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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요리

연근요리,연근밥과 명란연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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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요리,연근밥과 명란연근전

 

 

 

 

제철 연근으로

우리집 밥상이 풍성해졌어요.

 

 

수미네반찬에서 명란넣고 부친 연근전이

먹고 싶어서

따라쟁이 해봤네요.

 

연근 넉넉히 넣어 밥도 고실해서 지어

양념장에 쓱쓱 비벼서~

맛나요맛나^^

 

 

 

 

 

 

명란연근전, 연근밥

 

건강한 제철 식재료인 연근은

비타민 C가 풍부한 뿌리채소라지요.

약용먹거리로 사랑받는 연근,,

 

집에서도 열심히 즐겨보자고요.

 

 

깨끗이 씻은 연근은

채칼로 껍질을 벗겨주세요.

 

끝부분은 잘라주고요,

 

 

 

 

 

연근이 좋은 이유는 바로

요 점액질의 끈끈이때문이라고하네요.

녹말이 많은 연근이기에 비타민 C도 파괴되지않는다고하네요.

 

 

 

 

 

 

썰어 놓은 단명도 이뻐서

조림으로 해놓아도 좋은 연근입니다.

 

 

 

 

 

식촛물에 담가 놓으면 떫은 맛이

제거된다 합니다.

 

 

 

 

 

 

연근밥

 

연근만 넣을 수는 없지만

냉동실에 있는 재료들 꺼내

건강한 영양밥, 연근밥을 만들어 봅니다.

 

연근, 은행, 인삼,표고버섯

물양은 조금 적게 잡아주시고요.

 

 

 

 

 

 

밥이 지어질동안

수미네반찬 명란연근전 만들어 봅니다.

 

식초물에 담가 놓은 연근은 한번 더 씻어 물기를 빼준다음

밀가루를 한번 묻혀준다음 명란을 넣어줘야 해요.

그 과정을 생략했더니

빠지는 아이들이 있네요^^;;

 

 

칼등으로 연근 구멍에  명란집어 넣기

 

 

 

 

 

 

맛보고 싶었던 명란연근전

역시나 대박 비주얼을 자랑하네요.

 

 

 

 

 

 

 

부침가루를 뭍힌 다음

풀어 놓은 계란물에 풍덩~

 

 

 

 

 

 

중약불에 오래 구워줍니다.

아삭한 식감을 위해 도톰하게 썰어서~

 

 

 

 

 

 

명란넣어 구워도 보고

계란물만 입혀 구워도 보고

 

 

 

 

 

 

 

맛있는 영양밥, 연근밥이 되었다는

알람이 들리네요.

 

고실하게 지어 놓으니

양념장에 비벼도 질척이지 않아 좋아요

 

 

제철먹거리 연근넣어

더 풍성했던 영양밥입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연근을 즐겨보세요.

 

 

 

 

 

 

 

 

 

 

 

제철 먹거리 연근으로 차린

건강한 밥상

명란연근전과 연근밥

 

양념장에 비벼 먹음,, 금새 사라진다지요.

김치만 꺼내서~

 

김에 싸먹어도 좋은 연근밥

오랜만에 집밥다운 밥을 먹은듯해서

든든하기도 했어요.

 

 

 

 

 

 

건강한 먹거리

연근으로 주말밥상,, 차려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명란이 들어간 짭쪼롬하면서

담백함이 좋은 명란연근전

요거 완전 색다른 별미반찬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