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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우리집 단골반찬 오징어채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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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단골반찬 오징어채복음

 

 

 

 

만만하게 준비해놓는 밑반찬

오징어채볶음, 멸치볶음이지요.

 

한번 만들때 2~3가지 밑반찬 만들어 놓으면

든든해요.

 

요기다 찌개나 국만 있으면 되기에~

 

 

고추장 듬뿍 넣고 매콤하게

요건 옆지기를 위한 반찬이고요,

멸치볶음은 울 모녀를 위한 밑반찬이랍니다.

한번에 2가지 반찬을 휘리릭~

 

 

 

 

 

 

 

 

오늘은

요리교실서 배운 오징어채복음으로 만들어볼게요.

 

 

오징어채볶음

 

오징어채 200g, 통깨

 

양념장

고추기름2T

간장 2T

고추장 2T

고춧가루 2t

마요네즈 3T

물엿 4T
맛술 4T

설탕 2t

 

오징어채는 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음

한번 볶아서 양념장으로 볶았는데

요리교실선

오징어채를 씻거나 찜통에 한번 쪄내는 방법으로 하시더라고요.

불순물 제거도 하고

좀더 부드러운 오징어채볶음을 만들기 위한 방법이라고 하네요.

 

 

 

찜통꺼내기 귀찮아 그냥 물로 씻어 놓기만~

좀더 고숩게 먹기 위해선 한번 볶아준다음 양념장과 버무려주면 좋아요.

 

 

 

 

 

 

 

 

팬에 분량의 양념장을 다 넣고

바글바글 끓어 조림장을 만듭니다.

 

불을 끄고

오징어채를 넣고 버무리면

초간단 밑반찬 만들기 끝^^

 

정말 쉽지요.

 

그러나 맛은 굿,,

 

단맛은 내 입맛대로 조절했어요.

좀더 덜 달게~

 

 

 

 

 

 

 

 

 

 

 

끓인 양념장에 골고루 버무리면

식어도 딱딱해지지않는다고 합니다.

 

 

포실포실,, 오징어채볶음

 

그러나 울집은 좀더 고숩게

불맛나는 오징어채볶음을 좋아하기에

불을 켜고 다시 한번 볶아줬어요.

 

 

 

 

 

 

 

 

한번 만들때 만들어 놓으면

며칠 든든하지요.

 

반찬하기 귀찮을때

요건만 내놓고 먹어도 좋잖아요.

 

판밥에 뜨거운 물 부어 먹어도 맛있고요.

 

나이가 드니 요런 촌시런 맛이 좋아지네요.

 

물말아 먹는거 참 싫어했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