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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 음료

우리집 방학간식 핫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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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방학간식 핫케이크

 

 

 

 

 

살인적인 불볕더위에

아이들 밥이며 간식 만들기

참 힘들지요.

 

중간중간 간식챙기는거 은근 지쳐요.

 

며칠전 부터 핫케이크 만들어 달라는거

덥다는 이유로 미루다

에어켠 켜고 한 장 한 장 구워 냈어요.

 

지대가 높은 곳의 고층아파트라서,,

한 여름에도 에어켠 켜는거 손에 꼽는데

이번 더위는 정말 헉 ~소리밖에 안나와요.

 

아침부터,, 에어켠을 켜지 않아도

단순한 일상 생활도 어렵다는거

 

아님 집을 버리고,,, 마트나 영화관으로 피서를 가야합니다.

 

 

 

 

 

 

 

 

더워 그런가 입짧은 아이가

더 안 먹기에 좋아하는 핫케이크를 구웠지요.

 

역시나,,, 더위도

핫케이크 사랑을 멈출수가 없네요.

 

 

 

 

 

 

 

방학간식

핫케이크 만들기

 

 

핫케이크가루,계란,우유

 

간단한 재료로 만들기도 어렵지 않아요.

 

다만 날이 더워 덥다는 것이 ㅠㅠ

 

 

 

 

 

 

계란을 먼저 넣어 거품기로 쳐준 다음

우유를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

 

그런 다음 핫케이크를 넣고

오래 젓지 마세요.

뭉글한 것이 풀어질 정도로~

 

오래 저으면 핫케이크가 질겨져요.

 

 

 

 

 

 

 

달궈진 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키친 타올로 닦아준 다음

국자를 사용하여 동그란 모양을 잡아줍니다.

 

약불로~

타지 않게

 

 

 

 

 

 

 

 

고루 기포가 생기면

뒤집어서 1~2분 정도 더 구워주면 됩니다.

 

 

 

 

 

 

여러장 겹쳐,,

솔솔 ~슈가파우더도 뿌려 주고요

 

 

 

 

 

 

 

 

시럽을 뿌려줘도 좋고요.

시럽이없어 생크림만 올리고

오디와 산딸기로 코디

 

날이 더워그런가,,금새 죽는 생크림

모양내기 어렵네요.

 

 

 

 

 

 

 

부드러운 식감에

달달구리한 맛까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이유라지요.

 

울집 고딩딸아이도~

 

단음식을 좋아하진 않지만

티라미수나 핫케이크는 없어 못먹어요,

물론 많이 먹지는 않아요.

 

 

 

 

 

 

 

믹스로도 잘 나와 있어

굽기 어렵지 않은 핫케이크,,

팬케이크는 밀가루에 버터와 계란, 설탕을 넣고

잘 풀어 준다음

얇게 부쳐내면 됩니다.

 

 

 

 

 

 

 

곡물라떼와 함께라면

간식이 아닌

한 끼 식사로,, 브런치메뉴로도 좋답니다.

 

 

먹기 좋게,,

먹을 만큼 썰어서~

 

것도 귀찮음 돌돌말아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