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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요리

한 잔을 부르는 골뱅이소면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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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을 부르는 골뱅이소면무침

 

 

 

 

 

새콤하게 매콤하게

양념장 만들어 쓱쓱 비벼 먹는

골뱅이소면무침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해요,

 

소면을 넉넉하게 삶아서~

 

 

 

 

 

 

골뱅이소면무침

 

 

집에 있는 재료로

모든 재료를 다 갖춰 만들 필요는 없지요.

 

먹다 남은 오이도 있고,, 양배추도 있고

쌈사먹고 남은 당귀도 있어

준비했어요.

 

따뜻한 성질에 은근 단맛까지 있는

약용 식물 당귀는

독특한 한약냄새가 참 좋아,,

쌈사먹을때,, 준비해놓게 되네요,

 

 

소면, 비빔방 양념

 

오이, 대파, 양배추, 당귀, 양파

골뱅이 한 캔

 

 

 

 

 

 

넉넉하게 물을 받아

끓으면 소면을 넣고,,, 끓으면 물을 조금씩 3번 정도

넣어가며 삶으면

쫄깃한 면발을 맛 볼수가 있어요.

 

 

 

 

 

 

탱글 쫄깃한 면발을 위해

찬물에 헹궈 바락바락 씻어 줍니다.

 

여러번 씻어 전분기를 빼주세요.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고요.

 

 

 

 

 

 

 

함께 버물릴 채소도 씻어 물기를 빼준다음

가늘게 채썰어 준비합니다.

 

대파의 매운맛 제거를 위해 찬물에

담가 놓아도 좋아요.

 

 

 

 

 

 

볼에 준비한 모든 재료를 넣고

엄마가 만들어 주신 비빔장을 넣어 줍니다.

 

은근 매워 계란도 삶아 놓았어요.

 

매콤 양념무침엔 계란 노른자 살살 풀어 먹음

그 맛이 끝내준다는 분이 계셔서~

 

체에 받쳐 물기를 빼 준 골뱅이는 먹기 좋게 큼지막하게 썰고요,

 

 

 

 

 

 

 

매콤 양념장 크게 2 숟가락

 

사진도 찍기 전에 울집 남자ㅢ 빠른 손놀림이

으악~

 

 

 

 

 

 

새콤한 맛을 더 추가

식초와 참기름도  넣고

 

통깨는 없어 패스햇어요..

 

 

참깨도 볶아야 하는데,, 귀찮아서리^^;;;

 

 

 

 

 

 

비빔방양념

고추장, 고춧가루, 식초, 간장, 맛술, 물엿 ,다진 마늘,

레몬즙, 참기름

맛을 보면서 양념장 만드시면 됩니다,

양념장은 매콤하게

달콤하게

요것만 맞은 웬만하면 다 맛있어요.

 

 

 

 

 

 

 

 

넉넉하게 만들어 놓으면

수시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 편하지요,,

 

 비빔양념장 덕에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모든 비빔에 짝이기에,

 

수시로 면만 바꿔서

쫄면으로도

비빔냉면으로도

좋아요 좋아.

 

 

 

 

 

 

 

버무린 골뱅이무침도 담고

소면은 모양내고 담고 싶으나

곰손이라서~

 

모양내기 어렵네요.

 

 

 

 

 

 

새콤달콤하게 비벼

잃어 버린 입맛도 되살려 준다는

비빔국수랍니다.

 

밥없어도 한 기 식사로도 든든한

골뱅이소면무침

매콤함에,,, 자구만 한 잔을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