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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요리

제철가지요리,가지밥 한그릇요리로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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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가지요리,가지밥 한그릇요리로

 

 

 

 

제철 가지로 맛있는 집밥

가지밥 만들었어요.

 

작년 집밥으로 유명세를 탔던

별러 아닌 밥

그러나 맛은 완전 굿이었던 가지밥

별미밥입니다.

 

물컹거리는 가지의 식감이 안 좋아 어릴적에는 안 먹던 가지었는데

애들도 잘 먹네요^^

 

 

   

 

 

 

 

 

가지밥

 

불린쌀 3컵, 가지 2개, 돼지고기 100g

(2컵이면 가지2개

동량으로 하면 더 좋아요)

 

파가 없어 파대신 양파로~

 

 

식용유 1/4컵, 간장 1/8컵, 양파

 

 

양념장

간장, 참기름, 통깨(아마씨로 ), 물조금

가장 기본 양념으로~

 

 

 

 

 

 

 

 

파향 가득 가지를 볶아야 하는데

불량 주무 티 팍팍 납니다

 

 

늘 부족한 식재료

역시나 오늘도 파가 없네요^^;;

 

분명 본거 ㅅ같은데

암튼 없으면 없는대로~

 

파대신 양파를 썰어 먼저 볶아줍니다.

 

 

 

 

 

 

 

양파향이 올라올때쯤 돼지고기 갈은 것도 넣고

 

 

 

 

 

 

 

 

볶아주면서

가지도 마저 넣고 볶아줍니다.

 

 

 

 

 

 

 

 

양파가 투명해지고

가지도 어느 정도 볶아진 듯 하면

 

 

 

 

 

 

 

 

간장을 가장자리로 부어

바글 끓어 간장 눌인 맛을 낸 다음 마저 볶아주세요.

 

 

간장의 양이 모자라도 걱정 할 필요없어요.

양념장에 비빌 것이니,,

 

 

 

 

 

 

 

볶은 가지륽 넣을 것이기에

물양도 적게~

밥물을 맞춰줍니다.

 

 

 

 

 

 

 

 

쌀위에 볶은 가지를 넣고

취사버튼

 

이젠 맛있께 밥이 지어지기를 기다리면 됩니다.

 

 

 

 

 

 

 

별미 가지밥 완성

 

고루 고루 섞어 주세요.

 

 

 

 

 

 

 

가지 안 먹는 아이들도 잘 먹는 가지밥

비비면서 가지의 형태가 사라지기에

아이들도 가지밥인 줄도 몰라요^^

 

취향게 맞게~

가기를 좋아하신다면 두껍게

싫어한다면 얇게

취향껏 두께를 선택하시면 되겠지요??

 

 

 

 

 

 

 

고기까지 넣어

더 맛있는 가지밥

 

가장 기본 양념장 넣고

쓱쓱

고소한 향에 멈출 수가 없었던 가지밥입니다.

 

다른 양념장 말고 기본으로 만든 것도 굿^^

 

 

 

 

 

 

 

 

 

입맛없을때

가지밥 만들어 더위에 지친 가족들 입맛까지

챙기는 하루되세요.

 

 

 

 

 

 

 

 

참 별거 아닌데

은근 매력돋는 별미밥입니다.

 

 

신기해

 

작년 히트쳤던 별미밥

맛을 보시면 그 이유를 아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