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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전

겨울철별미 배추전 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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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별미 배추전 맛나

 

 

 

 

담백한 맛이 은근 맛있는 배추전

시골집 텃밭에서 가져온 배추로

몇 장 부쳐서,,다 먹어 치웠네요..

 

달큰한 배추라서,, 부쳐 놓으니,,더 맛이 좋은 듯 해요.

양념장 만들어 찍어 먹어도 맛나고요.

 

배추 한 통이면,,겉잎은 시원한 배춧국으로,,

가장 맛있는 노란 배춧잎은 고기를 싸먹거나,,

그냥 먹어도 좋기에,, 어느 하나 버리는 일없이

알뜰하게 챙겨 먹을 수가 있어요.

 

 

 

 

 

 

이왕 부치는 김에,,, 김치전도 부치고

귤전에,,, 남은 반죽에는 김치와 갈은 고기 넣어

김치전도 부쳐,, 전파티를 했네요.

 

 

 

 

 

배추전

 

배추잎,, 부침가루, 물,부추

 

 

부침가루에 물을 넣어 갠 다음

쫑쫑 썬 부추를 넣고 배추반죽을 만듭니다.

 

씻어 준비한 배추는,, 딱딱한 심지부분은 구부러주거나

칼집을 내어주세요.

그래야 이쁘게 부쳐지거든요.

 

 

 

 

 

 

반죽에 부추나 쪽파를 넣으니

보기에도 좋으네요.

깻잎을 썰어 넣어도 좋을 것 같아요,

 

 

 

 

 

 

중약불에,,, 노릇하게 구워야,,

바삭함이 맛나요.

 

 

 

 

 

 몇년 전,, 맛본 배추전

 

그 맛을 잊지 않고,, 김장하고 나서 남은 배추로는

배추전 꼭  만들어 먹곤 한다지요.

 

한번 빠지면,, 연신 먹어대는 식성이라서 ㅠㅠ

 

 

 

 

 

 

 

담백한 맛이 좋은 배추전은

간을 하지 않아도 달큰함이 좋아서인지

맛있더라고요,

 

물론 양념장 만들어 살짝 찍어 먹음

더 맛나지만요.

장건강에 좋은 배추니,, 올 겨울에는 다양하게 배추를 즐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