푹 담기도록 그릇을 올려두고~

 

 

 

 

 

 

 

5일 지나서 다시 절임무을 끓어 주세요.

양이 많지않아 오래 먹을 것 아니기에

한번만 끓어줄거에요.

 

 

 

 

 

 

달임물,, 끓인 다음 완전히 식혀,,

부어주세요.

슬라이스한 마늘도 함께 넣어주고요.

 

 

 

 

 

 

 

 

처음 시도한 갓장아찌

 

혹기 몰라 사온거라 비교해봅니다..

 

왼쪽이 사온 갓장아찌

 

역시나 색감부터 다르네요.

아삭한 식감도 덜하고,,

 

냉장고에[서 더 숙성을 시키면 식감도 달라지겠지요??

 

 

 

 

 

 

사먹는 갓장아찌와는 맛은 다르지만

그래도 갓의 향이 마냥 좋은 갓장아찌입니다.

 

쫑쫑 썰어 양념해서 먹어도 좋고

고기랑 먹을때 명이장아찌랑 함게 올려도 참 좋아요.

 

 

다음에는 생갓을 이용해서 장아찌담가야겠어요.

 

 

 

 

 

 

 

 

 

 

입맛에 없을때

찬물에 밥말아 먹을때 가장 맛있는 장아찌,,

 

 

좀 질긴 식감이지만,,

갓의 알싸한 향이 좋았어요..

 

실패한듯 하지만,, 나름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