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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요리

새우감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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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감바스

 

 

 

 

오일파스타, 바질파스타 먹고 싶다고

노래부르는 딸아이

냉동실 뒤져 찾아낸 식재료로 만들어본 감바스입니다.

 

파스타면이 없어,,

치아바타 구워 찍어 먹는거로~

 

새우도 좋아하고

튀긴 마늘도 좋아하고

우리 모녀 입맛에 딱지지 싶어요.

 

 

 

 

 

 

 

 

새우감바스 냄새에 득닥같이 달려온 딸아이

오일파스타인줄 알았다며,

그래도  새우감바스와 바삭하게 구워진 치아바타에

급 화색이 도네요.

 

 

 

 

 

 

새우감바스

 

새우,마늘,베트남고추.후추,바질가루

올리브유

 

 

작은 새우만 있는 것이 아쉽지만

맛은 좋으니 패스

 

새우는 소금, 후추로 밑간을

마늘은 슬라이스로 썰거나 반으로 잘라 준비해주시고요.

베트남고추도 잘라 준비했어요.

 

 

 

 

 

 

 

올리브유를 넉넉하게 두른 팬에

마늘과 베트남 고추를 넣고

노릇하게 튀기듯 구워주세요.,

 

 

 

 

 

 

 

 

 

 

 

 

 

마늘 겉면이 노릇해지면 새우를 넣고

후추와 바질가루를

톡톡~

파슬리가루가 로즈마리가루도 좋아요.

 

 

 

 

 

 

 

한번 뒤집어 익혀 준다음

불을 크고 잔열로~

오래 끓이면 새우는 질겨지니,,

 

맛을 보니 매콤함이 조금 아쉬워 더 넣고 끓이다보니

작은 새우가 더 작아졌어요,

 

 

 

 

 

 

 

 

늘 아쉬운 요리지만

모든 재료를 다 갖춰 만들 필요는 없지요,

있는 재료로~

 

내 만족으로 먹는 맛입니다.

 

 

 

 

 

 

 

 

치아바타를 바삭하게 구워

새우감바스와 함께

 

바삭하게 구워내니 먹는 맛이 더 좋으네여.

 

 

 

 

 

 

먹어보고는 입꼬리가 귀에 걸립니다.

 

파스타면이 없는 오일파스타라고 할까??

올리브유가 듬뿍 ,, 새우의 풍미까지

자꾸 손이 가는 새우감바스입니다.

 

 

느끼할 수도있지만

마늘과 베트남고추가 들어가

느끼함은 제로

 

 

 

 

 

 

 

간단하지만

비주얼은 손님접대용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어요.

 

 

 

치아바타위에 새우감바스 올려도 맛나고

오일에 찍어 먹어도 좋은

비주얼 강자 새우감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