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오이지무침 오독 씹히는 맛이 좋아
작년부터 담아야지 했던
물없이 담는 오이지
담가 놓으니 더운 여름 입맛 걱정 할 필요없겠어요^^
요거 하나면 찬물에 물말아
꿀꺽 꿀꺽~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소금과 식초를 먼저 넣고 숙성시킨후
생긴 물은 따로 보관하고
남은 오이에 물엿을 넣어 꼬들감이 더 좋아진
물없이 오이지담그는 법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 올렸으니 참고하시고요.
보관할때에는 따로 보관해 놓은 물까지 넣어
오이가 푹 잠기도록 보관을 해야
오래도록 보관가능하다 합니다.
꼬들해진 오이지
보기만해도 흐뭇한 미소가~
이젠 오이지 사 먹을 필요가 없어요.
먹고 싶을때 한두개 꺼내 쓱쓱 무쳐 먹음,,,
생각만해도 좋아요.
여름엔 오이냉국으로도 좋지만
내 입맛에는 요런 오이지무침이 더 좋더라고요.
쏭쏭 썰어 물에 담가 놓아 짠기를 빼줍니다.
20분 정도 지나 물기를 꽉 짜고
짠기 정도는 다르니 하나 집어 먹고
더 물에 담가 둘지 ㅎㅎ
기본 간으로만 양념을 했어요,
고춧가루, 참기름, 올리고당, 참개 넣고~
조물조물,,
다진마늘이나 다진파를 넣어도 좋아요.
씹는 소리가 좋은 오이지무침
오독 씹히는 맛에 자꾸만 밥을 부른다지요.
날더울때는 밥만 하기도 힘들잖아요,
가만히 잇어도 땀이 뚝뚝 ~
밥만 겨우 해놓고
오이지무침만 무쳐 내놓으면 밥 한 그릇 비우기 어렵지 않아요.
'김치 & 청,장아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여름에 담는 앵두청.앵두주 만들기. (0) | 2019.06.07 |
---|---|
직접 기른 오미자로 오미자청 만들기 (0) | 2018.10.01 |
물없이 오이지 담그는 법 (0) | 2018.06.01 |
복분자주,앵두주 과실주 담기 (0) | 2017.06.29 |
마늘장아찌.통마늘장아찌 (0) | 2017.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