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쫀득 소고기찹쌀구이

쫀득쫀득 찹쌀구이

 

 

 

방학이 긴 겨울

먹거리, 저녁 밥상 준비하는 시간이

제일 고민입니다.

 

코스트코에서 사온 불고기감,,

양도 많아서 소분해 냉동해놓으면

만만하게 사용하기 좋은 식재료라지요.

 

 

 

 

 

 

 

 

불고기양념해서 볶을까 하다가

찹쌀가루 묻혀 색다르게 소불고기감을 즐겨보기로~

 

 

소고기찹쌀구이

 

소불고기, 양파, 대파, 깻잎

찹쌀가루

 

고기밑간양념

간장, 다진마늘, 다진파, 참기름, 후추가루, 청주

 

소스양념

간장, 통깨, 설탕, 물, 참기름, 다진마늘

 

 

 

 

 

 

 

 

고기양념장을 만든 다음

소불고기감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불고기감이라서 얇은 감이 있지만

찹살가루 뭍혀 구우면 식감이 그리 나쁘지 않아요.

 

도톰한 소고기찹살구이보다

얇은 것이 낸 입맛에는 더 맞는 듯해여.

 

 

 

 

 

 

 

골고루 간이 배도록 30분 정도 놔둔다음

 

 

얇은 불고기감이라서

자르지않고 통으로 구워줍니다,

 

 

 

 

 

 

 

찹쌀가루도 뭍혀주세요.

 

좀 굵게 만들어진 찹살가루의 식감이 좋아요.

 

 

고운 가루라서 좀 아쉽네요.

 

 

 

 

 

 

 

 

찹쌀가루를 뭍히고 바로 구우면

가루가 떨어지니

조금 놔둔 다음 구우면 된답니다.

 

 

 

 

 

 

 

 

중불에서 기름을 두르고 넉너히 두르고

구워주시면 됩니다.

 

기름이 너무 적으면 맛있게 구워지지않아요^^;;

 

 

 

 

 

 

 

노륵노릇

구워지는 고소한 냄새에 딸램의 입이 바빠지네요.

 

요대로 먹어도 참 맛나요

 

 

 

 

 

 

 

 

고기반찬에는 늘 채소를 곁들이려고 노력중이기에

양파와 대파는 채썰어 물에 담가놨어요.

 

 

물에 담가 놓으면 매운맛을 제거해주고요,

 

 

 

 

 

 

 

깻잎도 돌돌 말아 채썰어 놓고요.

채소 보무린 샐러드양념소스도 만들어 놓아요.

 

간장, 설탕, 물 ,통깨 , 참기름 , 다진마늘

요기에

취향껏 식초나 겨자소스를 넣어도 좋아요.

 

 

 

 

 

 

 

 

 

노릇하게 부쳐낸 소고기찹쌀구이를 접시에 빙 둘려 담은뒤

가운데는 야채를 올렸어요.

 

야채만 소스가 뭍도록 양념을 끼얹어줍니다.

 

바삭한 식감이 죽지않아여.

 

 

 

 

 

 

 

야채랑 함께

즐기는 소고기찹쌀구이

 

쫀득쫀득 식감

소불고기감으로 색다르게 즐겨본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