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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요리

돌돌 말린 오징어고추장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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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 말린 오징어고추장구이

 

 

 

시장에 갔다가 물좋아 사다 쟁여 놓은 

오징어 꺼내 고추장 발라 구워봤어요.

 

 

도톰한 살에 씹는 식감도 좋았던 매콤 오징어 고추장구이로

주말 밥상 차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양념장 넉넉하게만들어 남은 양념에 찬 밥 넣어 볶아 먹어도 좋은

주말 별식 만들어 볼 까요?? 

 

 

 

 

 

 

2마리씩 소분해서 냉동실에 쟁여 놓으면

급할때 아주 요긴하게 사용되는 것이 오징어라지요.

 

오징어 좋아하기에 가급적 떨어지지 않게 한답니다.

 

 

오징어 고추장구이

 

오징어 2마리

 

양념장:고추장 5수저, 고춧가루 2수저, 간장 1수저, 설탕 1수저,꿀1수저

다진마늘1수저, 참기름 1수저, 통깨, 후추

 

 

 

 

 

 

고추장 양념을 할거라서 칼집을 내봤어요.

돌돌 말아 썰어 놓으면 모양도 이쁘고 먹음직스러운

자꾸 손이 가는 돌돌 말린 오징어고추장구이라지요.

 

 

 

 

 

 

볼에 분량의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양념을 고르게 무친 다음 1ㅔ분정도 놔둡니다.

 

고루고루 양념이 배이게~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오징어를 넣고 앞뒤로 잘 구워주세요.

 

 

익기전에 돌돌 말리니 잘 잡아주면서 익혀주셔야 합니다.

 

 

 

 

 

 

집게로 펴주면서 익혀주다가

적당이 익혀지면 돌돌 말리는대로 ~

 

양념이 걸죽하니 물을 조금 넣어 주면서 고루 익혀주세요.

그리고 불조절

 

양념이 있이게 센불에서 익히면 탑니다.

 

 

 

 

 

가위로 큼지막하게 썰어줍니다.

 

오징어가 살이 올라 어찌나 두툼하던지 잘 썰리지도 않네요.

 

 

 

 

 

 

칼집을 더 깊게 내줬어야 했는데

두툼하니 생각보다 활짝 펴지지가 않네요.

 

 

 

 

 

 

몸통 한마리 양입니다.

 

나머지 1마리는 머리와 몸통 잘라 양배추 넣고 볶은 다음

참기름넣고 볶음밥으로~

 

완전 맛났는데 사진이 없네요.

 

 

 

 

 

울집 고추장이 매워서 어린잎도 함께 곁들었어요.

드레싱 얹지않은 어린잎이 매운 고추장구이랑 나름 잘 어울립니다.